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롤러블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로 주목 받는다. 미래 자동차 내부 디스플레이 소재로도 쓰일 수 있다.
지난해 투명PI 필름 일괄생산체제 구축을 완료한 SKC는 올해 본격 사업화에 나선다.
SKC는 합작사 MCNS의 자동차 내장재용 친환경 폴리우레탄 넥스티올도 선보인다.
넥스티올은 기존 제품보다 휘발성유기화합물 배출량을 줄였다....
정 사장은 이어 "화이트 OLED의 차별화 강점인 디자인과 사운드, 애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해 롤러블 이상의 제품을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성에서 차세대 제품으로 내놓은 마이크로LED와 관련해선 "우리도 마이크로LED를 준비하고 있다"며 "다만 100인치 이하 가정용에선 당사 OLED 제품과 비교해 마이크로LED가 강점을...
LG전자는 롤러블 TV 신제품도 선보였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롤다운 방식과 아래서 위로 올라오는 롤업 방식을 모두 구현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김진홍 전무는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한층 진화한 인공지능 기반의 홈, 커넥티드 카, 레스토랑 로봇 등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관람객들은 기대 이상의 체험을 할 수...
이어 전시장 입구에 롤러블 올레드 TV 20여 대로 ‘천상천하(天上天下)’를 주제로 한 올레드 세상을 표현했다. 기존의 롤업(roll-up) 방식뿐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화면을 펼쳐주는 롤다운(roll-down) 방식의 롤러블 올레드 TV도 선보였다.
LG전자는 ‘어디서든 내집처럼(Anywhere is home)’을 주제로 LG 씽큐 존을 꾸몄다. LG전자 부스 중 가장 면적이 넓은 LG 씽큐...
삼성과 LG 외에도 중국 TCL, 하이센스, 창훙, 일본 소니, 샤프 등이 참가해 마이크로 LED(발광다이오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8K, 롤러블 등 기술을 겨룬다.
TCL은 최근 삼성에 맞설 미니 LED TV를 내놓았으며, 일본 샤프는 LG전자에 대적하기 위한 롤러블 TV를 공개한 바 있다.
이외에도 조명, 전방 배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간단한 정보를 보여줄 수 있는 12.3인치의 투명 OLED디스플레이, 차량 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될 수 있는12.8인치 롤러블OLED 디스플레이도 전시된다.
저온다결정실리콘(LTPS)기반의 초대형 35인치 대시보드용 LCD 제품의 경우, 하나의 UI를 띄울 수도 있지만, 화면을 분할해 계기판과 정보디스플레이, 조수석...
아울러, SK이노베이션과 SKC는 미래의 플렉시블(Flexible), 폴더블(Foldable), 롤러블(Rollable) 디스플레이를 가능케 하는 투명 폴리이미드(PI)필름도 선보인다.
SK그룹 관계자는 “반도체, 소재, 미디어 등 SK가 보유한 다양한 기술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분야의 미래 방향성을 보여주는 장이 될 것”이라며 “모빌리티 원스톱 솔루션을 통해 각 사가 갖고 있는 역량의...
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LG전자의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연내 출시가 끝내 무산됐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판매 시기는 내년으로 연기됐으며 내년 초에도 출시는 어려운 상황이다.
LG전자 관계자는 "기존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TV라는 점에서 마케팅과 생산, 판매 등 모든 부문에서 검토해야 할 사항들이 남아 있다"라며...
제품들을 전시해 고객들이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올해 6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일본 시장에 LG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앞서 일본디자인진흥회가 발표한 ‘굿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는 LG 시그니처 라인업 중 △롤러블 TV △8K TV △에어컨 △상냉장ㆍ하냉동 냉장고 등 4종이 본상을 받았다.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한 65인치 롤러블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로 압도적인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롤러블 올레드 패널은 올레드의 뛰어난 화질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패널을 본체 속으로 둥글게 말아 넣을 수 있는 제품이다
LG디스플레이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ㆍ기술대상...
LG 올레드 TV에 대한 극찬은 영국, 캐나다 등에서도 이어졌다. 영국의 IT 매체인 트러스티드리뷰는 LG 올레드 TV를 ‘올해의 TV’로 선정했다.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올해의 혁신제품’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LG 올레드 TV(모델명: B9)는 캐나다 리뷰 전문매체 알팅스가 선정한 ‘최고 TV’를 차지했다.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올해의 혁신제품’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LG 올레드 TV(모델명: B9)는 캐나다 리뷰 전문매체 알팅스가 선정한 '최고 TV'도 차지했다.
LG전자 HE연구소장 남호준 전무는 “전 세계 주요 업체들이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올레드 TV를 앞세워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며 "이 가운데 LG...
8K OLED 88인치 제품을 공개했고, CSO(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와 롤러블 등도 선보였다.
특히 경쟁업체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기 위해 CTO 산하 조직을 △기반기술연구소 △디스플레이 연구소 등 2개 연구소 체제로 재편했다. 디스플레이 핵심 원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디스플레이업계 관계자는 “현재까지 OLED 분야에서 중국의 기술 수준이...
이튿날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인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이노베이션 갤러리에서 롤러블 TV, 자율주행솔루션, 로봇 등 LG의 첨단기술이 적용된 제품들을 둘러봤다.
특히 인도네시아 농무부 관계자들은 팜한농이 개발한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테라도’는 피리미딘다이온계 신물질 제초제로 잡초의 엽록소...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지난해 ‘CES 2019 혁신상’에 이어 ‘CES 최고 혁신상’을 잇따라 수상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는 ‘비디오 디스플레이’ 부문과 ‘디지털 이미지·사진’ 부문에서 각각 혁신상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다. LG 올레드 TV는 2013년부터 8년 연속으로 ‘CES 혁신상’을 받는...
세계 첫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는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의 UX(사용자 경험)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품은 △65인치 전체 화면을 시청할 수 있는 ‘풀 뷰’ △화면 일부만 노출되는 ‘라인 뷰’ △화면이 완전히 내려간 ‘제로 뷰(Zero View)’ 등 기존 TV에서 경험할 수 없는 3가지 뷰를 구현해 새로운 사용자...
펠리페 6세 국왕은 LG사이언스파크 이노베이션 갤러리에서 롤러블 TV, 자율주행 솔루션, 로봇 등 LG의 첨단 제품도 살펴봤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의 미래 기술을 연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로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약 5만3500평) 부지에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등 8개 계열사 연구인력 1만 7천여 명이 집결해 있다. AI, 로봇...
LG전자는 세계 최초 롤러블 TV를 선보였으며, 올 상반기에는 미국 월풀을 제치고 세계 가전 1위에 올랐다.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글로벌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매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소비자가전전시회)와 하반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국제가전박람회)의 주인공은 삼성과 LG다. 이들 기업은 기조연설부터 시작해 가장 넓은...
“폴더블폰, 롤러블 TV 말고는 인상에 남을만한 제품이 없어요.”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 전자전. 올해 50주년을 맞은 한국 전자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가전ㆍIT 전시회답게 5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그럼에도 방문객들 사이에서는 “볼거리가 크게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삼성, LG를 비롯해 대부분의 업체는 신제품이 아닌 이미 시장에 선보인...
LG전자는 화면을 둥글게 말거나 펴는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를 부스 전면에 설치했다.
또 8K 화질을 자랑하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도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LG전자는 11일 국내 출시를 앞둔 LG V50S 씽큐와 신형 LG 듀얼 스크린 체험존도 마련했다.
LG V50S 씽큐는 3200만 화소 전면카메라를 도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