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s Week'는 '런닝맨' 멤버별로 각자가 원하는 주제를 가지고 미션을 펼치는 것이다.
이번 '하하’s Week'에서는 선택장애로 고생하는 하하를 위해 극단적인 상황에서 하하의 선택에 따라 멤버들의 운명이 결정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계속되는 선택에 괴로워하던 하하는 최종 미션에서 결국 패배했고, 혼자 번지점프를 할지, 혹은 자신과 한편이던 유재석...
다툼도 잦았지만 요즘엔 서로 약 챙겨 주기 바쁘다. 나의 영원한 베프, 앞으로도 변치 않는 우정 부탁해. 여보. 사랑해”라며 마음을 전했고 지석진은 감동한 듯 눈물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1월 8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지석진에게 “내가 형수와 형을 소개 시켜 주지 않았느냐. 형수한테 많이 미안하다”고 전하며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했음을 알렸다.
유재석으로 인해 기회를 한 번 잃은 김종국은 4번 연속으로 오리 인형을 노렸지만 아깝게 실패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마지막 한 번의 기회를 남겨둔 김종국에게 '런닝맨' 멤버들은 티거 인형을 뽑을 것을 요구했고, 김종국은 마침내 마지막 기회에 티거 인형을 뽑는데 성공했다.
마침내 두 사람은 달달한 '유람선 데이트'를 즐겼고,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이목을...
유재석은 "저희들도 그렇고 시청자 여러분도 새해에는 모두에게 기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라며 "저희도 진짜 열심히 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 시무식'에서는 7년간 달려온 멤버들을 위한 신년 특집 프로젝트로 '멤버's Week!'가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냈다.
카드에는 "사랑하는 런닝맨 여러분께. 그동안 있었던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을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성숙해지고 노력하는 제작진이 되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유재석은 카드를 읽은 후 "새해에는 더욱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 번...
방송인 유재석, 지석진, 가수 김종국, 하하, 배우 송지효, 이광수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6 S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경규, 강호동, 이시영이 MC로 호흡을 맞추는 '2016 SBS 연예대상'은 오늘(25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된다.
이 회의에서 런닝맨 멤버와 제작진은 그동안 불거진 오해를 풀 수 있도록 깊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2017년 2월 말 '런닝맨' 종영을 확정지었고, '이런 분위기에서 끝낼 순 없다'는 판단 끝에 유재석·지석진·하하·이광수·송지효·김종국까지 6인이 합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런닝맨 시즌2'에서 기대했던 강호동과 유재석의 조합이 무산됐다.
강호동의 소속사 SM C&C 측은 15일 "강호동이 '런닝맨 시즌2' 출연 제안을 받고 많은 고민 끝에 출연을 결심했으나 시청자들이 불편할 수 있다는 사실에 출연을 고사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멤버들을 재정비하며 내년 1월 시즌2로 시청자들과 만날...
우선 원년 멤버인 송지효와 김종국은 '런닝맨'의 졸업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을 제외한 유재석, 하하, 지석진, 이광수는 시즌2에서도 새로운 멤버와 함께할 전망이다.
특히 강호동이 합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과거 '일요일이 좋다-X맨'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유재석과 강호동의 조합은 시청자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웃음을...
티켓, 스페셜 게스트와의 사진, 연인과의 특별한 무대 이벤트를 제공하겠다"라고 공약을 내세웠지만 2만 원에 낙찰되는데 그쳤다.
마지막으로 나선 유재석은 "제 이마를 때릴 수 있는 자격을 드리겠다. 추억을 선사하는 것"이라고 공약을 내걸었고, 권렬 VJ가 15만 원을 부르며 경매에 낙찰, 유재석의 이마를 속 시원하게 때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런닝맨 맴버들과 커플 티를 입고 해맑은 얼굴로 녹화에 참여하는 조정석과 도경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유재석, 이광수와 함께 아찔한 스파게티 게임을 하는가 하면, 귀여운 가방을 메고 댄스 삼매경에 빠지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빅 재미를 예고했다.
이날 조정석은 유재석과 ‘석형제’를 이뤄 각종 게임을 섭렵하며 에이스로...
스페셜 게스트로 런닝맨에 출연한 개리! 쉽지 않은 이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주 아쉽게 하차한 개리가 유재석과 친근하게 스킨십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제작진은 “월요커플의 재회는 이런 식으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개리와 송지효과 백허그를 하고 있는 사진, 미션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있는 사진을...
병 먹어야 하나 봐~” 라는 글과 함께 ‘질투의 화신’ 촬영 현장을 공개하는 등 바쁜 촬영 일정에도 팬들과의 소통을 잊지 않았다.
한편 서지혜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서지혜는 계속해서 게임에 실패하자 욱하는 모습을 보였고 유재석은 “화가 많다. 의욕은 너무 많은데 게임을 못 한다”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겼다.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가볍게 운동을 하는 모습 등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개리는 최근 가수로서의 컴백을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와중, 7년간 동고동락한 SBS '런닝맨' 하차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개리는 2010년 7월 10일부터 '런닝맨'의 원년 멤버로 활동하며, 유재석, 김종국, 지석진, 하하, 이광수, 송지효와 함께 예능감을 뽐내왔다.
'런닝맨' 유재석이 배우 전도연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25일 밤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핫해핫해 레이스' 특집으로 슬리피, 크러쉬, 갓세븐, 이선빈, 강승현, 송지은이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미션을 받고 전도연을 섭외하기 위해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석진은 "혹시 전도연 씨 번호 아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유재석은...
또한 차승원은 유재석을 비롯해 하하, 이광수와 한 팀을 이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원은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낙지전골 요리대결을 펼친다. 차승원과 멤버들이 10분씩 돌아가며 완성한 ‘낙지전골’은 심사위원으로 나선 요리연구가 이혜정도 깜짝 놀라게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런닝맨' 이준기가 유재석의 배신에 탈락했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황좌의 게임' 특집으로 꾸며져 이준기, 홍종현, 강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이준기는 우승을 향한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마지막 미션인 황자 2인의 이름표 뜯기에서 이준기는 유재석에게 다가가 "선배님 도와주시면 안되요?"라며 이준기...
이날 '런닝맨'은 이광수, 홍진경, 서장훈, 이기우가 한팀이 돼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에 나섰다.
첫 번째 대결은 엄지 레슬링이었다. 홍진경과 송지효의 첫 대결에 앞서 기선제압을 위해 유재석은 "진경이가 굉장히 좋은 친구에요. 근데 약간 잔 거짓말 하는 친구에요"라며 홍진경의 멘탈을 흔들었다.
이어 홍진경과 송지효의 대결이 펼쳐졌고, 의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