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현은 15일 SNS를 통해 유하나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현과 유하나는 2011년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쌓았다. 두 사람은 오는 2월 3일 웨딩 마치를 울린다.
유하나는 '그리스', '위대한 캣츠비', '갈매기' 등의 뮤지컬과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안면 인식 기술과 관련한 부품은 애플 엔지니어들과 공급업체들 사이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이라고 불린다. 두 부품이 있어야 사용자가 얼굴을 스캔해 아이폰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로미오 모듈은 사용자의 얼굴에 레이저 빔을 쏴 3만 개의 레이저 점을 찍는다. 줄리엣 모듈은 매핑된 적외선 도트의 패턴을 읽는 적외선 카메라를 포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