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공동 35위에 그친 바람에 6일 자 랭킹에서 양희영에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물러났던 고진영은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 공동 6위를 차지하며 반등했다.
양희영은 스코틀랜드 여자 오픈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세계랭킹 1위는 넬리 코르다, 2위는 릴리아 부(이상 미국)가 유지했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시즌 2승을 거둔 로렌...
전도연, 임지연, 지창욱이 출연한 '리볼버'는 1만4477명이 관람하면서 박스오피스 5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각각 188만9341명, 20만7982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어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2'이 1만85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이제훈, 구교환, 홍사빈 주연의 '탈주'는 5117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7위에 올랐다.
1526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함께 출전한 서창완(국군체육부대)은 1520점으로 전웅태에 이은 7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메달을 안긴 전웅태는 이번 대회에서 더 높은 곳을 노렸으나 아쉽게 불발됐다.
전웅태는 이날 첫 경기인 승마에서 287점을 더하며 522점으로 중간 순위 4위를 달렸다. 펜싱 랭킹...
세계랭킹 24위의 김유진(울산광역시체육회)이 9일(이하 한국시간)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57㎏급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물리치고 한국 선수단의 13번째 금메달을 가져왔다.
앞서 파리 대회 전 '1976 몬트리올 올림픽' 이후 가장 적은 선수단 구성에 금메달 5개 이상의 종합순위 15위 이내 목표를 내세웠던 한국은 대회 역사상 최다 금메달 기록을 바라보게...
우리나라 남자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 역시 무려 16년 만이다. 2008 베이징 대회 손태진(68㎏급), 차동민(80㎏ 초과급) 이후 처음으로 박태준이 시상대 맨 위에 오르게 됐다.
한편, 이날 남자 58㎏급과 함께 진행된 여자 49㎏급에서는 도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파니팍 웡파타나낏(태국·1위)이 궈칭(중국·6위)을 라운드 점수 2-1(6-3 2-3 6-2)로 꺾고 2연패를 달성했다.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은 빼놓을 수 없는 선수입니다. 그는 전날 열린 배드민턴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세계 8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을 2-1(11-21 21-13 21-16)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는데요.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한국 선수가 결승에 오른 건 1996년 애틀랜타 대회 금메달리스트 방수현 이후 28년 만입니다. 이미 은메달을...
8강에서 세계 랭킹 6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1세트를 먼저 내주고 역전승했는데, 세계 랭킹 8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세계 8위)와의 준결승 흐름도 비슷했다. 시작하자마자 몸이 덜 풀렸는지 4연속 실점했고, 한동안 반등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안세영은 2세트에서 달아올랐다. 상대를 사방으로 흔들면서 스매시로 빈 곳을 정확히...
케인은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해 25골을 넣으며 득점 랭킹 1위에 올랐다. 잉글랜드 출신 득점왕은 1999-2000시즌 케빈 필립스 이후 16년 만이다. 케인은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선수노조(PFA)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 맨시티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레스터 시티 제이미 바디는 24골을 기록, 공동 2위에 올랐다. 아스널의 새 마에스트로 외수트 메질은 19도움을 기록하며...
베르바토프의 20골 외에 치차리토가 데뷔 시즌 13골을 넣으며 득점 랭킹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웨인 루니는 11골 11도움을 올리며 완성형 공격수로 거듭났고, 크랙형 윙어 나니도 9골 14도움을 올리며 도움왕을 차지했다. 특히 맨시티전 루니의 오버헤드킥 결승골은 프리미어리그 20시즌 어워즈에서 역대 최고의 골로 뽑혔다.
맨유는 리그 우승에 이어 UEFA...
1일(한국시각) 사우스 파리 아레나6에서 펼져진 ‘2024 파리올림픽’ 탁구 남자 단식 8강에서 장우진이 휴고 칼데라노(6위·브라질))에게 0-4(4-11 7-11 5-11 6-11)로 패했다.
앞서 장우진은 전날 있었던 8강에서 일본 에이스 도가미 슌스케(세계 15위)를 4대0(11-7, 18-16, 12-10, 11-9)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특히 세계랭킹 1위 중국의 왕추친이 32강에서 트룰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 욘 람(스페인), 로리 매킬로이(아일랜드) 등 쟁쟁한 우승 후보들이 모두 출전한 가운데 한국 대표팀은 골프 남자부 첫 메달에 도전한다. 남자부 역대 최고 성적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안병훈이 기록한 공동 11위다.
김주형은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 프랑스 오픈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경기장에 대한...
최세빈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 랭킹 6위 올하 하를란(우크라이나)을 상대로 14대 15로 패하며 동메달을 눈앞에서 놓쳤다.
이날 최세빈은 경기 초반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동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1피리어드를 8-3으로 마친 최세빈은 2피리어드 들어서도 11-5까지...
최세빈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계 랭킹 6위 올하 하를란(우크라이나)을 상대로 14대 15로 패하며 동메달을 눈앞에서 놓쳤다.
최세빈은 경기 초반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동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1피리어드를 8-3으로 마친 최세빈은 2피리어드 들어서도 11-5까지 점수를...
상대로 승리하며 기대를 모은 최세빈은 8강전에선 대표팀 동료인 전하영(서울시청)을 상대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2020년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아피티-브뤼네의 벽에 막히며 아쉽게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최세빈은 동메달을 놓고 세계랭킹 6위의 올하 하를란(우크라이나)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동메달 결정전은 이날 오전 3시 50분 치러진다.
득점 랭킹 2위에는 블랙번 로버스 베니 매카시가 랭크됐다. 18골을 넣으며 멋진 활약을 펼친 매카시는 2003-2004시즌 포르투 FC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 핵심 멤버 중 한 명이다. 그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 득점왕을 차지하며 리그 2연패에 기여했고, 챔피언스 리그 16강에서는 맨유를 상대로 홀로 3골을 뽑아내며 팀을 우승까지 이끌었다. 이 외에 크리스티아누...
스튜어트는 리그에서 19골을 넣으며 앙리(17골)와 마크 비두카(17골), 마이클 오언(16골) 등을 제치고 득점 랭킹 2위를 차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그에서 또다시 우승하며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첫 3시즌 연속 우승이라는 대업을 이룬다. 디비전 시절이던 1983-1984시즌 리버풀의 3시즌 연속 우승 이후 처음이자 역사상 네 번째 대기록이다. 리그 역사상 첫...
포셀은 17골, 야쿠부는 16골을 기록하며 득점 랭킹 5, 6위를 차지했다.
포셀은 핀란드 리그인 베이카우스리가 HJK 헬싱키에서 데뷔, 1998-1999시즌 첼시 FC에 입단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다. 크리스털 팰리스와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를 임대로 거쳐 간 포셀은 2003년 새 시즌을 앞두고 또다시 버밍햄 시티로 임대 이적한다. 포셀은 버밍햄 임대...
시즌 득점 랭킹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994년 8월에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어러와 함께 ESM 올해의 팀에 선정된 만큼, 현역 때 축구 실력 하나만큼은 진짜였다.
블랙번과 맨유가 승점 1점차 박빙의 승부 끝에 웃고 울었다. 케니 달글리시 감독이 이끄는 블랙번이 42경기에서 27승 8무 7패를 거두며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이번 대회에는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자인 로리 맥길로이(세계랭킹 2위)를 비롯해 잰더 쇼플리(세계랭킹 3위), 루드비그 오베리(세계랭킹 4위), 윈덤 클라크(세계랭킹 5위), 빅토르 호블란(세계랭킹 6위)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주형(세계랭킹 16위) 선수도 참가하며, 2023...
안나린은 비록 투어 첫 승 기회를 놓치긴 했어도 지난주 숍라이트 클래식(공동 6위)에 이어 2주 연속 톱10에 진입했다.
우승은 세계랭킹 2위 릴리아 부(미국)가 연장 혈투 끝에 차지했다. 부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치는 맹타로 렉시 톰프슨(미국), 그레이스 김(호주)과 16언더파 272타 동타를 이뤘다.
연장전으로 접어든 세 선수는 18번 홀(파5)에서 치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