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 독특한 댄스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가사의 곡 '잔치투나잇'을 불렀다. 특히 슈퍼쾌남에 이어 딜라잇 연두의 피처링으로 더욱 꽉찬 무대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포미닛, 니엘, 인피니트H, 종현, 정용화, 엠버, 자이언티&크러쉬, TS, 써니힐, 에디킴, 마이네임, 러버소울, 더 넛츠, 베리굿, 태이, 슈퍼쾌남 등이 출연했다.
러버소울 멤버 라라 최초 킴 등이 전원 '라이프'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을 정도로 실력파라는 사실도 기대감을 갖게 했다.
러버소울은 블랙 계열의 의상으로 강인한 인상을 심었고 첫 생방송 무대였지만 안정된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러버소울은 무대에 오르기 이전 SNS를 통해 데뷔 무대에 대한 기쁨과 함께 대기실에서의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