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합화장품 부문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기록동사 성장을 이끌고 있는 면세와 럭셔리 브랜드의 고신장 지속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170만원KTB투자증권 배송이
현대건설해외수주도, 실적도 회복 시작UAE 원전에서 400억원의 추가 원가 발생했으나, 해외 매출 확대(YoY+15.9%), 국내 건축 수익성 개선 영향으로 컨센서스 부합하는 실적 기록. 2...
나 연구원은 "중국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 성장과 높은 럭셔리 비중에 힘입어 실적 우위가 지속되고 있다"며 "마케팅 비용 확대로 화장품 부문의 유의미한 실적 상향은 이뤄지지 않았으나 지속 가능성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2020년에도 두자리수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라며 "밸류에이션 시점을...
‘후’는 지난해 국내 화장품 브랜드 중 최초로 연간 매출 2조 원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LG생활건강은 △왕실의 독특한 궁중 처방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품질 △궁중 스토리를 담은 화려한 디자인 △왕후의 궁중문화 럭셔리 마케팅이 ‘후’의 연 매출 2조 원 돌파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사업이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보다 커진 가운데 화장품 사업의 절반을 차지하는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후'의 매출이 36%나 성장한 것이 눈에 띈다.
LG생활건강은 2019년 1분기 매출 1조 8748억 원, 영업이익 3221억 원, 당기순이익 2258억 원을 달성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0%, 13.5%, 14.9% 성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처음으로 분기...
양 연구원은 “럭셔리 소비 트렌드가 다양한 개성을 추구하고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 사업부의 성장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비디비치는 중국 3~4선 도시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핵심 아이템 5개이 모두 고성장하고 있으며 딥디크와 바이레도 등과 같은 신세계...
면세점 업계에 따르면 국내 면세점에서 가장 잘 팔리는 화장품 브랜드는 LG생활건강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후’다. 증권 업계는 LG생활건강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역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SK증권은 15일 LG생활건강의 1분기 매출액이 9.6% 성장한 1조 8183억 원, 영업이익은 15.1% 늘어난 326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는...
지난해 LG생활건강의 3대 럭셔리 화장품(후, 숨, 오휘)의 매출은 2조 6000억 원으로 집계된 가운데 후의 매출은 2조 원을 넘어 럭셔리 브랜드 매출을 후가 이끄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만 해도 LG생활건강의 전체 매출과 화장품 매출에서 후의 매출 비중은 각각 31%, 16%였지만 2017년 각각 22%, 43%로 뛰어올랐다. 지난해에는 전체 매출에서 후의 매출이 30%, 화장품...
이번 주에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 피자 브랜드 '피자헛',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 도넛 브랜드 '던킨도너츠',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
- 스트로베리 아보카도
- 더블주니어 3300원
배스킨라빈스가 인기 만화 캐릭터 ‘스폰지밥’과 함께 4월 이달의 맛 ‘스트로베리 아보카도’를 선보인다. 이달의 맛...
신세계가 만든 화장품 편집숍 시코르가 가로수길에 22번째 매장을 연다.
신세계는 27일 시코르 가로수길점을 오픈, 올해 첫 로드숍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시코르는 2016년 12월 대구 신세계점을 시작으로 이달 부산 센텀시티점까지 21개의 매장을 냈다.
시코르 가로수길점은 강남역 플래그십스토어에 이어 강남 지역 젊은 세대를 공략할 예정이다. 영업 면적은...
윌리엄그랜트는 로레알, 겔랑, 티파니코리아 등을 거친 럭셔리 마케팅 전문가 김효상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김효상 신임 대표는 호주 웨스턴 시드니 대학교를 졸업하고 LG상사와 필립모리스 한국 및 홍콩법인을 거쳐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과 겔랑의 한국 총괄 매니저를 역임했다. 2011년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코리아 대표이사와 최근...
메리츠종금증권은 올해도 중국 밀레니얼 세대의 프리미엄 소비 성향 강화로 럭셔리 화장품의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비디비치에 대한 중국 내 관심도 지속해서 커지고 있다. 중국 모바일 플랫폼 위챗(중국판 카카오톡)에서 비디비치 검색 시 확인할 수 있는 위챗 인덱스는 2월 초보다 현재 1022% 증가했다. 위챗 인덱스는 10억이 넘는 위챗...
정유경 신세계 총괄 사장이 이끄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해 선보인 럭셔리 한방 화장품 ‘연작’이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어 ‘제2의 설화수ㆍ후’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와 LG생활건강의 ‘후’는 각각 연매출 1조 원, 2조 원을 넘어서며 럭셔리 한방 화장품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패션으로 기반을 다진...
신규 브랜드인 연작이 면세점에서 빠르게 성공을 거둔 것은 럭셔리 한방 화장품을 좋아하는 중국 고객의 관심 덕이다. 신세계에 따르면 중국 내에서 신세계가 만든 한방 화장품이라는 입소문이 나 신세계가 중국 내 마케팅을 시도하기 전부터 연작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실제로 연작이 면세점에 매장을 오픈한 지난달 초 중국 최대 소셜 전자상거래 플랫폼...
현대H몰이 글로벌 화장품 기업 로레알그룹이 운영하는 유명 뷰티 브랜드의 신상품을 국내 유통 채널 중 가장 빨리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의 인터넷 종합쇼핑몰인 현대H몰은 18일부터 조르지오 아르마니, 어반디케이 신상품 3종을 국내 공식 출시일보다 최대 일주일 앞당겨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입생로랑 립스틱 3종은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는 지난해 말...
면세 채널에서 설화수, 헤라 등 럭셔리 브랜드는 매출 성장을 보였지만,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이오페는 홈쇼핑 채널 철수 등으로 전체 매출이 감소했다. 미쟝센, 해피바스 등 생활용품의 경우도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약세를 보이며 전체 매출이 줄었다. 더불어 화장품 로드숍 위기를 보여주듯 이니스프리는 영업이익이 25% 감소한 실적을 받았고, 에뛰드는...
후 브랜드와 숨 브랜드 모두 중국에서 40% 중후반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돼, 글로벌 럭셔리 화장품 업체들에 못지않은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숨 브랜드의 고가라인인 로시크숨마가 계획보다 일찍 4분기에 론칭됐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중국 럭셔리 화장품 매출 호조 트렌드의 수혜를 2019년에도 기대해 볼 수 있을...
럭셔리 화장품이 면세점과 중국 현지에서 판매 호조를 이뤄내며 화장품 사업의 성장을 이끌었다. 2003년 출시한 ‘후’는 2016년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후 2년 만에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단일 브랜드 기준 연 매출 2조 원을 달성해 글로벌 톱(Top) 화장품 브랜드 반열에 올랐다. ‘숨’의 고가 라인인 ‘로시크숨마’는 4분기 중국 현지에 선보여 좋은...
LG생활건강의 한 관계자는 “후의 연 매출 2조를 이끈 것은 중국 현지에서의 매출, 국내 면세점 및 백화점 매출이 한몫했다”며 “중국에 진출한 후 매장은 현재 203개에 달하고, 중국 매출에서 후와 같은 럭셔리 화장품 매출은 90%를 차지한다. 중국 현지 매출이 높아질수록 후 매출도 높아지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후는 현재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