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가 아들을 위해 '외국인 학교'를 설립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로버트 할리는 2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아들을 외국인학교에 보내자니 돈이 많이 들고, 한국인학교에 보내자니 외국의 교육방식이 없었다"라며 "결국 고민을 하던 외국인 친구와 함께 학교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
이 제품은 구수한 부산 사투리 주인공 ‘로버트 할리’(한국명 하일)가 아들 하재익 군과 함께 쌀국수짬뽕 모델로 기용되어, “쌀짬뽕 하실래예~”라는 대사의 UCC 영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로버트 할리는 2010년, 수 천 건에 가까운 패러디물을 양산하며 ‘한 뚝배기 하실래예~’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1학년때 자퇴를 했다"며 "초등학교 시절 집단폭행을 당해 많이 다녔다"고 과거 학창시절을 고백했다.
이어 "약보다 음악이 내 삶의 치료제였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이날 Mnet '슈퍼스타K 2'에서는 14세 소년 이재성, 악동클럽 출신 정윤돈, 로버트 할리 둘째 아들 하재욱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