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국은 렉시 톰슨의 활약이 돋보였다. 안나 노르드크비스(스웨덴)과 무승부로 끝냈지만 이글을 두번이나 하는 멋진 샷을 선보였다. 특히 톰슨은 9번홀까지 4홀차로 패색이 짙었으나 후반들어 반격을 시작하며 반전에 성공했다. 10번홀부터 이들을 2개나 잡아내며 16번홀까지 5개홀을 이기며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18번홀을 내줘 무승부로 마감했다....
나머지 브리타니 랭-브리타니 린시컴, 폴라 크리머-오스틴 언스트, 크리스티 커-렉시 톰슨조는 여유있게 승리했다. 특히 2점차로 앞서가던 크리스티 커는 15번홀(파5) 그린주변 벙커샷을 그대로 홀로 집어 넣으며 천금의 이글샷으로 승점 쐐기를 박았다.
미국은 지난 14회 동안 9승 5패. 포섬은 47-54, 포볼은 46-53으로 뒤지고 있으나 싱글매치에서는 93.5-66.5점으로...
5 유럽
◇둘째날 오전 포섬매치( 각 팀당 2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볼 한 개를 번갈아 치는 방식)
△유럽 2-2 미국
(유럽)조디 에워트 섀도프(패) 5&3 (승)폴라 크리머-렉시 톰슨(미국)
멜 리드-에밀리 크리스틴 페데르센(패) 5&3 (승) 폴라 크리머-오스틴 언스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조지아 홀(승) 2&1 (패)스테이시 루이스-저리나 필러...
5 유럽
◇둘째날 오전 포섬매치( 각 팀당 2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볼 한 개를 번갈아 치는 방식)
△유럽 2-2 미국
(유럽)조디 에워트 섀도프(패) 5&3 (승)폴라 크리머-렉시 톰슨(미국)
멜 리드-에밀리 크리스틴 페데르센(패) 5&3 (승) 폴라 크리머-오스틴 언스트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조지아 홀(승) 2&1 (패)스테이시 루이스-저리나 필러...
김인경은 5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파이프주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6697야드)에서 열린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렉시 톰슨(미국), 조지아 홀(잉글랜드)를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랐다.
시즌 2승으로 다승자인 김인경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렉시 톰슨(미국)과 조지아 홀(잉글랜드)이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톰슨과 한조를 이룬 유소연(27·메디힐)은 이날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60위권에 머물렀고, 동반플레이를 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5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148타를 쳐 공동 128위로 컷오프됐다.
오전조에서는 LPGA투어 카드를 반납하고...
전날과 마찬가지로 렉시 톰슨(미국)만 신바람을 일으켰다.
톰슨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4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첫날 경기를 한조를 이룬 유소연(27·메디힐)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을 따돌리고 오전조에서 공동 1위로 껑충 뛰었다.
톰슨은 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
유소연과 동반플레이한 세계랭킹 2위 렉시 톰슨(미국)은 5언더파 67타로 공동 3위, 랭킹 3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50위에 머물렀다.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특급 신인’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과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퍼팅부진으로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73위에 그쳤다.
지난주 스코티시 오픈에서 컷오프를 당한...
렉시 톰슨(미국),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한조를 이뤄 플레이한 다승자(2승) 유소연(27·메디힐)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로 공동 51위에 머물렀다.
이날 오후 11시45분에 번개를 동반한 비로 경기가 1시간 정도 중단돼 일몰로 인해 일부 선수들이 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했다.
세계랭킹 2위 렉시 톰슨(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4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첫날 경기를 한조를 이룬 랭킹 1위 유소연(27·메디힐)과 랭킹 3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을 따돌리고 멀리 도망갔다.
톰슨은 3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669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