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더블, 롤러블 등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로 대변되는 3차원 디자인 혁신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용 POLED 시장은 2017년 1억2000만 대 규모에서 2020년에는 3억7000만 대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렉시블 OLED 시장도 2020년 약 3억8964만 대로 연평균 63.2%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OLED가 미래라는 확신으로...
회사 측은 기존 듀얼 엣지, 쿼드 엣지 형태는 물론 폴더블, 롤러블 등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향후 헬스케어, 패션 등 다양한 신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올해 플렉시블 OLED 시장은 출하량 1억4600만 개, 매출 92억6000만 달러 수준에서 2020년 3억9600만 개, 206억 8400만 달러 규모까지 폭발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기술력을 보여주는 측면에서 롤러블 TV를 공개하는 것도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사물인터넷 역시 내년 행사의 중요한 핵심 품목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스마트폰, 스마트워치와 연계된 사물인터넷 기술이 실제 제품으로 소개되며,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한다. 더불어 여러 가전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결되는 스마트홈...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은 폴더블 스마트폰 외에도 둘둘 말아서 다닐 수 있는 롤러블 디스플레이, 가볍고 얇아 벽에 쉽게 탈부착할 수 있는 월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에 적용할 수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투명 폴리이미드의 응용분야 확대를 위해 2010년부터 국책과제로 고내열 투명 폴리이미드 액상소재 국산화를 위한 개발도 진행 중이다....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은 폴더블 스마트폰 외에도 둘둘 말아서 다닐 수 있는 롤러블 디스플레이, 가볍고 얇아 벽에 쉽게 탈부착할 수 있는 월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에 적용할 수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투명 폴리이미드의 응용분야 확대를 위해 2010년부터 WPM(World Premier Material) 국책과제로 고내열 투명 폴리이미드 액상소재 국산화를 위한...
2007년 세계 최초로 AMOLED 양산에 성공한 후 처음 휴대폰에 적용된 일본 교세라사(社)의 Media Skin부터, 미래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할 롤러블 AMOLED까지, 그동안 삼성디스플레이가 쌓아온 기술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전시되는 5.7형 플렉서블 AMOLED는 업계 최고 해상도인 QHD(2560x1440)에 두께는 0.3mm에 불과할 정도로 초박형이다....
LG디스플레이가 ‘CES 2016’에서 65인치 8K LCD 패널 및 롤러블 OLED 패널 등 시장 선도 디스플레이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6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고객사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기술력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OLED존과 LCD존 등 고객사 전용 특별 전시관에서...
각 부문 경력사원들은 플렉시블ㆍ폴더블ㆍ롤러블ㆍ투명 디스플레이, 고강도 필름, 장수명 OLED 소자기술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최근 삼성은 스마트폰, TV, 가전제품의 디자인 차별화를 위해 부드러운 곡선의 원형 디자인을 확대하고 있다. 갤럭시S6 엣지, 커브드 TV, 빌트인 가전 등이 그 대표적인 예다. 이에 따라 플렉시블 OLED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며...
특히 세계 최초로 곡률반경 30R을 구현해 롤러블(Rollable)까지 구현할 수 있는 18인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 전시회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미래디스플레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일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제품에 적용됐던 터치 내장형 기술인 AIT(Advanced In-cell Touch)를 차량용 및 노트북 제품에까지 확대 적용...
둘둘 말 수 있는 롤러블(Rollable)과 종이처럼 완전히 접을 수 있는 폴더블(Foldable)까지로 진화시켜 생활 속 혁신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 CTO 여상덕 부사장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시장과 기술은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 빠른 시일 내에 모바일 기기는 물론 안정성이 중요한 자동차 내장 디스플레이, 태블릿 및 와치 폰 등 다양한 영역으로...
업계 관계자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술은 깨지지 않는(언브레이커블)것과, 약간 휘어지고 구부러지는(커브드) 단계를 지나 말 수 있는(롤러블) 형태와 접을 수 있는(폴더블) 형태로 발전할 것”이라며 “특히 파손의 위험이 적어 스마트폰 업체들의 애프터서비스 비용을 크게 절감시킬 수 있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 다음이 두루마리 형태로 말 수 있는 롤러블(Rollable) 단계이며, 마지막은 종이처럼 접을 수 있는 폴더블(Foldable)이다.
삼성과 LG 등은 먼저 언브레이커블 디스플레이 제품 적용을 준비하고 있다. 언브레이커블 디스플레이는 기존 유리기판을 플라스틱으로 대체하면서 내구성을 높이고 두께와 무게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내년에 출시될 예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