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에는 레고켐 바이오와 공동연구를 착수하기도 했다.
신테카바이오가 딥매쳐 적용 이후 수반되는 실험 검증 기능을 강화하고 고도화하기 위해 영국 옥스포드에 기반을 둔 아크토릭스와 상호협력 관계를 맺었다.
아크토릭스는 클라우드와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바이오실험을 수행하는 솔루션 제공 회사로 신약개발 단계에 필수적인 후보물질 스크리닝...
신테카바이오는 레고켐바이오와 인공지능 플랫폼을 통해 합성신약 개발후보물질을 발굴하는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레고켐바이오는 합성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있어 신테카바이오의 AI 플랫폼을 활용하게 된다. AI로 타겟 단백질에 최적화된 화합물 구조들을 선정, 실험적 검증 및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개발 후보물질을...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로부터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으로 제3자 기술이전 된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 ‘BBT-877’의 임상 1상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수익 분배금을 수령했다고 9일 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브릿지바이오와 계약된 비율 '45:55'에 근거하여 세금을 제외한 약 50억 원의 수익분배금을 수령했다. 앞서 계약금과...
선 연구원은 “초기 단계 기술이전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다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기술이 필수적”이라면서 “플랫폼 기술 기반 기업으로 제넥신, 펩트론, 레고켐, 앱클론, 올릭스, 그리고 리스크 셰어 전략에 성공한 오스코텍과 같은 기업들의 저점 매수를 고려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레고켐바이오(이하 레고켐)에 대해 다양한 회사들과의 기술이전 체결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레고켐은 3월에는 타케다의 자회사인 밀레니엄사와 원천기술을 적용한 3개 타겟 물질의 글로벌 판권에 대한 4억40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가 올해 첫 영업흑자 전망을 내놨다. 레고켐은 23일 올해 매출 603억원, 영업이익은 141억원의 실적이 전망된다고 공시했다.
잇따른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이전 효과에 따른 것이다. 레고켐은 "기존에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선급금 및 마일스톤과 의약품사업부문의 올해 실적에 더해 최근...
국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베링거인겔하임에 오토택신(autotaxin) 저해제 계열의 신약 후보물질 BBT-877을 기술이전함에 따라 원천물질 개발자인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도 상당한 마일스톤을 수령하게 됐다.
레고켐바이오는 18일 공시를 통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베링거인겔하임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사전합의한 비율에 따라...
레고켐바이오가 2006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기록했다. 국내외 기술이전에 따른 마일스톤 수익으로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액 93억원, 영업이익 3억6000만원, 당기순이익 7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1%, 120.1%, 140.3%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8배(액티비전블리자드와 EA의 19년 PER 평균)로 상향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60만원KTB투자증권 이민아
레고켐바이오이것이 레고켐 ADC 링커 플랫폼 기술의 힘밀레니엄사와 4억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레고켐은 링커만 제공할 뿐이것이 바로 플랫폼 기술의 힘투자의견 : 없음 / 목표주가 없음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아시아나항공미궁 속으로22일...
레고켐바이오는 TAKEDA 자회사인 Millenium Pharmaceuticals, Inc.와 항체-약물 복합체(ADC) 원천기술에 대해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총 계약금액은 4548억2300만원으로, 이중 선급금 및 단기마일스톤은 81억6200만원이다. 선급금은 계약 후 45일 내 수령하며, 단기마일스톤은 연내 수령할 예정이다. 이어 마일스톤은 4466억6100만원이다....
레고켐바이오가 항체-약물접합(ADC) 플랫폼 기술을 다케다 자회사인 밀레니엄 파마수티컬에 기술이전했다. 총 규모가 4억달러(약 4500억원)에 이르는 대형 기술이전 계약이다.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22일 ADC원천기술인 'ConjuALL'을 미국 밀레니엄 파마수티컬에 기술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레고켐바이오는 선급금 및 단기 마일스톤 725만달러(약...
브릿지바이오는 지난해 5월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로부터 총 300억원 규모로 BBT-877의 전세계 독점실시권을 사들였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는 “국내 바이오벤처-개발전문회사 간 협력을 통하여 글로벌 신약개발을 한다는 새로운 사업모델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21일 항체-약물 결합체(Antibody-Drug Conjugates, ADC)의 중국 개발파트너사인 푸싱제약(Fosun Pharma)이 중국식약처(CFDA)에 유방암 및 위암 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허셉틴(Herceptin)-ADC의 임상 1상 시험계획서(IND)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레고켐바이오 ADC 기술을 바탕으로 한 첫번째 임상 신청이다.
레고켐바이오는 2015년...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가 다제내성 결핵치료제로 개발중인 그람양성 수퍼항생제 델파졸리드가 중국 임상 1상에 들어간다.
24일 레고켐에 따르면 중국 개발 파트너사 Haihe Biopharma(옛 RMX Biopharma)는 최근 중국식약처(CFDA)로부터 델파졸리드의 임상 1상 시험 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 델파졸리드 최초 해외임상 진입이다.
레고켐바이오는 2016년 12월 Haihe...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12일 임상 2상 단계 파이프라인 Delpazlolid(LCB01-0371)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신속심사(Fast Track) 대상 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공시했다.
Delpazolid는 레고켐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항생제로써 다제내성 결핵을 적응증으로 경구제의 국내 임상 2상을 진행 중에 있다. 해당 의약품은 지난해 미국 FDA로부터...
이번에 선정된 바이오기업은 펩트론,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 이앤에스헬스케어, 오름테라퓨틱, 와이바이오로직, 비욘드바이오, 바이오큐어팜, 지노믹트리 등 9곳이다.
바이오기업 약 20여곳이 이번 둔곡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주를 신청했는데 절반 정도가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평균 경쟁률 6.43대 1, 최고 경쟁률 17대 1이라는 높은...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27일 조인트벤처 검 테라퓨틱스(Geom Therapeutics)에 그람음성 수퍼항생제와 병용투여제로 사용되는 베타락탐분해효소저해제(β-lactamase Inhibitor, BLI) 후보물질 LCB18-0055를 기술이전 했다고 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지난해 7월 그람음성 수퍼항생제 LCB10-0200의 글로벌 임상을 위해 미국 항생제 개발전문가들과 조인트벤처...
국내 바이오기업인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와 브릿지바이오가 300억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국내 바이오·제약기업간에는 찾아보기 힘든 대형 계약으로 연구중심 바이오텍이 발굴한 후보물질을 개발전문 바이오텍을 통해 개발해 다시 글로벌 기술이전을 모색하는 새로운 비지니스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레고켐바이오가 취득한 특허는 항체의 고유형질을 유지한 상태에서 정해진 부위에 정해진 개수의 약물을 안정적인 링커로 연결하는 레고켐바이오 고유 ADC 플랫폼 ConjuALL의 핵심 요체다. 레고캠의 ADC 플랫폼은 ①위치특이적 결합 방법 (Site-Specific Conjugation) ②혈중 안정적인 링커 (Linker Stability) ③암세포 안에서의 효율적인 약물 유리 (Efficient...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가 미 전문가들과 항생제 신약 개발을 위해 설립한 조인트벤처(Joint Venture)가 50억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1일 레고켐바이오에 따르면 검 테라퓨틱스(Geom Therapeutics)는 최근 미국 현지에서 5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해 글로벌 임상 1상 진행을 위한 사전준비를 완료했다.
검은 레고켐바이오가 작년 7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