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리테일, 이마트트레이더스 등을 포함한 오프라인 12개사와 SSG.com, 쿠팡, 위메프 등 21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한다.
1인당 1만 원 한도로 20% 할인을 지원하며, 참여 업체의 자체 할인을 추가해 소비자들은 품목별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행사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전통시장에서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롯데계열사의 이커머스 롯데온도 최근 롯데마트에서 취급하는 물품들을 대상 '초신선 보장서비스' 강화했다. 과거 복잡했던 환불과정을 간소화한 게 특징이다. 신선식품의 신선도 및 품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상품을 회수하지 않고 바로 환불 처리를 해주는 ‘초신선 보장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의 회수 절차 없이 간편하게 환불할 수 있다. 롯데마트의 과일...
롯데마트는 롯데몰 수지점에 한남동 SNS 인기 디저트 맛집 ‘덕덕덕 베이커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롯데마트는 춘천점에 ‘망원동 티라미수’, 안산점에 ‘홍콩다방’, 잠실 제타플렉스점에 ‘한양 중식’ 등 인기 맛집 및 카페들을 입점시키며 쇼핑과 식사, 후식까지 한 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쇼핑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롯데마트롯데몰수지점에 입점한...
◇관건은 광주시 인허가와 대형마트 운영 여부
광주광역시는 인구나 구매력 등의 조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음에도 ‘유통업체의 불모지’로 불릴 정도로 복합쇼핑몰은 고사하고 창고형 할인매장도 최근 ‘롯데마트 맥스’정도만 자리하고 있다. 이는 지역 소상공인 단체와 시민단체, 당시 정치권의 스탠스 등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하지만 충분한 성장 잠재력을...
자체 마트와 창고형 할인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나 신세계는 복합쇼핑몰을 유치할 경우 이들 매장을 포함시키지 않을 수 없다. 그럴 경우 강성 기조를 보이는 광주 지역상인회나 시민단체의 반발을 넘기 힘들다. 이에 비해 현대는 마트가 없어 이런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광주지역 유통업계 관계자는 “대형마트나 트레이더스, 맥스 같은...
마트뿐만 아니라 편의점 업계에서도 고가, 고급형의 와인이 속속 입점하면서 특정 와인과 궁합이 좋은 음식을 추천해주는 마케팅이나 지식형 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마트24는 유튜브 콘텐츠 '와인파인앤쥬'와 함께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제휴로 주류와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를 추천하는 마케팅을 펼쳤다. 매달 특정 와인을 선보이는 ‘이달의 와인’에서 각...
롯데마트는 듀라셀과 함께 소비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7월 한 달 동안 어린이 안전 ESG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건전지 삼킴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건전지 사용을 권장하는 온오프라인 캠페인과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진행된다.
건전지는 어린이들의 삼킴 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편에 속한다. 실제 한국소비자원...
롯데제과의 경우 대형마트나 슈퍼에서 판촉을 담당하는 여성 영업사원(924명) 중 기간제 근로자는 314명으로 3분의1을 차지한다.
임금 격차도 합병 기업의 골칫거리 중 하나다. 2015년 KEB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 당시에도 인사 복지 제도의 경우 3년 4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GS리테일도 지난해 GS홈쇼핑과 합병 후 1년이 된 현재까지 임금 통합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대형마트에서 설록 브랜드를 철수하고, 매장 수를 계속해서 축소해 현재 제주 티뮤지엄 1개와 티하우스 6개, 티 제품을 판매하는 티샵(27개) 등 전체 매장은 34개에 불과하다.
홀로서기 직후 코로나19가 닥치면서 브랜드 프리미엄화와 온라인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하는데 집중했다. 성과는 좋다. 지난해 매출은 650억 원으로 1년 전(477억 원)보다 36...
“콩고기가 이렇게 쫄깃할 수 있나요.”
“비건에 이런 음식이 있을 줄 상상도 못했어요.”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의 농심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 음식을 먹어본 고객들의 반응을 호평 일색이었다. 23일 점심 시간이 시작된지 좀 지난 오후 12시 40분에 방문한 레스토랑에서는 빈 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였다. 정식 오픈한 지 아직 한달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행사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GS리테일, 이마트트레이더스 등을 포함한 오프라인 12개사와 SSG.com, 쿠팡, 위메프 등 19개 온라인 쇼핑몰이 참여한다. 해양수산부는 1인당 1만 원 한도로 20% 할인을 지원하며, 참여 업체의 자체 할인을 더 해 소비자들은 품목별로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행사 품목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유통현안에 대한 20·30세대 의견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소매점의 바람직한 사업방향에 관한 질문에 대해 ‘온라인 구매 이전에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탐색형 매장(36.2%)’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같은 분위기에 재고전문몰 리씽크는 지난해 10월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에서 제품 체험 및 리뷰...
실제 무라벨 전쟁이 가장 치열한 생수 시장에서도 상위 브랜드 중에서는 롯데칠성음료만 2020년 ‘아이시스 에코’를 도입했을 뿐, 주로 CU(씨유)와 GS25 등 편의점과 롯데마트 등 주로 유통 채널들이 PB(자체상표) 상품으로만 뛰어들었다.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제주개발공사의 삼다수와 2위권 업체인 농심 백산수는 ‘비닐·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 데카트론 매장에서는 여름시즌을 맞아 서핑용품을 포함한 다양한 여름 상품군을 준비한다.
서핑 인기가 높아지자 제타플렉스 잠실점 데카트론 매장은 다양한 서핑용품들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통상 서핑용품은 오프라인 판매처가 제한적이고 고가의 가격대로 형성돼 있는데, 데카트론에서는 초급자를 대상으로...
롯데마트의 경우 제타플렉스·맥스·보틀벙커 등 특화 매장을 확대하는 데에만 1조 원 가량 투자될 예정이다. 관광 인프라 핵심 시설인 호텔과 면세점 시설에도 2조3000억 원을 투자한다. 호텔은 리노베이션과 시니어 주택사업을 진행하고 면세점은 물류시설을 강화한다.
서울 상암, 인천 송도에는 대규모 복합몰 개발 사업이 본격화된다. 이곳에는 약 10여년 전에...
리얼스 매장에서는 롯데마트와 롯데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친환경 상품을 알리고, 매주 3개의 친환경 브랜드와 관련 상품을 소개한다.
19일까지 롯데마트의 친환경 활동을 소개한다. GRS인증 원료로 만든 ‘리얼스 장바구니’, ‘리얼스 보냉백’과 페트병을 활용해 제작한 ‘보나핏 리사이클링 티셔츠’를 비롯해 플라스틱 대신 대나무나 황마를 사용한...
회사 관계자는 “우선 온라인몰과 팝업 반응을 살핀 후 하반기에는 대형마트 등 유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밀키트 전문업체 프레시지는 자회사 테이스티나인이 올해 초 론칭한 채식 브랜드 ‘헬로베지(hello veggie)’에 대체육 사업을 결합해 국내 채식 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회사는 지난해 7월 호주의 대체육 기업 ‘v2food’와...
인천 송도 등에서 고용유발 효과가 높은 대규모 복합몰 개발을 추진하고 본점, 잠실점 등 핵심 점포의 리뉴얼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1조 원을 투자해 제타플렉스, 맥스, 보틀벙커 등 새로운 쇼핑 문화를 선도하는 특화 매장을 확대한다. 호텔 사업군은 관광 인프라 핵심 시설인 호텔과 면세점 시설에 2조3000억 원을 투자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국순당 칠성막사’를 6월 1일부터 내놓는다. 약 1년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한 ‘국순당 칠성막사’는 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사이다 대표브랜드 칠성사이다와 국순당 막걸리가 어우러져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이다 막걸리’ 맛을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알코올 도수는 5%, 용량은 350㎖ 캔으로 출시된다. 전국 주요 상권의 대형마트와...
지난 17일 롯데마트는 제타플렉스 잠실점 옥상에 약 1300㎡(400여 평) 규모의 ‘풋살 경기장’을 오픈했다.
최근 예능프로로 여자축구가 인기를 얻으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풋살을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 경기장에서는 매주 토요일마다 유소년축구교실이 무료공개수업으로 진행되며, 의무휴업일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