애플 명동은 롯데백화점 본점 맞은편에 있는 센터포인트 명동 건물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2층으로 이뤄진 이 매장은 국내 애플스토어 중 가장 넓습니다.
이투데이가 오늘 사전 공개 행사에 가보았습니다. '도심 속에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란 애플 명동의 콘셉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토어 양쪽에 있는 작은 정원에는 아티스트 이재효 화백과 빠키가 제작한...
롯데그룹 내 11개 유통 계열사의 중장기 전략과 인사, 재무, 마케팅 등을 아우르는 유통군HQ는 이번 인사로 전략과 재무, 인사, 마케팅, 사업운영 등 5개 본부와 디지털혁신센터에 대한 임원급 인사를 마무리짓게 된다.
롯데는 최근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그동안의 순혈주의에서 벗어나 과감한 외부인사 영입으로 조직에 긴장감을 불어놓고 있다. 앞서 영입된...
◇ bhc·BBQ와 줄어든 격차…작년부터 대대적인 인사 물갈이
권 의장은 지난 2018년 6촌인 권순철 상무가 직원을 폭행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을 겪었다. 당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전문 경영인 체제로 전환을 꾀하면서 경영에서 물러난 바 있다. 당시 새로운 대표로 유통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롯데그룹 출신의 소진세 회장을 영입해 화제가 됐다.
소 회장이...
김 부회장은 24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제4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작년은 유가 및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 확대, 글로벌 물류 대란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전년 대비 괄목할 만한 실적 개선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어 "2022년은 수소 사업 밸류 체인 확대, 배터리 소재 사업 강화, 플라스틱 리사이클 소재 확대 등 친환경...
경총은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요기업 인사ㆍ노무 담당 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주요 기업의 인사ㆍ노무 담당 임원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노사관계 주요 현안과 새 정부에 바라는 노동개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노동시장과 노사관계는 여전히 세계 최하위 수준으로...
최근 삼성, 롯데, CJ 등 대기업들이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를 열었고 일부 기업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신입사원 면접까지 진행했다. 이런 가운데 취업포털 업계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시스템을 출시하는 등 관련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23일 취업포털 업계에 따르면,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인크루트 메타’라는 메타버스 채용...
롯데쇼핑의 지난 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5조5812억 원으로 전년대비 3.7% 줄었고, 영업이익도 37.7% 감소한 2156억 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해 정기인사에서 이례적으로 외부인사를 대거 영입하며 순혈주의 타파에 나섰고 올해 대규모 투자를 통한 분위기 쇄신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연초부터 편의점 미니스톱 인수전에 뛰어들어 성공했다. 이번 인수로...
회사 관계자는 “장 상무보가 오랫동안 수소 사업에 몸담으며 관련 이력을 쌓아온 인물인 만큼 수소사업팀을 신설하기 위해 외부인사로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케미칼은 수소사업팀을 중심으로 수소 관련 업무협약(MOU)이나 합작법인 설립 등 다양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롯데케미칼은 일찌감치 미래 먹거리로 수소 사업을 낙점하고 투자를 확대하고...
김진희 롯데관광개발 인사총괄 상무는 “새 정부의 과감한 방역체계 도입 예고에 따라 예상되는 영업시간 연장 및 해외 관광객 유입 등의 리오프닝을 대비하고자 이번 채용에 나섰다”며 “특히 제주 드림타워와 함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젊은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등 향토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제주 관광산업의 미래...
롯데는 지난 해 말 위기 타개와 신사업 개척을 위해 외부 인사를 대거 영입한 바 있다.
특히 10여년 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재계 총수들을 직접 조사했던 검사 출신 조상철 법무법인 삼양 변호사를 그룹 핵심 계열사인 롯데쇼핑의 사외이사로 합류시키는 점에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과 사법연수원 23기 동기이기도 한 조 변호사는...
유례 없는 위기감에 롯데는 작년 인사에서 유통ㆍ호텔 사업군 총괄대표로 외부 인재를 영입했다. 김상현 전 DFI 리테일 그룹 대표이사가 유통 총괄대표, 안세진 전 놀부 대표이사가 호텔 총괄대표로 각각 선임됐다.
코로나19와 같은 위기가 반복되면 롯데는 더 큰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고 판단한 신 회장은 최근 미래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올해...
판·검사 출신 인사들도 여전히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전 검찰총장이었던 김준규 삼성카드 사외이사 후보를 비롯해 성낙송 전 사법연수원장은 롯데정밀화학과 오뚜기의 사외이사 후보에 추천됐다.
또한 신세계건설은 김희관 전 법무연수원장을 사외이사에 새로 선임할 계획이고, 세방전지는 이영렬 전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을 영입했다.
국세청 출신도 대거 포진됐다....
모나미는 향후 문구를 매개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컨셉스토어는 현재 본사 수지점, 성수점, 인사동점, 롯데백화점 부산점 총 네 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김지혜 모나미 마케팅팀 과장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해 새로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사례연구에는 포스코와 롯데건설, LX인터내셔널의 실무 담당자들이 각사의 달라진 인재 확보 및 육성 전략을 소개했으며, 최신 임금·HR이슈에 대한 전문가 기고를 수록하는 이슈논단에는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성과 중심 인사·임금제도 개편을 다뤘다.
하상우 경제조사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경쟁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핵심역량을 갖춘...
현대백화점 디자인팀장이었던 정의정 씨는 비주얼부문장 상무보를 맡는다. 새로 영입된 인재들은 2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롯데백화점의 외부 인재 영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에는 신세계 출신 조형주 상무보를 럭셔리 브랜드 부문장으로 임명했다. 지난해 인사를 통해 롯데쇼핑 백화점사업 대표이사로 선임된 정준호 부사장 역시 신세계 출신이다.
모나미 스토어는 현재 본사 수지점, 성수점, 인사동점, 롯데백화점 부산점 총 네 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모나미 스토어 성수점은 연중무휴이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신동호 모나미 팀장은 “1963년 모나미 성수동 공장에서 시작해 62주년이 지난 지금 모나미스토어를 성수동에 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차별화되고...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오후 2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반도체 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승욱 산업부 장관과 이정배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장(삼성전자 사장)을 포함해 SK하이닉스, DB하이텍 등 메모리ㆍ파운드리ㆍ팹리스 기업과 동진쎄미켐, 미코세라믹스 등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 등 14개 기업...
롯데는 지난해 그룹의 전반적인 디자인 및 서비스 혁신을 위해 디자인경영센터를 세우고 배 사장을 영입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롯데가 카이스트와 어떤 형태로든 협업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카이스트의 초대를 받아 방문한 것"이라며 "총장과 인사를 나누고 캠퍼스를 둘러봤다"고 했다.
롯데의 신세계 출신 인재 영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롯데백화점 수장으로 임명된 정준호 대표도 신세계 출신이다.
지난달에도 신세계 출신 이승희 상무와 안성호 상무보가 롯데백화점에서 근무를 시작한 바 있다. 이 상무는 강남점 리뉴얼 작업을, 안 상무보는 점포 디자인을 맡고 있다.
김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말 단행된 롯데그룹 인사에서 외부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롯데의 유통 사업 총괄 수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김 부회장이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면서 롯데 유통군은 조만간 조직 정비를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인다.
롯데 유통군은 유통계열사의 중장기 전략과 인사, 재무, 마케팅 등을 아우르는 HQ(헤드쿼터) 체제를 새로 도입하고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