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롯데면세점은 동반성장위원회와 소상공인 상생 지원과 관광 편의 개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3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동반성장위원회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소상공인 상생 및 관광...
동반성장위원회와 롯데면세점이 지난 3일 오후 동반위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상생지원 및 관광 편의 개선, 지역발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반위가 추진 중인 신용카드 영세가맹점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추진됐다. 양 기관은 서울ㆍ인천지역 소상공인 상생 지원과 관광 편의 개선에 나서게 된다.
동반위와 롯데면세점은 지역...
상생금융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중소중견 납품업체의 금융지원을 위해 한국 수출입은행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롯데면세점과의 파트너사는 수출입은행에서 납품 이행에 필요한 자금을 우대금리로 지원 받을 수 있다. 필요에 따라 롯데면세점의 납품 결제대금을 수출입은행이 파트너사에 직접 지원할 수 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파트너사와...
29일 면세 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잠실 롯데월드타워 개장에 맞춰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시그니엘호텔 숙박권 경품 추첨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는 세계 최초로 높이 16m에 이르는 고무 튜브 형태의 엄마·아빠 백조와 3.5~5m짜리 아기 백조 다섯 마리를 석촌호수에 띄우는 '스위트 스완(Sweet Swans)' 전시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한편 이날 업무협약과 함께 롯데면세점이 기획과 제작을 맡은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제작발표회에는 중국ㆍ일본ㆍ동남아 현지의 70여 개 여행사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들은 21일부터 3일간 팸투어 일정을 소화하며 웹드라마 제작발표회 참석은 물론, 한국의 랜드마크가 될 월드타워 전망대를 견학할 예정이다.
여행사 관계자들은...
이번 도서관 건립은 최근 송파구청과 맺은 지역 활성화 업무협약(MOU)의 일환이기도 하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4일 송파구 관광 홍보 영상물 기증, 지역 내 음식점 외국어 메뉴판 교체, 맛집 가이드북 제작 지원 등을 추진하고 송파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에 힘을 보태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송파구 삼전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김보준...
롯데면세점은 송파구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송파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 박춘희 송파구청장이 참석했다.
롯데면세점은 송파구 관광 홍보 영상물을 제작해 송파구청에 기증하고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송파 관광특구 내 메뉴판을...
양사 간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면세점은 엘가에 캐릭터 라이선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대신 판매수익금의 3%를 양사가 1.5%씩 공동 기부하는 형태로 사회에 환원하기로 했다.
엘가는 1989년 설립된 초콜릿 제조·판매기업이다. 솔리드·마카다미아·수제 초콜릿과 고추장·김치·밤·석류·제주백년초와 같은 기능성 초콜릿 등 40여 종이 넘는 제품을 국내 주요 면세점과...
롯데면세점은 25일 지진과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경주시를 위해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동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한 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롯데면세점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발표한 ‘롯데그룹 경영쇄신안’에 부합해 사회적 가치를 우선시 하는 기업으로 한발 더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에서 롯데면세점과...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면세사업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를 통해 국내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이번 서울시와의 업무협약도 2018년 서울 관광 2000만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업계의 동반성장 기반 마련 등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회사가 보유한 인프라와 네트워크, 한류스타 등 모든...
정원식 알리페이 한국지사장은 “현재 알리페이는 4억50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롯데ㆍ신라ㆍ신세계 3대 면세점과 백화점을 포함해 3만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신한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제주지역에서도 알리페이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그 분야도 점차 넓혀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중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최대한의 쇼핑 편의 확보를 위한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중국인들의 한국 관광 열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한국 방문에 나선 중국인 관광객들의...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월드어드벤처 등 롯데그룹의 관광주력 3사는 중국중철주식회사의 금융투자 자회사인 중철명주투자그룹유한공사와 중국 내 호텔 및 면세점, 테마파크 사업 합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지난 2011년부터 중국(8곳), 일본(3곳) 등 11곳 해외사무소에 대한 직접 투자를 확대하고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해 대규모...
롯데면세점은 이를 위해 신간사이 국제공항 주식회사(이하 NKIAC)와 주식회사 간사이 에어포트(KAA)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난바 지역은 오사카 내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유명 쇼핑몰과 음식점들이 밀집해 관광객들이 필수 방문지로 손꼽는 대표 번화가”라며 “개점 첫해 매출로 130억엔(한화 1300억원)을...
롯데면세점은 11일 카카오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카카오 오픈소스(공개된 서비스 소스코드)를 활용해 관광버스 주차 안내 어플리케이션과 외국인 전용 택시 호출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하기로 했다. 카카오는 자사가 보유한 지역정보, 택시 서비스 등을 오픈소스로 지원하는 것이다.
관광버스 주차 안내 어플리케이션은 면세점 인근 교통정체 해소를 목표로 하고...
롯데면세점은 이 같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강남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해 외국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대표 관광 명물 중 하나로 석촌호수에 국내 최대 규모인 123m 높이(예정)의 대형 하모니 음악분수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외에 ▲세계 최고층(123층, 지상 500미터)을 자랑하는 전망대 ▲1200억원을 투자한 국내 최초 빈야드 클래식...
더불어 24일 롯데면세점은 올림픽공원 수반무대에서 한국체육산업개발과 문화융성과 기업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면세점은 잠실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패밀리콘서트 등 문화행사를 연 2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엄무협약과 함께 이은미 등이 출연한 롯데면세점이 후원하는 2015 조이올팍 패밀리콘서트도 진행됐다....
실제 롯데면세점은 송파구 잠실관광특구 협의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방이시장 발전기금으로 5억 4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으며, 마천시장, 석촌시장, 새마을시장 등 5개 전통시장 및 송파구 상인연합회 발전을 위해 1억 5000만원의 기금을 지원한 바 있다.
기금 지원 외에도 전통시장 내 먹자골목을 관광상품화 하는 등 골목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점 정비...
업무협약에서 롯데면세점은 인사동과 청계천 등으로의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 역량을 제공하고, 종로구청은 이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앞서 롯데면세점은 21일 중구와도 지역관광 활성화와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중구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최창식 중구청장과 롯데면세점의 심우진 영업부문장...
롯데는 면세사업을 36년 이상 펼친 사업자로 기존 관리 능력과 재무건전성 등 경영 능력에 대해 중점을 두고 있다. 다만 최근 롯데그룹 오너일가 경영권 분쟁으로 촉발된 반롯데정서와 호텔롯데의 주주들이 일본법인이라는 점 등은 약점으로 꼽히고 있다.
두산은 지난 16일 서울디자인재단(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운영 법인)과 ‘동대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