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메실산염일수화물)’이 적응증을 1차 치료까지 확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0일 렉라자의 적응증을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까지 확대해 변경 허가했다.
렉라자는 국내에서 31번 째로 개발한 신약으로 특정 유전자(EGFR T790M)에 변이가 발생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의...
유한양행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메실산염일수화물)의 다국가 임상 3상 결과가 ‘임상종양학회지(JCO,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실렸다고 29일 밝혔다.
JC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로 글로벌 논문 피인용 지수(Impact Factor)가 50.739에...
유안타증권은 20일 유한양행에 대해 ‘레이저티닙 병용이 기대된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7만7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23년말 MARIPOSA 임상 중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라며 “레이저티닙 NDA 신청 시기는 MARIPOSA 중간 결과 발표 이후인 내년 상반기로 예상하며 판매 시기는 2025년 초가 될 것으로...
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는 모범 사례로 꼽힌다. 렉라자는 유한양행이 2015년 국내 바이오벤처 오스코텍으로부터 도입, 2018년 얀센에 1조6000억 원 규모로 기술수출됐다.
정 원장은 “바이오벤처들이 발굴한 아이템을 국내 제약회사가 이전받아 개발 단계를 확장, 글로벌 빅파마에 기술 수출하면 3자가 참여하는 분업화된...
Target, Multiple Indications)’ 전략으로 확대해 다양한 표적치료제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노스코는 특정한 카이네즈만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제노스코 고유의 G-SMART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기대되는 ‘레이저티닙’이 G-SMART 신약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발굴된 대표적인 사례다.
오스코텍은 유한양행을 거쳐 글로벌 제약사인 얀센에 기술이전 된 레이저티닙의 원개발사이다. 풍부한 신약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신약후보물질 선정과 임상 진입 과정에서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과제 수행에 기여할 예정이다.
오스코텍 관계자는 “갤럭스, KIST와의 협업을 통해 급격히 발전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개발을 시도할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신설 법인의 재평가 필요
이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유한양행
레이저티닙이 생각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Top Pick
MARIPOSA 임상 결과 발표 시점 당겨져
Osimertinib을 넘어서는 근거를 제공할 MARIPOSA 임상
업종 내 Top Pick 제시
김정현 교보증권 연구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끝나지 않은 방산 모멘텀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8374억 원...
얀센이 사들인 ‘레이저티닙’처럼 유한양행이 다시 한 번 글로벌 제약사와 딜을 맺는 방식이다.
그는 “항암제는 워낙 많은 회사가 경쟁하고 있다. 알레르기 치료제 시장은 경쟁 강도는 약하면서도 시장 규모는 충분해 훨씬 유망한 시장”이라며 “졸레어보다 우위가 뚜렷해 기술이전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지역 한정으로 기술이전된 GI...
7%로 개선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유한양행
1분기 매출액 4681억 원, 영업이익 150억9000만 원으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렉라자 매출 성장으로 처방의약품 매출 상승 견인 예상
레이저티닙 R&D모멘텀 실현 임박
김민정 DS투자증권
◇제너셈
반도체 후공정 장비 개발 및 제조 사업 영위 중
전자제품 고도화 집적화에 따른 EMI Shielding 수요 확대 전망
고객사...
올해 레이저티닙 등 다수 R&D 파이프라인 효력 공개 전망
레이저티닙 효력 확인 가시권으로 들어온 만큼 저점 매수 시기라고 판단
오의림 한국투자증권
◇삼성전자
1분기 실적 기대보다 더 부진했지만, 바닥 확인. 의미 있는 감산 시행 중이라고 밝혀
3월 반도체 실적 좋아. 재고 정점 이후 2분기부터 재고 감소 전망
업황 바닥 접근, 최악 실적 악화 국면...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 신약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메실산염일수화물)로 국내외 시장을 석권할 계획이다. 올해는 국내 1차 치료제 처방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 1월 국산 31호 신약으로 조건부 허가를 받은 렉라자는 비소세포폐암 2차 치료제로 처방돼 지난해에만 3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차 치료제 시장에...
(LECLAZA®, 레이저티닙)'를 필두로 유한양행의 비전인 ‘Great Yuhan, Global Yuhan’을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유한양행은 오는 2026년 100주년을 맞는다.
이날 주총에서 유한양행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 2022년 매출액 1조7263억원, 영업이익 411억원, 당기순이익 130,2억원을 보고 확정했다. 또한 보통주 1주당 배당금 400원, 우선주 410원의...
및 중추신경계(CNS) 분야는 유한양행이 연구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3대 전략 질환군이다.
한편, 유한양행은 국내 31호 신약이자 향후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를 개발했고, 다수의 면역항암제를 비롯한 30여 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하며 글로벌 신약개발 중심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3분기라면 오히려 좋아
아마존의 글로벌 퍼블리싱이 기대 받는 와중 출시 일정 변수가 생겼다
소폭 연기에 불과하다면 '디아블로4'를 피한다는 점이 오히려 긍정적
아마존이 모아줄 100만 글로벌 유저는 확인하셔야죠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
◇유한양행
가까이 다가온 레이저티닙 성과
4Q22Review: 비용 절감으로 컨센서스 상회
23년에도...
올해도 레이저티닙 성과 확인은 계속 될 거란 관측이다.
하 연구원은 “렉라자(레이저티닙)은 1분기 내에 LASER301 임상 시험 결과를 근거로 식약처에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변경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며 “빠르면 하반기 허가 및 급여 확대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오스코텍은 톱라인 결과를 확인하는 대로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기업들과 기술이전 등의 사업화 목표로 더욱 긴밀하게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오스코텍은 유한양행을 거쳐 미국 얀센에 기술이전 된 레이저티닙의 원개발사로 국내 렉라자 매출에 대한 로열티 수익금 및 이후 얀센을 통한 글로벌 승인에 따른 기술료 수익금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