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랭킹 포인트 6점을 추가한 우상혁은 총 20점으로 2023시즌 4위를 차지해 6위까지 얻는 파이널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올해 다이아몬드리그 4개 대회에 출전한 우상혁은 도하(2m27), 로마·피렌체(2m30) 대회에서 2위에 올랐고, 취리히 대회를 더해 3차례 시상대에 올랐다.
이날 2m35를 넘고 1위를 차지한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이 최고 랭킹 포인트...
이날 안세영과 맞붙은 마린은 세계랭킹 6위로, 2016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선수권을 3번이나 제패한 강자다. 하지만 안세영은 이날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하며 큰 점수 차 승리를 따냈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마린과의 상대 전적에서 6승4패로 앞서게 됐다.
안세영은 이번 세계선수권 직전까지 참가한 11번의 국제대회에서 10차례 결승에 올라...
우선, 하나금융그룹 소속이자 현재 여자골프 세계랭킹 6위인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국내 갤러리들 앞에 선다. 리디아 고는 메이저 2승을 포함해 LPGA투어 통산 19승에 빛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여자 골프 선수로, 지난 해 LPGA투어 올해의 선수와 상금 1위, 최저타상을 수상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
또한 LPGA투어 통산 8승을 거두고 특히 지난 해 US 여자오픈...
PSG는 UEFA 랭킹에서 6위를 기록하고 있는 프랑스 제일의 명문 구단인데요. 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과 2028년까지 계약을 맺게 된 사실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22살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은 PSG에 입단한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강인의 PSG 계약 기간은 5년, 등 번호는 전 소속팀인 마요르카(스페인) 때와 마찬가지로 19번을 달게...
PSG는 지난달 유럽축구연맹(UEFA)이 발표한 최근 5년간 UEFA 클럽 랭킹 순위에서 전체 6위(112점)를 차지했습니다. 프랑스에서 정상을 차지했을 뿐 아니라, 구단의 명성과 전력은 유럽 최강 수준이라는 겁니다.
PSG는 카타르 왕족 자본 ‘카타르 스포츠 인베스트먼츠’가 2011년 인수한 후 유럽 최고 부자 클럽 반열에 올랐습니다. 막강한 자금력을 배경으로 2011...
실제 PSG는 리그앙 최다 우승(11회)을 차지한 명문으로, UEFA(유럽축구연맹) 클럽 랭킹 6위를 기로하고 있다. 특히 2011년 카타르 왕족 자본인 '카타르 스포츠 인베스트먼츠'에 인수된 이후지난 시즌까지 9차례 프랑스 1부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강인은 최근 PSG를 떠난 리오넬 메시의 공백을 채우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 매체도 이강인을...
미국프로골프(PGA)에서 활약하는 세계랭킹 18위 임성재가 3년 7개월 만에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5타 차 열세를 극복하고 역전 우승했다.
임성재는 14일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723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 상금 15억 원·우승 상금 3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토트넘(승점 54·골 득실 +6)은 이날 패배로 리버풀(승점 56)에 5위 자리를 내주고 6위로 한 계단 내려앉으며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꿈을 사실상 접었다.
또한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경쟁에서도 밀릴 위기를 맞았다. 토트넘은 7위 애스턴 빌라(승점 54·골 득실 +4)와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에서 겨우 앞선 가운데 3경기나...
김비오는 미겔 타부에나(필리핀)와 공동 4위를 기록했지만, 세계랭킹이 1654위로 타부에나(629위)보다 높아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코오롱 한국오픈과 일본프로골프투어 미즈노 오픈과 함께 디오픈 아시아 지역 예선을 겸한 이 대회는 악천후 때문에 3라운드 54홀로 순위를 가렸다.
올해 디오픈은 7월 21일부터 나흘 동안 영국 로열 리버풀에서 열린다.
서요섭...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해 처음 LPGA 투어 대회에 참가한 고진영은 작년 7월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8위 이후 7개월 만에 10위 이내 성적을 냈다.
앞서 고진영은 지난해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손목 부상 등으로 고전하며 5개 대회에 나왔지만 컷 탈락 3회, 기권 1회 등으로 부진했다. 세계 랭킹 1위 자리에서도 내려와...
삼성전자는 포춘이 분류한 업종별 랭킹에서 ‘전자산업’ 내 1위를 차지했고 인적 관리ㆍ재무건전성 등 일부 항목별 평가에서 2021년보다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포춘의 이번 발표에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상위권을 유지한 가운데 투자 은행들이 약진했다.
미국 애플은 16년 연속 전체 1위에 올랐으며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는 공동 2위를...
30일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 따르면 ‘정이’는 1월 4주 차(1월 21일~27일)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3주간 정상 자리를 지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정이’는 폐허가 된 지구를 떠나 우주에 새로운 터전을 만든 미래, 식물인간이 된 용병 윤정이(김현주 분)의 뇌를 복제해 A.I. 전투 용병을 개발하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3주 연속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했다.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25일 발표한 1월 3주 차(1월 14~20일) 통합 콘텐츠 랭킹에 따르면 지난주에 이어 ‘더 글로리’가 1위 자리를 지켰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에 고통받은 한 여자가 치밀하게 꾸민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발표한 새해 1월 1주 차(12/31~1/6) 랭킹에서 ‘더 글로리’는지난달 30일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1위를 차지했다.
‘더 글로리’는 ‘태양의 후예(2016)’, ‘도깨비(2016)’, ‘미스터 선샤인(2018)’ 등 유명작을 다수 배출한 스타 작가 김은숙이 각본을 쓰고 송혜교가 주연을 맡은 복수극이다. 고등학교 시절 괴롭힘에...
2021-2022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에선 발군의 실력으로 여자 1500m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5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최종 6위를 차지해 대표팀 승선에 성공했으나 왼쪽 무릎 수술 및 재활로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지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스케이트를 탈 때마다 왼쪽 무릎 뒤쪽...
이와 함께 지난 2월에는 일본 앱스토어 쇼핑 카테고리 랭킹 3위를 차지하면서 전체 20위권 내 유일한 한국 플랫폼으로 이름을 올렸다.
파스텔은 젊은 여성층을 타겟으로 하는 패션, 뷰티, 라이프 쇼핑 플랫폼으로 이니스프리와 스킨푸드, 롬앤 등 국내 인기 뷰티 브랜드부터 BTS와 세븐틴,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K팝 스타 공식 굿즈와 불닭볶음면, 짜파게티 등...
지난해 US오픈에 세계 랭킹 150위로 나와 '깜짝 우승'을 차지한 에마 라두카누(11위·영국)의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번 대회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은 260만 달러로 정해졌고,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지더라도 한국 돈으로 1억 원 정도인 8000만 달러를 준다.
대회 총상금은 6000만 달러로 메이저 대회 사상 최대 규모다.
현재 세계 랭킹 6위 조코비치는 US오픈에서 2011년과 2015년, 2018년 등 세 차례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준우승했다.
올해 윔블던에서 우승한 조코비치는 US오픈에 앞서 캐나다와 미국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내셔널뱅크 오픈과 웨스턴 앤드 서던오픈에도 코로나19 백신 미접종 사유로 출전하지 못해 US오픈 역시 뛰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과 시즌 2승을 노리는 김효주(27)가 나란히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2019년, 김효주는 2014년 이 대회 우승자다.
6월 메이저 대회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전인지(28)는 8언더파 205타로 김아림(27) 등과 함께 공동 15위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강자 박민지(24)는 7언더파 206타, 공동...
수에서 6-17로 크게 뒤졌고, 범실은 태국(10개)보다 배 이상인 21개를 기록했다. 박정아가 12점으로 한국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올렸다.
한국은 3경기를 남겨뒀다. 브라질(7월 1일 오전 2시) 이탈리아(7월 1일 오후 11시 30분) 중국(7월 3일 오후 7시 30분) 등을 상대한다. 하지만 이들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에 앞선다. 이번 대회 3위 브라질, 4위 이탈리아, 6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