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다온공인중개사 관계자는 “현재 기흥 롯데 아웃렛이 들어서는 고매동은 자연녹지일 경우 도로변에 있는 땅은 3.3㎡당 270만~300만원이고 1종 주거지역은 3.3㎡당 500만원 정도”라며 “(현장이)아직 토목 공사 중으로 당장 지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지만 고매동이 신길동보다 평균 땅값이 절반 수준에 머물러 있어 향후 1~2년 안으로 땅값 상승할...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카줄루 단독 판매 =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장난감 전문 특화 매장인 ‘토이저러스’에서는 이달 5일부터 증강 현실 게임인 ‘카줄루’의 오프라인 단독 판매를 진행한다.
‘카줄루’란 이스라엘 게임 제작사인 ‘노다우 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국내 기업인 펀앤키즈에서 국내 유통, 배급 등을 담당하는 FPS(First-Person Shooting)...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0월 오프라인 상품 체험공간인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샵’을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지하광장에 오픈한 데 이어 이번 달에는 이천 롯데 프리미엄아울렛과 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도 열었다. 잠실점은 제품을 체험하고서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하면 배송을 지원하며 이천·파주 아웃렛 매장은 현장 구매와 사후관리 기능을 더했다....
신세계·롯데·현대 등 유통3사가 복합쇼핑몰로 격전을 치르고 있다. 쇼핑뿐만 아니라 식사, 게임, 영화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한 곳에서 동시에 즐기는 ‘몰링족’을 잡기 위해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에서 아웃렛, 아웃렛에서 대형마트로 이어진 유통업계의 성장동력이 백화점·호텔·마트·아웃렛 등을 한꺼번에 입점시키는 복합쇼핑몰로 진화하고...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4일간 이어진 황금연휴에 백화점·아웃렛·대형마트 매출이 껑충 올랐다. 가정의 달 선물 수요가 겹치면서 소비가 늘어 매출 신장률이 두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황금연휴' 효과를 톡톡히 봤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5∼7일 매출이 지난해 동기대비 64.6% 늘었다. 품목별로는 화장품이 94.8% 늘었고 패션잡화...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은 5~7일 매출 신장률이 93.5%에 달했다.
롯데백화점 측은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백화점을 찾은 고객이 많았다"며 "'블랙쇼핑데이' 행사에서 1·2·3만원 균일가 상품 물량이 80% 이상 소진되는 등 고객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도 5∼7일 사흘간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이 41.5% 늘었다....
◇롯데마트, 가정의 달 기획전 = 오는 11일까지 전점에서 카네이션, 건강식품 등 가족에게 사랑과 정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부모님과 스승님께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카네이션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쟈스민 향의 디퓨져에 카네이션 조화 및 드라이플라워로 장식돼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한 ‘페이지그린...
올해는 어떨까요? SK텔레콤이 2014~2015년 T맵의 어린이날 당일 길안내 정보 500만 건을 분석한 결과, 경기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을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롯데·여주·파주프리미엄아울렛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어린이날 눈치게임에서 이기려면 일단 아웃렛은 피해야 할 듯 하네요.
연휴 기간 동안 롯데 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 상당의 롯데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아웃렛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나들이 온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5일, 6일에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이천점, 광명점, 동부산점에서 운영하는 회전목마, 미니기차, 폐달보트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특허권을 획득한 신규면세점 업체들이 명품 유치 등으로 현재 사업 안정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업계는 현대백화점이 이번에 신규 특허를 얻게 되면, 백화점과 아웃렛, 홈쇼핑 등 기존 전통의 유통 채널과 브랜드 유치 및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기에 사업 안정화를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 강남으로 유입되는...
롯데·SK 입장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공고가 나야 영업 종료 후 재개일이 빨라지기 때문이다.
면세점 진출에 사활을 걸고 있는 현대백화점그룹 역시 특허공고 등 빠른 진행 일정을 바라고 있다. 신규 티켓을 거머쥔 업체들이 명품 유치 등으로 현재 사업 안정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현대백화점이 이번에 신규 특허를 얻게 되면, 백화점과 아웃렛...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첫 대형 복합쇼핑문화공간으로, 영업면적 1만5000평에 이르며 경기 파주, 김포 등 수도권 서부지역 아웃렛 중 가장 크다. 대형마트(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이 아닌 복합쇼핑몰로서는 롯데와 신세계가 아직까지 인근에 부지를 확보한 상황이며, 2019년 복합쇼핑몰을 오픈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송도를 배경으로...
신규 티켓을 거머쥔 업체들이 명품 유치 등으로 현재 사업 안정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업계는 현대백화점이 이번에 신규 특허를 얻게 되면, 백화점과 아웃렛, 홈쇼핑 등 기존 전통의 유통 채널과 브랜드 유치 및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기에 사업 안정화를 이룰 것으로 보고 있다.
반면, 지난해 신규 면세사업권을 따내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지난해 10월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지하광장에 잠실점을 처음 열었으며, 지난 8일에는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에 이천점을 열었다. 파주 아웃렛에도 오는 12일 스튜디오샵이 개설된다. 아웃렛은 특성상 넓고 여유로운 쇼핑이 가능해 쇼루밍족에게는 제격이라고 여겨지는 공간이다.
롯데홈쇼핑은 “스튜디오샵 잠실점은 월 평균 3000명 이상 다녀갈 만큼 고객의...
롯데홈쇼핑 8일 이천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에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샵 이천점’(163㎡)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TV홈쇼핑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현장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샵은 온ㆍ오프라인 및 모바일 간 경계를 허물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옴니채널(Omni Channel) 서비스의...
유통업계 맞수 기업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이 투명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면세점ㆍ아웃렛ㆍ대형마트ㆍ백화점ㆍHMR(가정간편식) 등 하는 사업마다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서로 다른 경영 전략을 추구하고 있지만 '투명한 그룹'을 만들기 위한 행보는 같다.
29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오는 3월18일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하고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과...
롯데는 앞으로 아웃렛 시장은 팩토리형이 주를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오는 3월 의정부점을 시작으로 올해 진주점, 남악점을 오픈해 점포를 공격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롯데 측은 이와함께 기존 점포를 리뉴얼해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현대백화점은 아웃렛 시장의 후발주자인 만큼 규모의 경제로 상권을 볼륨화할 계획이다. 접근성이 우수한 상권의 인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연내 HMR(가정간편식) 시장에 뛰어들 예정이어서 이미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의 정면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백화점과 아웃렛 등 유통시장에서 활발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HMR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어 HMR 시장이 2파전에서 3파전의...
서울대 글로벌 캠퍼스, 서울대 의료원, 신세계 사이먼아웃렛(2017년 예정), 롯데마트(2016년 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철 4호선 오이도역이 인접하다. 정왕IC를 통해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월곶IC로 영동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2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청약접수 및 계약이 진행되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2014년 4곳, 지난해 3곳의 아웃렛을 연데 이어 올해도 3곳을 신규 오픈한다. 현대백화점도 아웃렛 3곳을 새로 선보인다.
대형마트업계는 해외 시장에 승부수를 던졌다. 내수 시장은 소비 위축, 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깊은 침체를 겪고 있어 이에 한계를 느껴 해외에서 활로를 찾겠다는 것. 이마트는 최근 베트남에 1호점을 오픈했다. 베트남 진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