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지난해 8월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 : 보툴렉스)’의 미국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논의를 시작했으며, 그동안 경합을 벌여온 5개 회사 중 베네브와 협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2000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베네브는 엑소좀, PDO실, 고주파 마이크로 니들 등 혁신적인 미용의료 제품을 연구ㆍ제조ㆍ판매하는...
휴젤은 지난해 8월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의 미국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논의했으며, 경합을 벌여 온 5개 회사 중 베네브와 협업을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베네브는 2000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기업으로, 엑소좀, 폴리다이옥사논(PDO)실, 고주파 마이크로 니들 등 미용의료 제품을 연구·제조·판매한다. 미국 내 메디컬...
휴젤은 올해 3월 ‘레티보’의 FDA 허가를 획득, 국산 보툴리눔 톡신 중 두 번째로 미국에 진출할 기회를 얻었다. 레티보는 이미 중국과 유럽 시장에 출시됐고, 미국까지 가세하면 국내 기업 최초로 세계 3대 시장(빅3)에 안착하게 된다.
휴젤은 현재 메디톡스와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분쟁에 휘말려있지만, ITC가 최근 예비 판결을 통해 휴젤의 손을...
이번 학회에서 휴젤의 대만법인인 휴젤 타이완(Hugel Taiwan)은 단독 부스로 참가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 보툴렉스)’를 선보였다. 레티보는 지난 2019년 국내 최초로 대만 시장에 진출했으며, 최근에는 미국 FDA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휴젤의 코스메틱 브랜드들도 함께 전시됐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이번 학회에서 휴젤의 대만 법인인 ‘휴젤 타이완(Hugel Taiwan)’은 단독 부스로 참가해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 보툴렉스)’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레티보는 2019년 국내 최초로 대만 시장에 진출했으며, 최근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휴젤의 코스메틱 브랜드들도 함께 전시됐다. 더마...
휴젤이 분쟁의 승기를 잡으면서, ‘레티보’(한국 제품명 보툴렉스)의 미국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휴젤은 메디톡스 측이 제기한 ‘보툴리눔 톡신 의약품의 미국 내 수입에 관한 불공정 행위에 대한 조사’에서 ITC가 ‘휴젤의 위반 사실이 없다’라는 예비 판결을 내렸다고 11일 공시했다.
ITC 행정법 판사는 메디톡스 측이 제기한 ‘균주 절취’ 주장을...
전날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명 보툴렉스)에 대해 관세법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메디톡스는 2022년 3월 ITC에 휴젤과 휴젤의 미국 법인 등을 제소했다. 휴젤의 보틀리눔 톡신이 메디톡스의 하이퍼 홀 A균주를 도용해 만든 뒤, 이를 미국에 수출하려 한다는 주장에서다....
박 연구원은 “남은 절차는 4개월 뒤 ITC 위원회의 최종 판정과 대통령 명령”이라며 “휴젤 레티보는 북미에 허가받은 6번째 미용 톡신으로, 오랜 기간 효과와 안정성을 인정받아 올해 2분기 중 파트너십을 체결할 예정이며 북미 사업 가치는 4350억 원으로 산정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2030 사업연도 신공장 및 미국 톡신 개발 감가상각비에 따른 영업...
이번 세미나는 휴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기념해 ‘BOTULAX: Beyond Borders’를 주제로 꾸며졌다. 톡신·필러·봉합사 등 휴젤의 전 제품 라인업을 활용한 시술 조합 가이드와 다양한 임상 사례들이 현장 강의 및 이원 생중계로 소개됐다.
세미나 첫째 날인 ‘풀페이스 치료 세션’에는 황승국 세븐데이즈...
이번 허가로 휴젤은 브라질에서 보툴리눔 톡시 제제 ‘레티보’에 이어 봉합사 시장까지 진출했다.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시장이자 단일 국가 기준 세계 3위 에스테틱 시장으로, 브라질 실리프팅 시장 규모는 2030년 약 2557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보령, 빅씽크와 유방암 치료제 코프로모션
보령은 빅씽크테라퓨틱스와 유방암 치료제 2종에 대한 상호...
이번 리셀비 허가로 휴젤은 브라질 시장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 보툴렉스)’에 이어 봉합사 시장까지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시장이자 단일 국가 기준으로 세계 3위 에스테틱 시장이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 베리파이드 마켓 리서치(Verified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브라질 실리프팅 시장 규모는 연평균 7....
휴젤,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 美 FDA 품목허가 획득
휴젤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 50유닛(Unit)과 100유닛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휴젤은 글로벌 3대 톡신 시장인 미국·중국·유럽에 모두 진출한 국내 최초 및 유일한 기업이자 전 세계 3번째 기업이 됐다....
휴젤의 ‘보툴렉스’(수출명 레티보)가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최초로 글로벌 3대 빅마켓을 모두 석권했다. 지난해 연매출 3000억 원 돌파의 낭보에 이어 성장에 더욱 속도를 낸다.
휴젤은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미간주름 개선을 적응증으로 2월 29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레티보 50유닛(units)과 100유닛의 품목허가를...
휴젤(Hugel)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보툴리눔 톡신제제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 보툴렉스)’ 50유닛(Unit)과 100유닛(Unit)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레티보 허가를 통해 휴젤은 전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규제 조건을 요하는 FDA로부터 제품력과 신뢰도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FDA 승인으로 휴젤은 글로벌...
휴젤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Letybo, 국내 제품명 ‘보툴렉스’)’ 50유닛(Unit)과 100유닛(Unit)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레티보 허가로 휴젤은 전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규제 조건을 요구하는 FDA로부터 제품력과 신뢰도를 입증했으며, 회사의 글로벌 리더십 또한 한층...
휴젤은 2020년 10월 중국 NMPA로부터 ‘레티보’(국내 제품명 보툴렉스)의 허가를 받으면서 메디톡스가 노리던 ‘최초’ 타이틀을 가져갔다. 대웅제약은 메디톡스와의 소송을 마무리하고 미국 시장에서 ‘주보’(국내 제품명 나보타)를 캐시카우로 키우고 있다. 양 사는 유럽 시장 진출도 성공했다.
현재 휴젤은 미국, 대웅제약은 중국 허가를 각각 추진 중이다....
휴젤은 최근 리투아니아, 불가리아, 아이슬란드, 크로아티아 등에서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국내명 보툴렉스)’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휴젤은 2022년 1월 유럽의약품안전관리기구연합체(HMA)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의견을 받은 이후, 같은 해 3월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에 처음 선적하며 국내 보툴리눔 톡신 기업 최초로 유럽 현지 시장 출시에 성공했다....
휴젤은 ‘레티보’ 50·100유닛(Unit)의 품목허가를 올해 9월 재신청, 내년 1분기 중 허가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20억 달러(약 2조600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레티보는 이미 유럽과 중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FDA 허가를 받으면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 중 처음으로 3대 빅마켓을 모두 석권하게 된다.
중국에서 허가받은 보툴리눔 톡신은 △중국 란저우 ‘BTXA’ △미국 앨러간 ‘보톡스’ △프랑스 입센 ‘디스포트’ △휴젤 ‘레티보’ 등 4개뿐이다.
중국의 보툴리눔 톡신 시장 성장 전망은 긍정적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2017년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규모는 연평균복합성장률 27.4%를 기록하며 19억 위안(약 3412억 원)에서 2021년...
오해 4월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레티보(Letybo)’가 호주에서 론칭된 만큼 현지 전역 HCPs 350여 명이 참관해 기업 및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호주에 앞서 콜롬비아에서도 행사가 열렸다. 남미 지역 포럼은 2019년 브라질 이후 4년 만에 진행된 것으로, 현지 미용·성형 분야 의료진 및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