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활동 독려에 나선다.
롯데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일상 속에서 누구나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들을 독려하는 ‘#1일1그린’ 활동을 이달부터 전 계열사에서 실시한다. 롯데는 지난 2월 그룹 차원의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한 바 있고, 이번 ‘#1일1그린’ 활동은 그중 하나로 전 그룹사 현장에서 친환경 활동에...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정보통신의 안성 공장 ‘스마트 팩토리 구축 프로젝트'는 롯데가 그룹 전반에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DT:Digital Transformation)에 기반한 대표적 혁신 사례다. 2000년 설립된 안성 공장은 롯데칠성의 6개 국내 공장 중 가장 큰 규모(약 4만 평)로 롯데는 약 1220억 원을 투자해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2018년 하반기부터 이를...
롯데칠성음료와 롯데정보통신의 안성 공장 ‘스마트 팩토리’ 구축 프로젝트는 롯데가 그룹 전반에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DT:Digital Transformation)에 기반한 대표적 혁신 사례다. 2000년 설립된 안성 공장은 롯데칠성의 6개 국내 공장 중 가장 큰 규모(약 4만 평, 13만㎡)로, 칠성사이다를 비롯해 탄산, 주스, 커피 등 롯데칠성의 대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롯데는...
쿠팡과 마켓컬리, SSG닷컴이 빠른 배송으로 한 판 승부를 벌이던 전장에 롯데가 적시배송 서비스로 가세하더니, 급기야 CJ오쇼핑은 반반배송, 홈플러스는 회배달 등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가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수산물 전문기업 ‘바다자리’와 손잡고 활어회 당일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는 ‘홈플 어시장’을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홈플...
대기업 중 재택 근무를 정례화한 것은 롯데가 최초다. 롯데지주 관계자는 “한국 사회에 폭넓게 확산된 재택근무는 코로나19에 따른 일시적인 변화가 아니라 장기적인 트렌드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재택근무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후 결정됐다. 지난달 19일 임원회의에서 신 회장은 비대면 회의나 보고가 생각보다 편리하고...
롯데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회복 탄력성을 키우기 위한 HR(인재관리)의 역할과 방안을 모색했다.
롯데는 3일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타워에서 ‘2020 롯데 HR 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08년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HR 포럼은 매년 전 계열사 인사·노무·교육 담당자들이 모여 그룹 HR 방향성을 공유하고 인사 관련 이슈를 학습하는 등 롯데 HR...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호텔롯데와 함께 포스코건설이 보유한 미얀마 호텔 사업의 지분을 나눠 인수한다.
기존 포스코인터와 포스코건설, 호텔롯데가 참여하던 3자 사업 구조에서 포스코건설이 빠지면서 운영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관광업 타격은 넘어야 할 장애물이다.
31일 관련업계에...
롯데가 한부모 가족에 다양성을 인정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배울 수 있는 ‘나다움 어린이책’을 전달했다.
롯데는 25일 전국의 한부모 가족 800가구에 ‘나다움 어린이책’ 3200권을 전달했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여성가족부 이정옥 장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 등을 비롯해 한부모 가족 5명과 배움...
롯데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롯데지주는 지난달 23일 롯데복지재단과 함께 전국 독거노인 1500명을 대상으로 ‘롯데 플레저박스’를 전달했다. 2013년부터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물품을 상자에 담아 전달해 온 롯데지주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봄 사각지대에 처한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마스크 및 비누, 생필품, 레토르트식품 등 16종을...
시리즈A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 롯데홈쇼핑과 적극적인 협업도 계획 중이다.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해 롯데가 보유한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을 통해 소개하고 글로벌 콘텐츠 마케팅을 공동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어댑트는 이번 기보 프런티어 벤처기업 선정에 앞서, 지난해 신용보증기금의 ‘IPO 후보 기업’에도 선정됐다....
호텔롯데가 회사채 발행에서 흥행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호텔롯데는 15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3년물과 5년물 각각 1200억원, 300억원이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000억원까지 증액 가능성을 열어 놨다.
한국기업평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어 “국민 개개인의 작은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코로나19 대응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처럼 롯데 임직원들이 정부 및 그룹 지침을 잘 따르고 노력해준 덕분에 심각한 사내 확산 사례 없이 롯데가 잘 운영되고 있다”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처럼 롯데 가족들이 다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한다면 새로운 성장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
업계 안팎에서는 롯데가 코로나19 사태로 위기에 직면한 만큼 사령탑인 신 회장의 부재를 의아해했다.
이와 관련해 롯데그룹 측 관계자는 “일본과 한국을 왔다 갔다 하려면 2주간 자가격리를 거쳐야 하는 만큼 최대한 일본에서 해야 할 일 처리를 끝내고 와야 하는 상황이라 체류 기간이 길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 회장은 일본 및 (자가격리 기간) 국내...
롯데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위닝 스피릿(Winning Spirit)을 기업문화로 만들어가기로 했다.
롯데는 12일 서울 잠실에 있는 롯데월드타워에서 ‘2020년 롯데 기업문화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임직원에 위닝 스피릿을 심어주는 방안에 대해 외부 전문가에게 조언을 들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롯데 기업문화위원회는...
상승세를 탄 롯데는 구단 기록에도 도전한다. 롯데가 개막전부터 5연승을 거둔 것은 2013시즌 이후 7년 만이다. 롯데 팀 사상 개막전 최다 연승은 1986년과 1999년 기록한 6연승. 2승만 기록하면 롯데는 구단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된다.
이날 경기는 선발 투수 대결로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진행되다가 7회에 갈렸다. 롯데는 7회 말 손아섭과 이대호가 연속 볼넷과 SK...
롯데가 애프터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의 영향력을 담은 도서 발행에 나섰다.
롯데는 10일 전 그룹사 대표이사와 기획 담당 임원들에게 ‘코로나19 전과 후(BC and AC)’라는 제목의 사내용 도서를 배포했다.
롯데는 애프터 코로나 시대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에 대한 임직원들의 인식과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롯데가 롯데온으로 강조한 것은 언제 어디서나 경계 없는 편리한 쇼핑이다. 특히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강조하는 것이 개인화 솔루션이다. 고객 1명을 위한 쇼핑 플랫폼으로 만드는 것이 기존 이커머스와 차별점이다.
조영제 롯데쇼핑 e커머스사업부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롯데월드타워 31층 SKY31에서 열린 ‘롯데온 전략 발표회’를 통해 강조한 것도 개인 맞춤...
이를 위해 ‘롯데온’은 롯데가 보유한 전국 1만 500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연동해 단순히 빠른 배송보다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상품을 받길 원한다‘는 점을 고려한 ‘적시배송’을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특히 조 대표가 내건 2023년 매출 목표 20조원은 증권가에서 제시한 2023년 쿠팡의 매출 전망치 20조원과 같다. 따라서 국내 이커머스 대표 주자...
아울러 ‘롯데온’은 롯데가 보유한 전국 1만 500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연동해 단순히 빠른 배송보다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상품을 받길 원한다'는 점을 고려한 ‘적시배송’을 적극 도입한다.
롯데마트에서는 주문 즉시 상품이 피킹되는 ‘바로배송’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 서비스의 경우 주문 후 1시간에서 1시간30분 내로 주문한 상품을 배송 받아볼 수...
이를 위해 ‘롯데온’은 롯데가 보유한 전국 1만 500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연동해 단순히 빠른 배송보다는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상품을 받길 원한다‘는 점을 고려한 ‘적시배송’을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조 대표는 “설문을 통해 알아보니 빠른 배송보다 원하는 시간에 배송하는 걸 선호해 당일보다 익일을 더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왔다”면서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