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가정용 난방기구의 인기 상품인 ‘순면 전기요’를 시중가보다 30% 가량 저렴한 4만2900원에, 전기매트인 ‘한화 프리미엄 카페트’를 40% 가량 저렴한 15만9000원에 판매한다.
올해는 한파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돼 내복이 예년보다 일찍 출시됐다. 특히 겨울철 대표적인 방한 소재인 울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비비안은 앙고라 소재의 내복을...
롯데마트는 역시 지난 4월 비슷한 행사를 열어 티셔츠 50만장가량을 팔아치웠다.
대형마트 패션 담당 고위 임원은 “불황이 깊어지면서 브랜드의 양극화가 더 심해지고 있다”며 “명품이나 상위 브랜드는 여전히 잘 팔리는 반면 중위권 브랜드의 판매율이 저조해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격적인 가을 골프 시즌을 맞아 롯데마트는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잠실점, 서울역점 등 18개 점포에서 골프용품을 파격가에 선보인다.대표적인 상품으로 ‘테일러메이드 로켓볼즈 드라이버(아시안스펙)’과 ‘아담스 아이디어 A9 골드 하이브리드 클럽’ 1세트를 46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해당 상품을 대량으로 준비해 원가를 낮춰 시중가보다 30% 가량...
골프존은 골프존마켓을 시장에 선보인지 1년 여만에 두 자릿수 직영매장을 운영하게 됐으며 연내 7개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골프존마켓은 다양한 브랜드 클럽 및 골프용품, 액세서리 등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원스탑골프쇼핑(one stop golf shopping) 공간으로 지난해 8월 경기도 분당에 1호 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 강남, 송파 롯데마트, 가산W몰, 평촌...
향수 마니아들을 위한 불가리, CK, 버버리, 랑방, 랄프로렌 등의 향수 10% 할인전도 함께 진행한다.
매장 중 서울타워점, 숙대점, 중랑점, 롯데마트삼산점, 파주LCD점, 음성공장점, 아산삼성점 등 일부 매장은 이번 브랜드 세일 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을 올리브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식경제부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의 지난달 매출액이 작년 7월보다 평균 8.2% 감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개월 연속 줄었다. 감소율은 4월 2.4%, 5월 5.7%, 6월 7.2%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제품별로는 식품이 10.8%로 가장 많이 줄었고 의류, 잡화, 스포츠용품은 각각 9.1%, 8.7%, 6.8%의 순...
이에 이마트는 PB 매출을 2년 내 매출의 3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고 롯데마트는 회원제 할인점 빅마켓 등을 통해 PB 매출을 늘릴 방침이다.
◇콧대 높던 고가 제품도 깎고, 바꾸고=소비자들의 관심이 온통 저가 제품에 쏠려있자 고가 브랜드도 콧대를 꺾었다.
할인을 기대하기 어려웠던 수입차 업계에서도 앞다퉈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 모으기에 안간힘을 힘쓰고...
롯데마트도 1∼19일 매출이 13.4% 감소했지만 이후 30일까지는 0.3% 늘어 지난달 전체적으로 매출이 7.4% 줄어든 것으로 추정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20일 이후 매출이 급격히 늘어난 것은 올림픽 특수도 있지만 찜통더위로 에어컨과 맥주, 생수 등 더위 관련 상품 매출이 크게 뛰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마트의 매출은 지난달 1∼20일 매출이...
그러나 2000년 강남점을 시작으로 창립한 이래 매년 정기세일에서 두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었다.
이와 함께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사 역시 일요일 강제휴무의 확산으로 인해 각종 행사 판매 등을 시행하고 있지만 ‘마이너스 성장’률 폭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경기 위축이 실물경제로 전이되고 있음을 직접 체험하고...
또한 매장 내에 설치된 골프존 비전 시타실에서는 비거리 끝자리가 7로 끝나는 고객에게 던롭 볼 1박스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운의 ‘7’ 이벤트가 진행된다.
골프존 마켓은 부천, 분당, 일산, 강남, 송파롯데마트, 김포공항아울렛 등 총 6개의 지점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17호점까지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22일까지 진행한다.
5%, 마트·디지털 3%, 소셜·여행·도서 5% 등의 할인 쿠폰을 최대 12번까지 증정한다.
세일 기간 동안 ‘TODAY 하이라이트’를 통해 하루에 4개씩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의류, 여름가전, 바캉스용품 등 대표적인 여름상품들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은 매일 오전 10시마다 업데이트된다. 또 롯데백화점, 아이파크몰 등의 대형 유통사 상품 할인도...
1%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청주지역 대형마트(롯데마트, 홈플러스) 인근의 가경터미널시장, 복대가경시장, 육거리종합시장 등은 고객이 크게 늘고 매출액이 15∼30% 증가했다.
전통시장은 대형마트ㆍSSM 의무휴업일을 '세일 데이'(Sale Day)로 지정, 점포ㆍ상품 여건에 따라 상품판매가를 10∼50% 할인, 경품행사 및 이벤트, 고객참여행사 등을 한다.
이들 관광객을 잡기 위해 ABC마트 직원들은 팻말을 길 중간에서 들고 중국인, 일본인들을 자신들의 매장으로 유도했다. 또 롯데면세점 직원도 명동 거리에 직접 나와 띠를 두르고 2PM의 얼굴이 나와 있는 팜플렛을 관광객들에게 나눠주며 롯데면세점에서 쇼핑을 하도록 권유했다.
명동 거리에서 만난 롯데 면세점 관계자는 “2PM 팜플렛을 보고 관광객이 먼저 물어보고...
세일 마지막 주말인 지난 주말 대형마트 강제 휴무로 고객들이 백화점으로 몰리면서 막판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9.3%, 현대백화점은 8%, 신세계백화점은 4%(의정부점 포함)의 신장률을 나타냈다.
롯데백화점은 ‘챌린지세일’ 기간 동안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3%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38.8...
이날 이마트 41개 지점, 롯데마트 30개 지점, 홈플러스 43개 지점 등 전국의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중 30%가 의무 휴업했다. 하지만 전통시장 인근 대형마트가 모두 문을 닫았음에도 전통시장은 오히려 썰렁했다.
현대화된 주차시설, 카드 편리성 등 대형마트 서비스에 익숙한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을 외면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비가 온 것도 한몫했다.
특히 많은...
이마트는 가공식품(8.3%), 생활용품(8.0%)의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 그러나 냉장고, TV, 카메라 등 가전제품은 6.1% 감소했다고 밝혔다.
백화점 매출도 저조했다.롯데백화점은 1분기 매출 신장률이 1.4%에 그쳤고 신세계백화점은 7.2%로 비교적 괜찮은 실적을 달성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올해 소비심리 위축 속에서 설이 정기세일과 겹친데다 겨울철 이상고온으로 의류...
롯데마트는 새해를 맞아 29일부터 1월 4일까지 ‘새해 결심’도우미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회전은 매년 새해가 되면 운동, 금연 등 새해 목표를 세우는 만큼 새해 결심을 돕고자 마련했다.
다이어트를 위한 상품으로 ‘실속형 런닝머신’을 25만원, ‘접이식 헬스 싸이클’을 9만9000원, ‘트위스트 런’을 9만7000원에 할인...
세일한다.
‘오색 떡국떡 세트(2kg)’를 1만5000원, 동원 개성왕만두(630g)’를 6980원에 마련하는 등 새해맞이 떡국용 재로도 함께 마련했다.
특히 1월 1일 단 하루 동안 롯데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판란(30입/1판)’을 정상가보다 50% 저렴한 2800원에 선보인다. 단 각 매점별로 400판을 1인 1판 한정 판매한다.
또 오는 29일부터 1월 11일까지 롯데마트...
한편 이 연구원에 따르면 롯데쇼핑 측은 “매각사 측에서 구체적인 매각 계획을 발표하면 참여여부를 결정지을 것”이라며 “롯데마트가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파크라는 가전매장과 단독점인 하이마트는 차이점이 존재하는 데다 시너지 여부, 재원마련 방안, 노조 문제 등 검토할 사항들이 많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명확한 답을 줄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