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19일 신세계조선호텔은 첫 독자 브랜드 부티크 호텔인 ‘레스케이프’를 론칭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그동안 웨스틴조선호텔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남산 등을 운영하면서 노하우를 축적해온 신세계조선호텔이 이번에 독자 브랜드를 선보인 것은 정 부회장이 신성장동력인 호텔 사업에 공을 들이는 데 따른 것이다.
정 부회장이...
“비즈니스 호텔, 5성급 호텔에 대한 검토도 있었지만, 우리가 가진 노하우를 통해 세상에 없는 호텔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17일 서울 중구 레스케이프 호텔에서는 19일 그랜드 오픈을 앞둔 레스케이프 호텔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이용호 신세계조선호텔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범수 레스케이프 호텔 총지배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레스케이프...
신세계조선호텔은 오는 19일 첫 독자 브랜드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를 서울 중구 퇴계로에 오픈한다. 이마트가 지분 98%를 소유한 신세계조선호텔 사업은 정 부회장이 추진하는 신사업 중 하나이며, 정유경 총괄사장 역시 다음 달 JW메리어트 서울을 오픈하는 등 신세계 일가의 호텔사업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웨스틴조선 호텔 역시 신세계가...
11일 재계에 따르면 신세계조선호텔은 첫 독자 브랜드 부티크 호텔인 '레스케이프'를 19일 중구 퇴계로에 오픈한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이마트가 98% 지분을 보유한 호텔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야심차게 추진하는 신사업이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구현한 부티크 호텔을 추구한다.
백화점 부문을 맡은 정유경 총괄사장 역시 8개월의...
신세계는 26일 서울 중구 퇴계로에 위치한 레스케이프호텔에서 오픈 사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픈을 앞둔 레스케이프 호텔의 기획 배경, 기획 의도 및 운영 전략을 발표했다.
오는 7월 19일 공식 문을 여는 이곳은 신세계조선호텔의 새로운 독자 브랜드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야심 차게 추진하는 신사업이다. 프랑스 파리를 모티브로 '2040 소비층'을...
오는 7월 19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레스케이프(L'Escape) 호텔이 초대 총지배인으로 김범수 상무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김 총지배인은 2011년 신세계그룹에 입사한 이래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를 비롯해 데블스도어, 파미에스테이션 등 신세계 그룹의 주요 식음, 공간,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기획을 담당하며 다방면의 경력을 쌓은 인물이다. 신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