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류마티스관절염 뿐 아니라 오리지널 제품이 승인 받은 모든 적응증에 대한 허가 승인을 통해 시장확대 및 매출증대가 기대된다”며 “앞서 출시한 램시마, 유플라이마와 함께 류마티스관절염을 비롯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고 말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등의 시장 안착과 결장직장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CT-P16 등 후속 파이프라인의 가시적 성과가 예상돼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 항체약물접합체(ADC), mRNA 등 플랫폼 기술투자와 개발 등 신규 성장동력 확보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와 비소세포폐암·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CT-P16',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등 약 1601억 원 규모의 공급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미국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높이는 램시마(미국판매명 인플렉트라)의 공급 확대와 연내 허가를 기대하고 있는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CT-P16의 신속한 글로벌 공급을 위한...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CT-P47이 출시되면 앞서 출시한 램시마, 유플라이마와 함께 류마티스관절염을 비롯한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은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의약품 허가를 목표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CT-P47은 연내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글로벌...
셀트리온 관계자는 "CT-P47이 출시되면 앞서 출시한 램시마, 유플라이마와 함께 류마티스관절염을 비롯한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에서 강력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며 "CT-P47의 글로벌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빠른 시일 내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이 환자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상시험은 448명을 대상으로 치료기간 13개월이며, 2024년 상반기 허가 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기존 승인받은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치료제인 램시마(Remsima), 유플라이마(Yuflyma) 등과 함께 해당 질환의 포트폴리오 구성 확장을 기대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16일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EU5(독일ㆍ영국ㆍ프랑스ㆍ이탈리아ㆍ스페인)에서 화이자의 인플렉트라 점유율은 감소했으나, 동사는 램시마와 램시마SC 직판 전환을 통해 EU5에서의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며 "직판 전환 전인 2019년 램시마 점유율 11%에서 2021년말 17%로 확대된 바 있어 프랑스 및 여타 유럽 국가에서 점진적인 점유율 확대를...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당뇨병치료제 ‘네시나’, ‘엑토스’,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등 품목이 꾸준한 매출을 올린 가운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가 선전하면서 성장을 도왔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부문은 18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동기 대비 약 54% 성장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제약은 최근 매출...
주요 제품들의 글로벌 판매가 안정적인 가운데 수익성 높은 북미 지역에서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매출이 늘었고, 유럽에서 판매 중인 피하주사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 처방도 꾸준히 늘면서 실적이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룩시마는 올 3월 기준 미국에서 27.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한 5506억 원, 영업이익은 32.1% 감소한 1423억 원을 기록했다”며 “램시마IV와 진단키트 매출 성장, 베그젤마 매출 발생으로 매출액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영업이익 부진은 수익성 낮은 제품군의 매출 비중 증가와 바이오시밀러 공급 단가 인하에...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이 유럽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 시장에서는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와 '트룩시마'가 큰 폭으로 성장하며 공급량이 증가했다. 또한, 국내와 국제조달시장 등에서 케미컬 사업이 고르게 성장한 점과 미국 내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매출 발생 등이 매출의 확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영업이익은...
기존에 ‘램시마(Remsima, infliximab)’ 직접판매를 위해 구축한 유통인프라를 바탕으로 대규모 추가 비용없이 직접판매 확대가 가능하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019년부터 파트너사를 통해 판매하던 램시마를 직접 판매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직판을 통해 시장확대 및 수익성 개선을 모두 도모할 수 있어 글로벌...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파트너사를 통해 판매하던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를 2019년부터 직접판매하기 시작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와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등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직판도 본격 돌입해 유럽 항암제 시장의 90%까지 직판을 확대할 계획이다. 램시마를 통해 구축한...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4175억 원, 462억 원으로 추정한다”며 “수익성이 좋은 램시마SC를 비롯해 주력 품목들의 견조한 성장과 우호적인 환율 효과에 힘입어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2022년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1조9931억 원, 2469억 원으로...
박재경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 4056억 원, 영업이익 518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하반기 고객사 재고 비축, 램시마 SC의 꾸준한 성장, 유플라이마 본격 론칭 등의 요인에 의해 작년과 유사하게 상반기 대비 하반기 호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9909억 원, 영업이익...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중남미 최대 제약시장 브라질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브라질 연방정부 입찰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경쟁사들을 제치고 단독 수주에 성공했으며, 앞으로 1년 간 브라질 연방시장에 램시마를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브라질에서 규모가 가장 큰...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를 보유한 셀트리온은 또다른 코로나 변이 대응 치료제 개발에 나서는 한편, 올해 목표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내세웠다. 노바백스를 위탁생산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3상 임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 개발을 연내 완료하고, 차세대 기술로 떠오른 mRNA 플랫폼과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