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대상에는 현재 건설 중인 롯데월드타워 높이 555m를 상징하는 555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총 상금액은 2000여만원에 달한다. 또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국내 백화점 중 최대 규모(140평)의 에비뉴엘 아트홀(6층)에서 개인작품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공모전과 함께 31일에는 롯데월드몰 월드파크와 석촌호수 일대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행복한 추억을...
비중은 매년 늘고 있으며, 여성 직원들의 합격률이 남성 직원들의 합격률보다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 인사실 기원규 상무는 “간부승진 자격시험은 중간관리자로서 갖춰야하는 기본적인 경영지식을 갖추게 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대입 수능시험을 방불케 하는 응원 이벤트는 직원들간의 결속을 다지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이 혁신센터에는 농업과 ICT를 결합한 첨단 ‘스마트팜’을 자국 농업에 접목하고자 동남아 국가 주요인사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9일에는 베트남 정부 고위공무원 22명이 방문해 세종혁신센터 곳곳을 둘러본 데 이어 실제 스마트팜이 설치된 세종시 연동면 토마토 농가도 찾았다. 방문단은 스마트팜 설치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대효과를 묻는 등 큰 관심을...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현철 사업총괄본부장, 석희철 건설본부장 등 롯데물산과 롯데건설 임직원들은 25일 오전 6시부터 출근하는 근로자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하며 명절 인사를 건넸다.
롯데월드타워 현장에서 전기설비 공사를 진행하는 ‘GS네오텍’ 정성택 기사는 “다른 공사 현장의 경우 공기가 짧아 이동이 잦은 데 반해, 제2롯데월드는 3년...
롯데쇼핑(51.3세), SK텔레콤(51.5세), 삼성전자(51.6세) 등도 임원 평균 연령대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반면 현대자동차·현대건설(각 55.4세), 현대중공업(55.7세), 포스코(56.2세) 등은 타업종 군보다 평균 연령이 높았다.
오 소장은 "사업 속도가 빠른 업종에 속하는 IT, 유통, 통신, 전자 업종의 경우 임원으로 발탁되는 연령대가 다소 낮은 반면...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롯데그룹 운영실 황각규 사장, 롯데리아 노일식 대표이사, SCG 그룹 속싸이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롯데리아 라오스 파트너사인 SCG 그룹은 2005년 설립된 유통 및 건설 전문 기업으로 이날 계약 체결 후 현지 사업 노하우와 롯데리아의 프랜차이즈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향후 5년간 20여개의 점포 오픈을 목표로 하고...
앞서 서울 한 구청 도시관리국장인 A씨는 지난 2월 한 건설업체 전무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50만원의 상품권을 받았다. 또 다른 업체에서는 12만원 상당의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받았다는 이유로 국무조정실 정부합동공직복무점검단에 적발됐다.
해당 구청은 서울시 인사위원회에 경징계를 요청했고 서울시 인사위는 파면 다음으로 중징계인 해임 처분을 결정해...
신 고문은 1968년 롯데제과에 입사해 1975년 롯데건설 기획실장과 1998년 롯데그룹 기획조정실 부사장, 2002년 롯데제과와 롯데쇼핑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하게 롯데그룹 경영에 참여했다. 하지만 2005년부터는 롯데 자이언츠로 자리를 옮겨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있었다.
롯데 관계자는 “당시 사건과 이번 인사는 무관하다”며 “그룹의 사장을 맡으셨기에...
개막식에는 이재흥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박찬호 전경련 전무 등 주최기관 경제단체 인사들과 박광식 현대자동차 부사장, 이명관 (주)LG 부사장, 황은연 포스코 부사장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면접신청자 2000명과 현장등록자 5000여명(작년기준) 등 7000여명에 이르는 중장년 구직자들이 참가했다. 특히 40·50대는 물론 60대 구직자도...
2일 재벌닷컴이 조사한 정·재계 인사들의 평창 토지 보유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7월 31일 현재 롯데와 GS 등 대기업 총수와 대주주 일가족 등 25명이 보유한 토지는 24만 3천408㎡다.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와 횡계리 일대 임야와 전답 등이다.
이들이 사들인 땅은 평창에서 시세가 매우 높은 알짜다.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용평리조트와 알펜시아리조트가 자리...
면접은 회사별, 직무별 특성을 반영한 주제를 선정해 미션수행이나 오디션 등의 방식으로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한다.
롯데그룹 인사담당자는 “롯데는 역량과 도전정신이 있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능력 중심 채용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많은 지원자들이 다양한 분야에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4년 이래 롯데제과는 인도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확장을 모색해왔으며, 공장 건설은 우리의 대성공을 의미한다”며 “본 공장에서는 가까운 시일 내 초코파이를 시작으로 해서 롯데제과의 다른 프리미엄 제품 생산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신 회장이 강조한 것은 제품의 현지화다. 10여년 넘게 롯데는...
1%가 탈락 처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주에도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CJ제일제당, LS산전, 롯데제과, 경신, 동부건설, 광동제약, 금강공업, 야놀자, 다우데이타, 일신방직 등이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대부분의 기업이 오는 7~12일 사이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그러나 재계는 경영권을 둘러싼 롯데그룹 일가의 갈등은 겉으로 드러나지만 않았을 뿐, 이보다 앞선 올 초 신 총괄회장의 장남 신동주 롯데홀딩스 부회장 해임이 계기가 됐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현대가의 형제간 갈등도 ‘인사(人事)’에서 비롯됐다. 2000년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가신이자 5남 고(故)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 측 인물로...
신 전 부회장이 한국 롯데 근무 경력이 매우 짧고 대부분 일본 롯데에서 직책을 맡아왔기 때문에 한국어 실력을 키울만한 동기나 여건이 형성되지 않았던 탓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신 전 부회장 같은 사회 지도층 인사가 한국 국적을 갖고도 한국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비판했다.
한 네티즌은 인터넷 포털 네이버 기사 댓글을...
1975년 롯데자이언츠,, 1978년 롯데삼강, 롯데건설, 롯데햄, 롯데우유, 1979년 롯데쇼핑, 1980년 한국후지필름, 1982년 롯데 캐논·대홍기획 등을 설립했다. 1978년에는 롯데크리스탈호텔을 건설했다.
일본과 한국 양쪽에서 사세가 확장되자 한 곳에서만 지낼 수 없었던 신격호는 홀수달에는 한국에서, 짝수달에는 일본에 머물며 그룹을 경영해 ‘대한해협의 경영자’라는...
이번 롯데그룹 사태와 같은 ‘형제의 난’은 국내 재벌가에서는 드물지 않은 일이다. 이미 재계에서 선두 그룹에 위치한 몇몇 굴지의 대기업들은 형제간 분란이라는 아픈 경험을 겪어온 바 있다. 형제의 난 이후 해당 대기업들은 그룹이 계열분리돼 각자도생하는 경우가 많았고, 일부는 당사자들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등 마지막이 좋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롯데그룹...
이후에도 형인 신 전 부회장은 한국 롯데건설과 롯데리아 임원직에서도 배제되면서 이같은 정황을 뒷받침했다.
신 회장이 한·일 경영권을 완전히 장악한 정황은 지난 3월 보다 구체적으로 나타났다. 당시 베트남에서 신동빈 회장 주재로 열린 글로벌 식품 전략회의에서 신 전 부회장의 후임으로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를 맡고 있던 쓰쿠다 다카유키(佃孝之)는...
회사 측은 “고려인삼박물관과 문화·예술 갤러리는 실질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들을 담고 있다고 생각해 과감한 투자를 결정했다”며 “탄탄한 문화상품의 원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홍선건설, 주주로 참여… 진정한 사회 환원 = 신홍선건설이라는 이름으로 동대문 소상공인들이 모인 ‘제일평화 컨소시엄’은 400명이 넘는 제일평화의 주주들과 수천명의...
이번 행사는 행사에는 자파르 알 무사위 이라크 석유부 차관, 살리나스 산체스 파라과이 철도공사 사장 등 33개국 55개 발주처 인사들이 참석해 총 1200억달러(약 130조원) 규모의 프로젝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파라과이 대륙간 철도 건설과 홍콩공항 활주로 3단계 증설 프로젝트 등 국내 기업의 참여 가능성이 큰 프로젝트에 해외진출을 모색 중인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