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롯데마트 대표 가성비 와인인 L(엘) 와인 3종을 2병 이상 사면 각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 할인도 준비했다.
신세계백화점은 3월말부터 4월 1일까지 상반기 와인 창고대전을 실시 중이다. 총 52만 병, 11개 수입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선 최대 8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신세계는 이번 와인 행사에서 가성비 높은 5만 원대 와인을 지난해보다 20...
한편, 롯데마트는 와인 전문 클럽 ‘Vin Vin Vin(뱅뱅뱅) 클럽’을 오픈해 고객 맞춤별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마트GO(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간단한 설문조사를 마치면 가입이 완료된다. 와인 전문 클럽 회원이 되면 와인용품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증정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장세욱 롯데마트 주류MD(상품기획자)는...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신선식품부터 와인, ESG상품 등 총 2000여 개 품목을 1000억 원 규모로 준비했다.
이마트도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야구단 창단을 기념해 ‘랜더스 데이’ 행사를 연다. '4일간의 대한민국 할인 상륙작전'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 이마트는 '1+1', 5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달 3일 개막전과 연계된 프로모션도...
롯데마트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역대급 라인업 제품으로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행사 기간 중 계열사 야구단인 롯데 자이언츠의 정규시즌 개막전이 열리는데다 개막전 대결 상대가 유통 경쟁사인 신세계그룹의 SSG 랜더스로 결정되면서 개막전 경기 기념해 ‘자이언트 크기·용량의 상품’ 사전 기획 판매에 나선다.
롯데쇼핑은 4월 1일 롯데마트의...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4일까지 롯데마트의 냉장 델리류 매출은 전년 같은 요일과 비교해 45.8%, 와인도 64.7% 뛰었다. 나물과 돼지고기 매출도 각각 53.7%, 20.6% 올랐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이마트의 디지털가전과 문구류 매출은 각각 66.2%, 73.1% 올랐고, 인테리어용품과 주방용품도 27.7%, 24.8% 신장했다
개학과 개강 시즌을 맞아 학원가 인근 편의점 매출...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연말까지 온라인 문화센터에서 제공하는 강좌 수를 500여 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라며 “이를 위해 현대백화점 컬처클래스의 강사 수를 100여 명으로 확대하고, 강의 분야도 예술·와인·인테리어·골프 등으로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는 지난해 일부 강좌를 비대면 온라인 강좌로 시범 운영해오다가 지난...
롯데마트의 11~14일 매출은 전년 같은 요일(2020년 2월 6~9일)에 비해 31.3% 증가했다. 과일 매출이 74.1% 뛰었고, 초밥과 김밥, 도시락 등을 포함한 냉장 델리도 97.2% 더 팔렸다. 귀성 자제 분위기로 동그랑땡과 산적 등 명절용 냉동 간편식 매출도 68.5% 증가했으며, 주류 매출은 107.8% 올랐다.
이마트도 올해 설 연휴에 밀키트 매출은 전년보다 827.4% 치솟았고...
주류업계 관계자는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 등 주류 제조사들이 수입 와인 품목을 매년 확대하는 데다 백화점과 마트, 편의점까지 와인 수입 경쟁에 가세하고 있다”며 “와인의 저변확대가 이뤄지면서 대기업은 물론 유통업체까지 한정판 와인 등으로 소비자들의 소장욕구를 자극한 결과 와인이 주류 시장의 조연에서 주연으로 부상했다”고 분석했다.
롯데온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에서 상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전국 7400여 개 매장에서 찾아가는 스마트픽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전국 98개 점에서 스마트픽을 운영하는 롯데마트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월평균 이용자수가 전년 대비 24% 늘었다.
특히 중계점, 수원 광교점 등 롯데마트 4개 점포는 매장을 물류창고화한 '스마트스토어' 운영을 통해 무인...
대표적으로 10~20만 원대의 선물 구성비가 높은 한우의 경우 148.9%, 옥돔 64.3%, 와인이 112.4% 신장했다.
롯데마트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에 가지 못하는 대신 고급 선물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고, 지난 추석에도 일시적인 선물 허용가액 상향 조정이 있었던 점을 고려해 이번 설 선물세트는 10~20만 원대 선물세트 품목을 전년 설과 대비해 20% 가량 늘려서 준비했다....
조미료·통조림 세트도 140.9% 더 팔렸고 축산과 과일, 와인 매출도 각각 40.3%, 46.4%, 40.3% 치솟았다.
롯데마트도 매출 호조를 보였다. 설 선물 예판에 나선 지난해 12월 24일부터 1월 7일까지 보름간 매출을 2019년 1월 6일부터 12월 20일까지 비교해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 실적을 살펴보니 전년 대비 42.6% 신장했다.
건강기능식품이 78.7% 신장한 가운데 대표 상품인...
지난해부터 양주와 와인은 지속적으로 신장하고 있는 품목으로 와인의 경우 2020년 53.4% 성장했다.
사과와 배를 포함하는 과일 선물세트 매출도 전년 대비 98.4% 올랐다. 생산량 부족으로 인해 큰 폭으로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사과와 배를 미리 구매하려는 수요가 사전 예약 매출 신장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마트는 내달 1일까지 전 점에서...
21일 롯데마트는 지난 17일부터 전 점에서 ‘골드라인 식기’와 ‘룸바이홈 크리스탈 와인잔’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룸바이홈’은 기능주의 디자인과 건강한 소재를 사용한 고품질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하는 롯데마트의 프리미엄 홈리빙 브랜드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골드라인 식기’는 집에서 가족들과 연말을 즐기려는 홈파티족을 위한...
스몰 럭셔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260여 년간 명품 글라스 시장을 이끌어온 오스트리아 와인글라스 브랜드 ‘리델(RIEDEL)’의 시그니처 와인잔인 ‘파토마노 올드월드 피노누아 와인잔’ 시리즈와, 1898년에 시작된 라이프스타일 하이엔드 크리스탈 브랜드 ‘오레포스(Orrefors)’의 스웨덴 왕실 결혼식 공식 한정판 와인잔도 준비했다. 사진제공 롯데백화점
식품업체는 물론 백화점, 대형마트, 나아가 호텔까지 전 유통업계의 시선이 밀키트 시장으로 쏠리는 이유다.
국내 밀키트 시장을 선도한 업체는 중소기업인 '프레시지'다. 2016년 정중교 대표가 창업한 이 회사는 현재까지 총 13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고, 2018 년 218억 원이던 매출이 지난해 710억 원으로 치솟았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올해 우리 회사 매출이...
중고가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전문 상품기획자(MD)를 늘리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와인=롯데마트'라는 인식을 소비자에게 심는다는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이 작업의 일환으로 6월 3900원짜리 초저가 와인 ‘레알 푸엔테’와 4900원 칠레 와인인 ‘나투아’ 등을 선보였다. 이에 따라 올들어 11월까지 롯데마트의 와인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대비 50% 이상...
‘트리벤토 리저브 까베네 말벡’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까베네쇼비뇽과 말벡을 8.5:1.5로 블렌딩해 파워풀한 바디감이 입안을 꽉 채우는 레드와인이다.
롯데마트는 지난달 ‘와인’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고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한 트리벤토 와인이 첫번째 결과물이며, 롯데의 첫번째 시그니처 와인으로 마트, 백화점...
롯데마트 와인 매장이 진화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족이 늘어나며, 집에서 간편하게 술을 즐기는 ‘홈술족’도 증가하고 있다. 홈술족 증가로 대형마트는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을 선보이며 와인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춰 홈술족의 발길을 끌고 있다.
롯데마트는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핵심 성장동력으로 와인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초저가 4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