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혜는 “나이키는 운동선수라면 누구나 함께 하고 싶은 스포츠의 상징 같은 최고의 브랜드다”며 “타이거 우즈, 로리 맥길로이, 미셸 위와 같이 뛰어난 나이키 선수들을 보며 꿈을 키우고, 2014년부터 나이키골프와 함께하기 시작했는데, 이제 그들과 같은 브랜드 소속으로 투어에 참가하게 된다니 정말 꿈만 같다"고 밝혔다.
박성희 대표는...
41점으로 23위, 뉴질랜드 동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는 2.57점을 얻어 47위, 재미동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은 1.46점으로 106위를 유지했다.
세계랭킹 1위는 여전히 조던 스피스(미국)다. 스피스는 11.33포인트를 얻어 8주 연속 1위를 지켰고, 제이슨 데이(호주)는 10.76점으로 2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10.53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나이키 골프가 2015 PGA 챔피언십 우승에 빛나는 로리 맥길로이에게 영감을 받은 루나 컨트롤 4를 출시했다.
로리 맥길로이(Roy Mcllroy)는 120MPH(약 193km/h)가 넘는 파워풀한 스피드의 스윙을 구사하는 선수다. 그의 스윙은 강한 하체에서 나온다. 루나 컨트롤 4는 로리 맥길로이의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하체의 힘을 보다 효과적으로 공에 전달하고, 하체를...
그는 이제 PGA 투어를 대표하는 톱스타로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호주),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올 시즌 PGA 투어의 최대 흥행카드다.
스피스의 첫 출격은 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하와이 카팔루아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열리는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590만 달러ㆍ약 69억4000만원)다. 스피스는 이 대회에서 데이와 맞대결을...
그러나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이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는 패트릭 리드(미국)다. 리드는 지난해 21언더파를 쳐 워커와 동타를 이룬 뒤 가진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정상에 올랐다.
다음은 올 시즌 현대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출전자 명단이다.
스티븐 보디치(호주), 알렉스 체카(독일), 제이슨 데이(호주), 매트...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부활 날갯짓을 시작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맥길로이는 오는 21일부터 나흘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HSBC 골프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ㆍ약 31억7000만원)에 출전,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미국)와 맞대결을 펼친다. 맥길로이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대회에 5년간 출전했지만 우승 없이...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2015시즌 유럽프로골프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유럽투어는 15일(현지시간) 올해 3승을 달성하며 상금왕에 오른 맥길로이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세계랭킹 3위 맥길로이는 지난 4시즌 동안 3차례나 올해의 선수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맥길로이는 “세 번째 수상이지만 횟수에 상관없이 매우 특별한 상”...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0ㆍ미국)의 몰락은 조던 스피스(22ㆍ미국)와 제이슨 데이(28ㆍ호주),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 등 ‘20대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스피스는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 2승 포함 5승을 달성하며 주요 부문 타이틀을 모조리 휩쓸었다. 특히 스피스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911타), 톱10 피니시율(60%) 등 주요 타이틀을 모조리 휩쓸었다. 또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페덱스컵 챔피언에 오르며 1000만 달러(약 120억원) 보너스까지 획득,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제이슨 데이(호주)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를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 자리도 되찾았다.
안병훈은 앞선 파이널 시리즈 3개 대회에서 4위와 공동 19위,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좋은 샷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앤디 설리반(잉글랜드)은 합계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단독 선두를 지켰고,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15언더파 201타로 2위를 마크했다.
지난주 랭킹에서 3주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한 스피스는 11.97포인트를 얻어 2위 제이슨 데이(호주)를 누르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3위는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4위는 버바 왓슨(미국), 5위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차지했다.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는 2.27포인트로 60위에 올라 지난주 61위보다 순위를 끌어올렸다.
조던 스피스(미국)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의 2016년 첫 맞대결은 유럽프로골프 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ㆍ약 31억원)인 것으로 발표됐다.
유럽프로골프 투어는 12일(한국시간) “스피스와 맥길로이가 2016년 1월 21일 개막하는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스피스는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
스피스는 8월 16일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처음으로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맥길로이는 2주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고, 다시 1주 뒤에는 스피스가 1위 자리를 빼앗았다.
이후 맥길로이는 9월 13일자 순위에서 스피스를 밀어내고 다시 1위 자리에 올랐지만 일주일 만에 데이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처음으로 1위 자리에 오른...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케빈 키스너(미국ㆍ18언더파 270타)를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2타를 줄였지만 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는 6타를 줄이며 선전했지만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7위에 만족했다.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4언더파 140타로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 등과 함께 공동 27위를 마크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는 이븐파 144타로 재미동포 케빈 나(한국명 나상욱)와 함께 공동 53위, 김경태(29ㆍ신한금융그룹)는 1오버파 145타로 공동 61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 중에는 3위 맥길로이(26·북아일랜드)와 7위 저스틴 로즈(35·잉글랜드)만이 출전했다.
그러나 승 수를 쌓기 위해 출전한 로즈는 최종 라운드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6위에 머물렀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이들은 시즌 두 번째 대회인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640만 달러, 약...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10.92포인트를 얻어 3위, 버바 왓슨(미국)은 8.11포인트로 4위, 리키 파울러(미국)는 7.76포인트로 5위를 마크했다. 6위는 헨릭 스텐손(스웨덴), 7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8위 더스틴 존슨(미국), 9위 짐 퓨릭(미국), 10위는 잭 존슨(미국)이다.
스피스는 11일 인천 송도이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막을 내린 2015...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3타를 줄였지만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26위, 재미동포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은 2오버파를 쳐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41위에 머물렀다.
한국 국적 선수 중 유일하게 본선에 오른 이동환(28ㆍCJ오쇼핑)은 버디와 보기를 각각 1개씩 기록하며 최종 스코어 4언더파 284타로 공동 55위를 차지했다. 재미교포 마이클 김...
제임스 한(한국명 한재웅)은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0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는 1타를 줄여 6언더파 210타로 공동 39위를 마크했다.
올 시즌 PGA 투어에 복귀한 이동환(28ㆍCJ오쇼핑)은 이븐파를 쳐 4언더파 212타로 전날 공동 29위에서 공동 54위로 밀려났다 .
단독 선두는 브렌든 스틸(미국)이다. 스틸은 9언더파 63타를 쳐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남겼고, 세계랭킹 3위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는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0에를 차지했다.
이동환과 함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민휘(23)는 3언더파 69타고 공동 23위, 김시우(28ㆍCJ오쇼핑)는 이븐파를 쳐 공동 74위를 마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