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서해안 절벽의 동굴에 배치된 해안포와 별개로 후방 육상부대 장비인 로켓포까지 준비하는 등 치밀한 계획 이후 공격한 반면 한국군은 연평도에 배치한 155㎜ 장거리 자주포(사거리 40㎞) 6문 중에서 정작 3문밖에 쏠 수 없는 상태였다고 전했다.
산케이 신문은 이어 북한군이 연평도 주변의 서해안 일대에 군단 규모의 수만명 병력을 배치한 것과 달리 한국군은...
김 회장은 이 날 면담에서 "요르단이 구상 중인 발사 플랫폼에 한화가 독자 개발한 70미리 MLRS(Multiple Launch Rocket System, 다연장 로켓포)를 탑재하는 체계가 개발되면 국제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는 독창적인 무기체계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양국간 방산분야 협력의 새로운 지평선을 열기 위해 국왕께서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