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국내 출시된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젯(성분명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는 지난 1월 MSD를 통해 23개국에 수출하는 계약을 맺었다.
한미약품이 개량신약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이유는 내수 시장에서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도모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한미약품은 지난 2015년부터 초대형 신약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한 이후 들쭉날쭉한 실적 추이를...
지난 2015년 말 출시한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젯’은 1분기에 전년동기대비 155.6% 성장한 9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로수젯은 고지혈증약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신약이다. 두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는 로수젯이 전 세계에서 처음이다.
고혈압·고지혈증복합제 ‘로벨리토’는 전년대비 21.2% 증가한 40억원어치 팔렸다....
기술료 수익은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내수 시장에서는 고혈압치료제 ‘아모잘탄’과 고지혈증치료제 ‘로수젯’, 고혈압·고지혈증치료제 ‘로벨리토’ 등 주력 복합제 제품의 안정적인 성장세로 견고한 실적 흐름을 나타냈다.
중국현지 법인 북경한미약품의 1분기 매출은 위안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가량 성장했으며 중국현지의 대중광고 마케팅...
지난 2015년 말 출시한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젯’은 지난해 19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단숨에 회사 간판 제품으로 도약했다. 로수젯은 고지혈증약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신약이다. 두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는 로수젯이 전 세계에서 처음이다.
고혈압·고지혈증복합제 ‘로벨리토’는 전년대비 57.91% 증가한 132억원어치...
지난 2015년 말 출시한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젯’은 지난해 235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올리며 단숨에 회사 간판 제품으로 도약했다. 로수젯은 고지혈증약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신약이다. 두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는 로수젯이 전 세계에서 처음이다.
고혈압·고지혈증복합제 ‘로벨리토’는 전년대비 46.6% 증가한 199억원의...
한미약품이 개발한 고지혈증 치료 복합제 ‘로수젯’이 MSD를 통해 해외 23개국으로 수출된다.
한미약품은 MSD와 최근 로수젯 수출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로수젯 10/5mg, 10/10mg, 10/20mg 세 가지 용량을 23개국(한국 제외)에 수출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로수젯은 고지혈증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제다. 간과...
한미약품이 개발한 고지혈증 복합제 ‘로수젯’이 MSD를 통해 해외 23개국에 수출된다.
한미약품은 MSD와 최근 로수젯 수출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로수젯 10/5mg, 10/10mg, 10/20mg 세 가지 용량의 완제의약품을 23개국에 수출키로 합의했다. 수출국은 양사간의 계약 조건에 따라 비공개다.
지난 2015년 국내 출시된 로수젯은 고지혈증치료 성분...
한미약품은 최근 발매한 복합신약 ‘로벨리토’와 ‘로수젯’이 100억원대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새로운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LG생명과학과 보령제약은 각각 자체개발 신약 ‘제미글로’, ‘카나브’가 각각 매출 신기록을 갱신하며 회사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업체들의 경우 자체개발 제네릭 등의 영역에서 캐시카우를 마련해...
한미약품은 최근 내놓은 복합신약 신제품 ‘로벨리토’, ‘로수젯’ 등이 선전을 보였지만 올해에도 신약 기술 수출료가 주요 성장 동력 역할을 한 셈이 됐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라이선스 계약금 유입 여부에 따라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 등에서 차이가 발생했지만, 전반적으로 고르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분기 매출에는 국내영업 부문에서 ‘로수젯(고지혈증)’,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 등 복합제의 고른 성장과 신제품 ‘한미탐스(전립선비대증)’ 등의 선전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3분기 매출은 약가인하 정책 등 외부 요인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역성장한 2억5533만 위안을 기록했다고...
국내 영업에서는 고혈압ㆍ고지혈증치료제 ‘로수젯’과 '로벨리토', 발기부전치료제 '팔팔'과 '구구' 등 주력 제품들이 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은 중국의 약가인하 정책 등 외부 요인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7.1% 감소한 2억3959만위안의 매출을 기록했다.
김재식 한미약품 부사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인 이익관리를...
이번 분기에는 지난해 체결한 기술수출 수익 일부가 반영됐으며, 국내영업 부문에서 ‘로수젯’(고혈압·고지혈증), ‘구구’·’팔팔’(발기부전),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 등 주요 품목들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한미약품 측은 설명했다.
이어 회사 측은 국내 첫번째 글로벌 혁신신약 ‘올리타’(폐암)를 비롯해 ‘헤만지올’(영아혈관종), ‘에제트’...
에제티미브의 특허를 가진 MSD로부터 사용 권리를 허락받아 지난해 11월 에제티미브와 로수바스타틴이 결합된 로수젯을 출시했다. 로수젯은 올해 1분기 3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어 한미약품은 스타틴 제제와 병용해 사용할 수 있는 에제티미브 성분의 단독 제네릭 에제트 정을 출시하고 2일 발대식을 가졌다.
CJ헬스케어와 녹십자도 각각 고지혈증 복합제...
회사 측은 이번 매출에 지난해 체결한 라이선스 수익 일부가 반영됐으며, 국내영업 부문에서 한미탐스0.4mg, 두테드, 실도신 등 비뇨기 분야 신제품과 고혈압 약 아모잘탄, 로벨리토, 로수젯, 역류성식도염 약 에소메졸 등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김재식 부사장은 “한미약품은 1분기에도 국내 매출 성장과 R&D 성과에 따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한미약품은 고지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이 출시 3개월 만에 서울대병원 등 전국 주요 81개 병원 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약제위원회는 각 병원에 설치된 의약품 처방 심사기구로, 심의를 통과한 의약품만 해당 병원에서 처방할 수 있다. 약제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병원은 침상이 100개인 곳을 기준으로 서울대병원, 고려대안암병원...
한미약품은 고지혈증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신약 ‘로수젯’을 글로벌 최초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두 성분은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고, 소장에서 흡수를 저해하는 이중 작용을 가진다.
한미약품은 로수젯 출시를 위해 내년 4월까지 물질특허가 남아있는 '에제티미브'에 대한 특허 사용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