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특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위해 핀란드 공식 산타가 일자별로 롯데백화점과 아웃렛을 순회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산타와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을 갖고, 총 500명의 어린이에게는 직접 선물을 전달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문하는 ‘핀란드 공식 산타’는 교황청이 승인하고 핀란드 관광청이 지정한 핀란드 북부 산타 마을인...
또 백화점을 비롯해 대형마트, 편의점, TV홈쇼핑, 온라인쇼핑과 아웃렛, 대형쇼핑몰 등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고객의 니즈를 만족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유통 채널을 구축했다. 국내 업계 최초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해 현재 롯데의 유통부문은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황각규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신격호 명예회장님은 이미 1970년대에...
또한 지난달 30일 롯데프리미엄 아웃렛 광명점 오픈과 동시에 선착순 50명한정 리씽크 랜덤박스행사 진행으로 스마트TV, 노트북, 태블릿PC, 가전제품 등을 9만9000원에 랜덤하게 한정판매에 최대의 인기를 끌었다.
한국에서도 미국과 동시에 진행되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맡은 ㈜리씽크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에게는 재고를 처분해서 자금 순환에 도움을...
올해 고급백화점에서 아웃렛까지 주요 유통업체들이 부동산 자산 유동화에 나서면서 실탄 확보에 나서고 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는 전날 천안 센터시티점 건물 매각과 관련해 코람코자산신탁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은 해당 건물을 리츠 형태로 매입하게 되며 한화갤러리아는 천안점을 매각 후 재임차하는...
롯데백화점은 24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롯데 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백화점과 아웃렛 전체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1만 원 무적 쿠폰’을 배포하고, 룰렛을 활용해 최대 50% 금액 할인권을 증정받을 수 있는 ‘쏜데이 룰렛’을 진행한다. 22일부터는 해외명품 시즌오프 행사도 열어 랑방과 로에베, MSGM, N.21, 겐조...
롯데 아울렛이 1층 매장에 이색 카페 브랜드를 입점시켜 매장 구성 차별화에 나선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은 19일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브랜드인 ‘퍼블리크(publique)’ 카페를 영업면적 304㎡(약 92평) 규모로 1층에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아울렛의 기존 1층은 명품 편집숍, 여성 고가 의류, 잡화 등의 상품군이 주로 입점하는 명당자리이나 이번에 F&B...
롯데백화점이 유통업계 최다 위생 우수 매장을 보유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롯데백화점은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전국 점포에 입점한 음식점 중 410개 음식점이 위생이 우수한 것으로 인증받았다고 1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행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켜 식중독을 예방하고, 고객의...
롯데는 리퍼브 상품 전문 매장인 ‘프라이스홀릭’을 아울렛 광교점 1층에 영업면적 330m²(100평) 규모로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라이스홀릭’에서는 온라인몰이나 홈쇼핑 등에서 단순 변심으로 교환 및 반품된 상품을 판매한다.
‘리퍼브’란 단순 변심 등으로 반품됐거나 매장에 전시됐던 제품, 재고로 쌓여 있던 제품 등을 손질해 재판매 하는 것을...
롯데쇼핑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 백자동 3층 리빙관에 영업면적 166㎡(약 50평) 규모의 안마의자 카페 ‘칠링칠러’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웃렛 특성상 걷는 시간이 길다는 것을 고려해 안마의자 전문 브랜드 ‘브람스’와 협업해 37개 전 좌석을 안마의자로 배치했다.
‘칠링칠러’ 카페는 국제 스페셜티 커피협회(SCA)가 평가한 80점 이상 등급의 커피인...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본점 8층 리빙관에 ‘이도 카페’를 열었고,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 백자동 3층 리빙관에는 영업면적 166㎡(약 50평) 규모의 안마의자 카페 ‘칠링칠러’를 26일 오픈했다. 아웃렛 특성상 걷는 시간이 길다는 것을 고려해 안마의자 전문 브랜드 ‘브람스’와 협업, 37개 전 좌석을 안마의자로 배치했다.
칠링칠러 카페는 국제...
하지만 이 지침은 특약매입 거래 비중이 높은 백화점과 아웃렛에 타격이 크다. 공정위 지침대로 할인 비용의 50%를 부담하게 되면 영업이익률 감소가 25%에 육박하지만, 할인 행사를 진행하지 않으면 영업이익 감소율이 7~8%에 그쳐 굳이 할인 행사를 진행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백화점들이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되는...
31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이번 개정안에 직접 타격을 입는 것은 백화점과 아웃렛이다. 직매입이 대부분인 대형마트의 경우는 이들보다는 영향이 덜하다. 예컨대 정상 가격 10만 원인 의류를 20% 할인할 경우 유통업자는 납품업체 할인 금액의 50%인 1만 원을 보상해줘야 한다.
공정위 지침대로 할인 비용의 50%를 분담하게 되면 영업이익 감소율은 25%에 육박하는 반면...
롯데아울렛 ‘골든위크’는 기존 상설 할인 가격에 추가로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하반기 아웃렛 행사로, 글로벌 아웃도어는 물론 스포츠 브랜드까지 400여 개가 넘는 브랜드가 참여하는 하반기 최고 아웃렛 행사다.
올해로 4번째 열리는 롯데아울렛 ‘골든위크’는 선선한 가을 날씨로 교외 가족 나들이가 많아지는 시기인 매년 10월에 진행되어, 행사...
상권 영향 평가 대상이 확대되며 점포 개설이 한층 더 어려워진 데다, 정치권에서는 대형마트만 규제받던 의무 휴업이 아웃렛과 복합쇼핑몰까지 넓히려 하고 있다. 여기에다 판촉 할인에 따른 납품업체 보상 정책까지 등장하면서 가뜩이나 어려워진 유통업계를 옥죄고 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대규모 유통업 분야의 특약매입 거래에 관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은 내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3개월 간 ‘리퍼브(Refurb)’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리씽크(Re-Think)’ 매장을 운영한다.
‘리퍼브(Refurb)’란 소비자의 변심으로 반품됐거나 매장에서 전시됐던 제품, 제조 과정에서 흠집 등이 발생한 제품을 다시 손질해 소비자에게 정품보다 싸게 파는 것을 가리키는 외래어...
소규모 아웃렛 오픈 등 서울에서 다양한 신규 사업을 타진해온 AK플라자는 최근 AK&의 추가 출점으로 무게 추를 옮겼다.
우선 주목하는 곳은 서울 강남권이다. AK는 최근 AK& 출점을 위해 서울 강남과 잠실, 성수 지역을 타진해왔다. 이밖에 경기도 광명시도 고려 대상이다. 광명에는 이케아를 비롯해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코스트코가 있어 시너지를...
지난달 롯데쇼핑은 롯데마트 청주점 등 4곳과 백화점 3곳, 아웃렛 2곳 등 총 9곳을 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롯데리츠)에 1조4878억 원에 처분하기로 했다. 이에 앞선 5월에는 롯데백화점 강남점을 리츠에 넘기고, 약 4200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롯데리츠는 10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이달 초 한국거래소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리츠 상장에서 한 걸음...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 ‘폴로(POLO)’ 매장이 아시아에서 주목하는 ‘모델 스토어’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모델스토어’란 브랜드의 시즌별 콘셉트를 보여주는 대표 매장으로, 이 매장의 컨셉트와 진열(Display) 그리고 연출은 아시아 지역 모든 폴로 매장으로 공유가 된다. 폴로 브랜드의 ‘모델스토어’가 국내에서 선정된 것은 이천점이 최초로...
롯데아울렛과 신세계아울렛이 동시에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를 진행해 맞대결을 벌인다.
롯데아울렛은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아울렛츠고(Outlet’s Go)’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아울렛츠고’는 전국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을 포함한 롯데아울렛 22개 점포에 입점한 약 400여개의 브랜드가 동시에 참여하는 상반기 결산 아울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