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은 ‘겨울왕국’의 대표곡인 ‘Let it go’(렛 잇 고)를 부르며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어릴 때부터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했다. 예전에 ‘라이온 킹’을 즐겨봤다. 동물을 좋아해서 눈 뜨면 보고 잠잘 때 보고 심심할 때 봤다. 나중엔 비디오 테이프가 다 닳을 정도였다. 디즈니 OST는 처음해보는 도전이었고, ‘효린은 이런 느낌으로 소화하는구나’...
효린은 16일 개봉을 앞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서 대표곡인 ‘Let it go’(렛 잇 고)를 부르며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뽐냈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짜임새 있는 극 전개와 화려한 볼거리로 입증된 흥행성과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에 빛나는 작품성으로 상반기 기대작으로 꼽힌다.
효린은 “어릴 때부터 애니메이션을...
'아는 남자', '뉴 미', '렛 잇 고', '사랑노래' 등 라이브로 듣고 싶었던 곡들이 눈앞에 펼쳐졌다. 프러포즈송 '아이 게이브 유'를 부를 때 신화는 신화창조에게 달콤한 프러포즈를 보냈다. 밝고 경쾌한 '스테이'는 3월 공연과 마찬가지로 멤버들과 팬들이 모두 귀여운 댄스를 추며 함께 즐겼다. 멤버 민우의 자작곡 '레드 카펫'은 강렬한 록사운드로 편곡해 밴드 라이브...
멤버들의 자작곡에 대해 이홍기는 ‘라이프(LIFE)’와 ‘그 길(Compass)’, 최종훈은 ‘페이퍼 플래인(Paper Plane)’, 이재진은 ‘렛 잇 고(Let it go)’, 최민환과 송승현은 ‘그 길(Compass)’에 특히 애착이 간다고 밝혔다.
데뷔 6년째에 접어든 FT아일랜드는 그 동안 미국, 일본, 홍콩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오는 10일 새 정규 앨범을 발표한 뒤 13일...
이에 박지선이 즉석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허영생을 검색하자 포미닛의 멤버 현아와 박주연이 떴고 허영생은 그 둘에 대해 "현아는 피처링을 해줬고 박주연은 우리 회사에서 데뷔할 친구이다. 열애설과는 상관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허영생은 솔로앨범 '렛 잇 고(Let It Go)'를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