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CT-P43의 상업화를 통해 TNF-α(종양괴사인자-α) 억제제 램시마(IV, SC) 제품군 및 유플라이마(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함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씨젠, 쿠웨이트 정부와 53억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계약
씨젠은 중동 법인(Seegene MIDDLE EAST)이 쿠웨이트 보건부(MOH)와 향후 5개월 동안...
허쥬마 외에도 셀트리온의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혈액암 치료제 ‘램시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트룩시마’도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시장성을 확대하고 있다. 아이큐비아가 조사한 지난해 4분기 유럽시장 점유율을 보면 램시마는 53%, 트룩시마는 36%로 나타났다.
두 제품은 미국에서도 두 자릿수 시장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트룩시마는 미국...
셀트리온은 인터루킨(IL)-12, 23 억제제 CT-P43의 상업화를 통해 TNF-α(종양괴사인자-α) 억제제 램시마(IV, SC) 제품군 및 유플라이마(휴미라 바이오시밀러)와 함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CT-P43 글로벌 임상 3상 환자를 성공적으로 모집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의 인터루킨...
유럽 주요 5개국(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출시를 마친 ‘램시마SC’(성분명 : 인플릭시맙)의 본격적인 처방 확대가 2분기부터 시작됐고, 2분기 말에는 캐나다 론칭을 통해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북미 지역 공략에 돌입한다. 이와 함께 호주에서도 3분기 출시될 예정으로 ‘램시마SC’가 유럽을 넘어 글로벌 전역으로 판매 지역 확대를 앞두고 있다. 또...
성장세를 함께 이끈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는 램시마, 허쥬마, 트룩시마 3종의 항체 바이오시밀러가 전년 동기 대비 약 43% 성장한 약 112억 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시장에 공급되는 케미컬 의약품 생산 부문에서는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CT-G07을 중심으로 한 상업화 품목이 약 157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대비 2384% 증가한 성장세를 보였다....
2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홍가혜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유럽 론칭에 앞서 유플라이마의 대규모 공급이 이뤄졌으며트룩시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유사한 수준으로 발생했다"며 "코로나19 치료제인 렉키로나의 매출은 신규 반영됐고 렉키로나 생산 확대에 따라 램시마 생산량이 상대적으로 감소했다"고 판단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 확보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공급 확대 등으로 인해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판관비 감소, 생산효율성 개선, 고수익 제품 매출 확대에 따라 40%대의 영업이익률을 회복했다는 것.
의약품...
회사 측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한 배경과 관련해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이어갔고, 2월 유럽의약품청(EMA)에서 판매 허가를 받은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의 공급이 확대되며 매출이 증가했다"라며 "판관비 감소, 생산효율성 개선...
김태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치료제인 램시마SC가 호주, 캐나다 등에서 판매승인을 획득하는 등 판매국가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하반기부터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카오는 액면분할 이후 주가가 좀처럼 맥을 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7일에도 0.43%(500원) 빠지며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1분기...
바디텍메드는 28일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자가면역치료제(램시마/인플렉트라, 성분명: 인플릭시맙) 처방 이후 모니터링 용도로 활용되는 동반진단키트 2종(AFIAS Total Anti-Infliximab, AFIAS Infliximab)과 함께 AFIAS 장비 2종에 대한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반진단키트는 치료제 투약 이후 체내 약물 반응 및 항체반응을 주기적으로 체크하여 치료제의 성능...
지난 20일과 21일 각각 3.07%, 3.17% 내린 데 이어 전날에도 0.86% 내린 28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가는 램시마, 트루시마 등 주력 바이오시밀러 품목들의 유럽 및 미국에서의 성과는 고무적이며 안정적 성장세를 전망하면서도,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레키로나 성과가 실적과 주가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품들의 성과에 따라 실적도 달라질 것이란 예상이 제기되고 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램시마SC와 트룩시마 등 주력 바이오시밀러 품목들의 유럽 및 미국에서의 안정적인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라며 “올해는 램시마SC의 매출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 렉키로나주의 성과가 셀트리온의 실적 및 주가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산으로 램시마SC 연간 매출은 감소
셀트리온의 생산라인을 감안하면 렉키로나주 생산은?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CJ CGV
어려움에도 끝은 있다
3000억의 영구 전환사채 발행. 재무구조 개선
김회재 대신증권
코리안리
1분기 실적 좋고, 중장기 전망은 더 좋다
1분기 순이익 503억 원(전년대비 +11.7%, 전분기대비 +253.0%) 전망
과거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2686억664만 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유플라이마, 램시마IV, 허쥬마, 트룩시마), 코로나19 항체치료제(렉키로나) 상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대비 23.80% 규모며 계약종료일은 오는 31일이다.
올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램시마SC’의 유럽 시장 확대를 앞두고 있고, 지난달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한 세계 최초 고농도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CT-P17)’는 올해부터 셀트리온헬스케어 매출에 반영될 전망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주력 의약품들은 의료진과...
주력 제품군은 유럽시장에서 지난해 3분기 기준 '램시마' 52.8%, '트룩시마' 38%, '허쥬마' 15.9%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탄탄한 점유율을 유지했다. 미국시장에서는 지난해 4분기 기준 '인플렉트라'(램시마 미국 수출명) 11.8%, 트룩시마 19.8%로 지속 성장했다.
러시아 백신 국내 생산 컨소시엄에 바이넥스 등 7곳 참여
지엘라파와 자회사 한국코러스는 러시아가...
램시마, 허쥬마, 트룩시마 3종의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매출도 약 433억 원을 기록, 전년동기 대비 약 14% 성장했다.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치료제 CT-G7을 포함한 6종의 글로벌 케미컬 의약품은 생산과 출하량을 늘리며 약 4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주요 품목의 생산 효율을 극대화하고 마케팅을 강화해 실적 확대에 집중하는 한편 신규...
정맥주사제형의 인플릭시맙을 세계 최초로 피하주사제형으로 바꾼 바이오배터 '램시마SC'를 유럽 시장에 출시했고, 미국 시장에서 주력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영향력을 강화한 데 따른 결과다.
업계는 셀트리온이 달성할 또다른 신기록에 주목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기준 셀트리온의 올해 매출액 추정치(컨센서스)는 2조3773억...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셀트리온의 주가 상승 모멘텀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와 램시마SC가 주효할 것으로 봤다. 현재 렉키로나는 국내 조건부 허가를 받았고 임상 3상을 진행중이다. 유럽과 미국 긴급사용승인 신청은 근시일 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렉키로나는 연간 150~300만명분의 생산 계획이 확보된 상황”이라면서...
셀트리온4Q20 Review: 수익성 하락 우려스러운 수준 아냐4Q20 Review 코로나19 치료제 생산으로 수익성 하락했지만 우려스러운 수준 아냐신제품 효과 기대 올해 램시마SC와 고농도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의 성과 기대바이오/헬스케어 업종 Top pick 의견 유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 원 유지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셀트리온4분기 실적 코멘트4Q20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