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모션 종목인 로스트사가에서는 아카츠키(Akatsuki) 팀이, 퀘이크워즈 온라인에서는 이티(=ET=)팀이 한국대표로 선발됐다.
한편 22일 저녁, 최종 결선 종료 후 WCG 2010 한국대표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26명의 선수들은 한국대표 선수 유니폼과 태극기를 증정 받고 지난 해에 이어 2010년 그랜드 파이널에서 3년 연속 종합 우승을 거둬 게임강국...
‘WCG 2010 한국대표 선발전 오프라인 예선전’에는 온라인 예선을 거친 250여 명의 게이머들이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III’, ‘카운터스트라이크’, ‘피파 10’, ‘캐롬 3D’, ‘철권 6’ 등 6개 정식 종목과 프로모션 종목 ‘로스트사가’ 등 총 7개 종목에 걸쳐 승부를 겨뤘다.
이번 오프라인 예선전에서 선발된 총 72명과 시드 배정을 받은 지난...
프로모션 종목으로는 국산 인기 대전 게임 로스트사가(Lost Saga)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월드사이버게임즈 김형석 사장은 “이번 WCG 2010 정식종목은 지난 10년간 꾸준한 인기를 구가해온 종목들부터 2010년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떠오르고 있는 게임들까지 다양한 장르의 종목들을 최종적으로 선정하게 됐다”며 “세계 e스포츠 토너먼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