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해진 실적
2Q22 Re: 트룩시마, 램시마IV로 컨센서스 상회
22년 매출액 2조417억 원, 영업이익 2781억 원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0,000원 상향 조정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코스맥스
2Q22 Review: 이미 알려진 부진
중국 내 도시 봉쇄에 따른 실적 부진
알려진 부진 vs 본격화되는 체질 개선
목표주가를 18% 하향하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다만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 제품의 글로벌 처방이 고르게 확대된 가운데 자가면역질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매출 증가와 램시마SC 처방이 확대되면서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2분기 최초로 매출액 5000억원을 넘기며 유의미한 성장세를 기록했으며, 특히 아시아, 중남미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도 상반기 매출 합계 약 272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약 15% 늘었다.
셀트리온제약은 3월 출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에 이어 알츠하이머 치매치료제 ‘도네리온패취’도 8월 보험약가 고시를 시작으로 공급을 본격화해 올해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 매출이 증가하고 '램시마SC' 처방이 확대되는 등 수익성 높은 제품군의 처방 확대가 지속되면서 매출액이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업이익률은 14.3%를 기록했다.
램시마는 미국 주요 사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와 시그나 등에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으로 등재돼 있다. 지난 6월 31...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 5961억 원, 영업이익 1990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진단키트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램시마IV와 제약, 케미컬 부문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6% 늘어난 2조4079억 원...
6% 상회
유럽에서 오리지널보다 잘 팔리는 램시마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신성이엔지
글로벌 인플레이션 감축법 수혜, 글로벌 태양광 시장 가치가 더해진다!
글로벌 에너지 자립 정책의 숨은 수혜 업체
태양광 사업의 턴어라운드와 실적 Level-Up 가시화
2022년 매출액 5,913억 원, 영업이익 262억 원 전망
최원준 하나증권 연구원...
셀트리온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와 케미컬 사업부분의 매출 증대 등이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의료정보 제공기관 심포니헬스(Symphony Health)에 따르면 화이자(Pfizer)를 통해 판매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는 올해 2분기 기준 30.8%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약 13.6%p의 증가세를 보였다. 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이성 직결장암 및 비소세포폐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Vegzelma, bevacizumab)’를 내년 상반기 미국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후 유플라이마(Yuflyma, adalimumab), ‘램시마SC(RemsimaSC, infliximab) 등으로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유럽, 아시아 등에서 바이오의약품을 판매하며 쌓은 경험과...
이어 유플라이마(성분 아달리무맙), 램시마SC(성분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등으로 출시 제품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유럽, 아시아 등에서 바이오의약품을 판매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미국 직판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처방데이터, 신뢰성 높은 제품 경쟁력, 탄력적인 가격 전략 등...
회사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방침으로 램시마로 대표되는 TNF-α 억제제에 이어 악템라 등 인터루킨 억제제 바이오시밀러 개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번 CT-P47 글로벌 3상 임상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은 2030년까지 매년 1개 이상의 의약품...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기 위해 램시마로 대표되는 TNF-α 억제제에 이어 악템라 등 인터루킨 억제제 바이오시밀러 개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며 “이번 CT-P47 글로벌 3상 임상도 속도를 내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이 전 세계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주력 제품 램시마의 성장세도 나타나고 있다.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위 연구원은 "미국 점유율은 3월 26.5%에서 6월 29.5%로 상승했다. 유럽 직판 전환에 따른 호실적도 확인된다"라며 "독일과 프랑스의 램시마 점유율은 각각 2020년 15%, 18%에서 1Q22 42%, 50%로 크게 상승했다"라고...
다만 2020년 자급률이 36.5%로 올랐으나, 이는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원액 생산 확대에 따른 상승이다. 이를 제외하면 2020년 자급률도 16% 수준이다. 또한 국내 원료의약품 제조업체는 2019년 기준 263개이고, 생산액 50억 원 미만 업체 비중은 2019년 75%, 2020년 73.2%로 영세하다.
정순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은 원료의약품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정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램시마’와 ‘램시마SC’의 독일 시장 점유율은 2020년 15%에 불과했으나 2021년에는 31%로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올 1분기에는 42%를 기록했다. 독일은 2017년부터 램시마의 시장 점유율이 10% 초반에 머무르는 등 제품별 점유율의 변화가 거의 없던 국가였으나, 직판 전환과 함께 램시마SC 출시가 이뤄지면서 빠르게...
◇셀트리온헬스케어
2Q22 Preview: 예상보다 좋다
2Q22 실적은 인플렉트라와 램시마SC 매출 확대로 시장 컨센서스 소폭 상회 예상
1) 하반기 유럽 바이오시밀러의 직접 판매 전환에 따른 수익성 개선, 2) 유플라이마의 EU5 국가 출시에 따른 매출 본격화, 3) 램시마SC 매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유럽 직접 판매 전환으로 상반기 동안 일시적으로 매출...
제제 '램시마 SC' 평가
우수한 효능과 안전한 데이터 선보여
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집중에도 높은 기대
투자의견 유지 및 목표 주가 20만 원
김태희 KB증권 연구원
◇빙그레
올해는 성수기 효과 제대로 누려보자
1Q22 비용절감으로 원가상승 부담 상쇄, 양호한 실적 시현
2분기 빙과류 판매 개선 전망
원가 상승 감안해도 올해 연간 실적 성장 가능할 듯...
입증된 램시마SC의 가치
EULAR 2022에서 램시마SC의 우수한 유효성과 안전성 발표
고농도 제형으로 차별성을 갖춘 유플라이마에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만 원 유지
◇LG이노텍
아이폰, 인플레이션에 둔감
중국 스마트폰, 고가ㆍ중저가 뚜렷한 판매 양극화
스마트폰 시장 양극화, 아이폰 고가 모델만 판매 호조
LG이노텍, 아이폰 고가 모델 매출비중...
셀트리온의 램시마SC(성분 인플릭시맙, 피하주사)가 인플릭시맙 정맥주사제형(IV) 보다 류마티스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이하 RA) 환자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며 개선된 치료 효능을 개선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셀트리온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4일(현지시간)까지 열리고 있는 2022년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2022) 학술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