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롤러블(rollable·말리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이 본격 출시된다.
LG전자는 내주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초청 행사를 개최한 뒤,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이달 말부터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롤러블 TV 출시를 예고하는 새로운 예고 영상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17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산업 구조 변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등으로 디스플레이 업계는 롤러블, 투명 등 새로운 폼팩터 개발 경쟁에 직면했다. 이를 위해서는 소재, 부품 협력사들과의 전략적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2020 테크포럼에서 LG디스플레이는 △최근 디스플레이 시장 동향 분석 △미래 신기술 개발 방향 △연구ㆍ개발(R&D)을 위한...
은탑산업훈장은 롤러블 디스플레이 폴리이미드 기판장비를 개발해 한국이 지난해 세계 최초로 롤러블 TV를 출시하는데 기여한 김민호 나래나노텍 회장에게 돌아갔다.
대통령 표창은 지난해 정보기술(IT) 패널 분야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 달성한 민융기 LG디스플레이 전무가 받았다. 모바일용 OLED 역대 최고 수출에 기여한 박진우 삼성디스플레이 상무와 계...
LG전자가 지난해 초 공개했던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다음 달 출시한다. 구체적인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1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29일부터 LG전자는 시그니처 올레드 R 전용 웹사이트를 열고 주요 고객 대상 초청행사 신청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다음 달 중순 사전 초청 고객을 대상으로 소규모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후 본 판매를...
LG전자가 롤러블(Rollable·두루마리형) 스마트폰 출시를 공식화한 가운데 삼성전자도 관련 특허를 출원하며 스마트폰 폼팩터 경쟁에 가세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특허청(USPTO)에 ‘스크롤러블·롤러블 디스플레이 디바이스’라는 명칭의 특허를 출원했다. 이 특허는 이달 15일 공개됐다.
이 제품은 직사각형 본체에 디스플레이를 잡아당기면 화면이...
LG전자가 롤러블(Rollable·두루마리형) 스마트폰 출시를 공식화한 가운데 삼성전자도 관련 특허를 출원하며 스마트폰 폼팩터 경쟁에 가세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특허청(USPTO)에 ‘스크롤러블·롤러블 디스플레이 디바이스’라는 명칭의 특허를 출원했다. 이 특허는 이달 15일 공개됐다.
이 제품은 직사각형 본체에 디스플레이를 잡아당기면 화면이...
LG전자 롤러블 스마트폰의 주요 작동법 등을 보여주는 특허가 공개됐다. 업계에선 구체적인 이미지가 등장한 것을 봤을 때, 내년 초 열리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21에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23일 특허 전문 외신 렛츠고디지털 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말 USPTO (미국 특허청)에이 '전자 기기'에 대한 특허 출원을 제출했고, 이달 초...
LG디스플레이는 향후 투명 OLED를 비롯해 △벤더블 △폴더블 △롤러블 등 새로운 구조화 형태의 OLED를 활용, 신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OLED만이 구현 가능한 정확한 색 표현력과 높은 디자인 자유도로 미디어 아트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투명도 40%의 55인치...
또 폐촉매를 재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탈질 폐촉매 공정 기술과 중형 폴더블·롤러블 디스플레이에 구현할 수 있는 터치 솔루션 기술 등도 혁신 기술로 선정됐다.
신제품 인증은 총 124개 신청 제품 가운데 혁신성과 시장성이 뛰어난 14개 제품에 부여됐다.
초음파 카메라로 소음이 발생하는 위치를 파악해 다양한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제품, 고효율 에너지...
폴더블ㆍ롤러블 등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경쟁이 본격화한 상태에서, ‘포스트 폴더블’을 이끌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일환이다.
일본 소니는 2018년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고, LG전자는 지난해 투명 디스플레이와 폴더블 형태가 합쳐진 스마트폰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LG전자가 출원한 특허의 경우 전체 스마트폰 화면 중 배터리...
업계에선 당기면 화면이 커지는 ‘롤러블 스마트폰’이 윙에 이은 두 번째 익스플로러 프로젝트 제품이 될 것으로 추정한다.
애플의 ‘아이폰12’도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애플은 원래 9월 하반기 주요 플래그십 제품을 출시하지만, 공급사와 협상이 길어지면서 일정이 10월로 밀렸다.
애플은 아이폰12를 일반 모델 2종, 프로 모델 2종으로 확대 출시함과...
올레드 조형물을 지나면 화면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롤업(Roll-up)’과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롤다운(Roll-down)’ 방식의 롤러블 TV를 만날 수 있다.
LG 올레드 TV의 ‘4S(Sharp, Speedy, Smooth, Slim)’도 전시관에 담겼다. 각각 정확한 블랙이 만들어내는 선명한 화질, 빠른 응답 속도와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게이밍 호환 기능, 역동적인 움직임도 생생하고...
LG전자는 올해 윙을 선보인 후 내년에는 업계 최초로 롤러블폰을 선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돌돌 말린 화면의 양끝을 잡아당겨, 길게 펼칠 수 있는 폼팩터로 알려지며 ‘상소문 에디션’으로도 불린다. LG전자는 최근 특허청에 ‘롤 비전(RollVision)’ 상표권을 출원하기도 했다.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1월 “롤러블 TV도 만드는 회사가 폴더블폰도 못 만들겠느냐”며...
폼팩터 혁신 존에서는 △65인치 및 12.8인치 롤러블(Rollable) OLED △13.3인치 대형 폴더블(Foldable) OLED △65인치 벤더블(Bendable) OLED △투명도 40%의 55인치 투명 OLED 등 둘둘 말고 구부리고 투명한 차세대 디스플레이가 전시된다.
융복합 존에서는 △자동차 대시보드용 27인치 초대형 곡면 플라스틱 OLED(P-OLED) △스피커 없이 화면에서 소리가 나는 12.3인치...
화면 접이식 휴대전화, 롤러블 TV, 곡면 모니터 등 화면을 접고, 둘둘 말고, 휠 수 있는 디스플레이 표면에 부착한다.
화면에 외부 충격이 있어도 패널이 쉽게 파손되지 않는다는 게 특징이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최근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로부터 FCW 공급사로 선정돼 이달 공급을 시작한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FCW를 제작하기 위한 △기초 원료 합성...
LG는 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R’를 개발했다. 세계 최초의 롤러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핵심 원천기술과 제품 개발에 기여한 김인주 LG디스플레이 팀장은 ‘올해의 발명왕’에 선정됐다.
기술이 빠른 속도로 저만치 앞서가고 있지만, 정책은 기술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출시된 애플워치에 심전도(ECG) 측정 기능이 탑재됐지만...
세계 최초 롤러블(Rollable) OLED TV의 핵심 원천기술 및 제품 개발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발명품 전시관엔 수상자의 주요 발명품, ‘발명으로 극복하는 재난 위기, K-방역’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시전 열렸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들어하는 지금, 발명의 힘으로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며 “우리 국민의 창의적 DNA로 위기를 기회로...
김 팀장은 세계 최초 롤러블 OLED TV 패널 개발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올해의 발명왕은 발명과 과학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크게 이바지한 단 한 명의 발명가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엔지니어들에겐 최고의 영예로 꼽힌다.
김 팀장은 롤러블 OLED TV 개발 초기 단계부터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LG 롤러블 OLED TV는...
△화면, 구동부, 스피커, 벽걸이 부품을 전부 내장해 TV가 벽에 완전히 밀착하는 갤러리 디자인 △3.85㎜ 두께로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 있는 듯한 월페이퍼(Wallpaper) 디자인 △화면을 말았다 펼치는 세계 최초 롤러블(Rollable) 등 LG 올레드 TV만의 폼팩터 혁신도 소개한다.
박경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LG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을 통해...
기존 폴더블이나 롤러블이 특정 방향으로 변형할 수 있었다면, 스트레처블은 고무줄처럼 늘었다 줄었다 하며 다양한 변형이 가능하다.
LG디스플레이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스트레처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 개발’ 국책과제 총괄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개발’ 국책과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2019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