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은 코리아세일 페스타를 위해 단독 기획 아이템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코로나19로 실외 활동이 축소되고 재택 근무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길고 무거운 롱패딩 대신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경량 다운과 코트를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롯데백화점 의류 PB 브랜드 ‘유닛’의 캐시미어 블렌디드 코트를 기획가 49만 9000원에, 여성...
롯데, 신세계, 현대 등 8개 백화점은 패션상품 할인행사와 최대 10% 사은 혜택 및 쿠폰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쇼핑 등 주요 대형마트 7개사는 식료품, 농·축·수산물, 가전, 의류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G마켓, 11번가, 롯데on, SSG 등 주요 온라인업체 371개사는 최대 80% 할인 및 25% 할인쿠폰 제공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밖에 카드사는...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6월 열린 '시즌 1'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이번 시즌 2는 시즌 1보다 참여 기업 수가 배 가까이 늘었다.
패션 온라인 플랫폼 네이버, 무신사, W 컨셉이 유통사로 참여한다. 오프라인에서는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아웃렛이 참여해 총 15개 점포에서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아웃도어, 골프웨어, 아동복 등 총...
롯데백화점 문언배 아울렛MD팀장은 “메가 세일 기간을 이주일 더 늘리면더 더욱 폭 넓은 혜택과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한 쇼핑 환경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소비자와 파트너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쇼핑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전국 아울렛 20개 점포에서 최대 규모 ‘아울렛 메가 세일’ 행사를, 롯데마트는 주방 인테리어 등 홈퍼니싱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브랜드 기획전, 하이마트에서는 중소형 브랜드 생활주방가전을 주차별 릴레이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창사 49주년을...
롯데 유통사업 부문(BU) 관계자는 “이번 코세페는 롯데쇼핑 창립 41주년 행사와 함께 롯데면세점과 롯데온-롯데백화점이 협업해 진행하는 ‘명품 대전’, 하이마트 온오프라인 동시 세일 등이 함께 진행된다”며 “롯데쇼핑을 비롯해 국내 유통업체들과 제조사, 생산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온오프라인 상생 나눔 페스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코세페 기간 중 롯데그룹은 ‘롯데 블랙 페스타’, 현대백화점은 ‘코리아 현대 페스타’, 위메프는 ‘블랙위메프데이’ 등을 내걸어 코세페 홍보가 부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도 이마트는 ‘창립 27주년 행사’, 홈플러스는 ‘블랙버스터’를 전면에 내걸었다.
직매입 중심인 미국 유통사들의 블프 행사 할인률이 40~50%가 기본인 데다, 최대 90% 세일까지...
이번 행사에는 롯데온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롭스,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등 주요 롯데 유통 계열사 7개가 참여하며, 행사 규모도 역대 최대인 2조 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이번 ‘롯데온세상’ 기간에는 50만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0%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구매 금액의 최대 20%를...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앞서 유통업계가 앞다퉈 할인행사에 나선다. 한박자 빠른 할인으로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유통계열사는 롯데쇼핑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23일부터 ‘롯데온세상’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롯데온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롭스, 롯데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등...
우선 롯데백화점은 내달 15일까지 역대 최대 명품 라인업으로 롯데온과 백화점·아웃렛 주요 5개 점에서 명품대전 행사를 연다.
롯데온은 23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롯데온세상' 행사를 위해 역대 최대인 2조 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50만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이번 행사에는 롯데온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슈퍼, 롭스, 롯데하이마트...
가을정기세일 매출 실적은 롯데백화점이 11% 신장했고,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은 각각 14.6%, 7.0% 올랐다.
한 백화점 관계자는 “대형마트에서 발생한 일이지만 소비 심리가 회복 조짐을 보이는 시기에 발생한 일이라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다만, 코로나19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 지난 3월과 같은 매출 직격탄은 없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유통업계가 한박자 빠른 할인으로 다음달 쇼핑 빅 이벤트인 코리아세일페스타(코세페)와 블랙프라이데이에 앞서 수요 선점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역대 최대의 명품 브랜드 라인업으로 롯데온과 백화점·아울렛 주요 5개점에서 온-오프 명품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프라인 진행 점포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노원점과...
특히 이번 가을 정기 세일이 연휴기간과 겹쳐 롯데백화점은 11%, 신세계백화점은 14.6%, 현대백화점은 7.0% 매출이 증가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초기와 재확산 때 주춤했다가 최근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며 가을 정기 세일부터 매출이 크게 뛰었다”면서 “거리두기 완화로 소비자들의 긴장감이 풀리면서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더욱 늘 것으로 보고 있다”고...
1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가을 정기세일 기간인 지난달 25일부터 10일까지 하루평균 매출이 지난해 세일기간(9/27~10/6)보다 하루평균 대비 5% 늘었다. 신세계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역시 같은 기간 가을 세일 매출이 각각 14.3%, 9.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상품별로 보면 남성패션, 해외명품, 리빙용품의 매출 상승세가 두드러진 반면 여성의류는 회복세가 더뎠다....
롯데백화점이 9일부터 11일까지 황금 연휴 기간을 맞아 교외형 아울렛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핼러윈 시즌이 다가오는 만큼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황금 연휴는 공휴일과 주말이 연이어져 최소 사흘 이상 휴일이 지속돼, 가족 단위 나들이 고객이 많고 유통업계의 매출 특수가 있는 시기다. 지난 8월 황금 연휴(8·14~8·17) 기간...
지난달 25일부터 가을 정기 세일에 들어간 백화점업계는 11일까지 세일이 이어진다. 롯데백화점은 전국민 쇼핑 레이스를 테마로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 중이다. 7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세일은 여성·남성패션, 잡화,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2020년 FW(가을·겨울) 신상품을 10~30%, 이월상품 기획전에서는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상반기 동행세일 당시 대대적인 할인행사로 반짝 실적 호조를 누렸던 유통업계는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도 비슷한 효과를 기대한다.
6월 말에서 7월 초 진행된 동행세일 당시 대형마트 업계는 신선식품, 주류 등 일부 품목이 두 자릿수 신장세를 보이는 등 비교적 호실적으로 선방했고, 백화점 업계는 동행세일 첫 주말 두 자릿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