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헬스케어가 판매하는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가 글로벌 누적 처방액 12조 원, 누적 매출 5조 원을 돌파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 기준 2013년부터 2022년 3분기까지 약 10년 동안 램시마가 전 세계에서 11조9267억 원의 누적 처방액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말 12조 원을 넘겼다고...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등이 합계 62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약 21% 성장했다. 특히 경쟁 제품에서 피하주사 제형인 램시마SC로 전환하는 환자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액이 늘었다.
램시마와 허쥬마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각각 33%, 31...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23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CCO)에서 미국 허가를 목적으로 진행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의 신규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첫 번째 임상은 크론병(Crohn’s Disease, 이하 CD) 환자 대상 램시마 투여 후 유지 치료 시 위약 대비 램시마SC의 효능 및 안전성을 분석한 결과로 온라인에서 구두 발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CelltrionHealthcare)는 6일 2023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uropean Crohn’s and Colitis Organisation, ECCO)에서 미국 허가를 목적으로 진행한 ‘램시마SC’의 신규 글로벌 임상3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ECCO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됐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첫번째 임상은 크론병(Crohn’s...
KB증권이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미국에서 증가한 비용을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가 일정 부분 상쇄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9만2000원에서 8만 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5만7700원이다.
6일 김태희 KB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9만2000원에서 8만 원으로 하향한다”며...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주요 이벤트로는 7월 1일 유플라이마의 미국 시장 출시와 연말 예상되는 램시마SC의 FDA(식품의약국) 승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유플라이마에 대한 승인 지연으로 시장에서의 우려가 있지만 5월까지 최종 승인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며 "사유는 완제의약품(DP) 위탁생산(CMO)에 대한...
◇ 셀트리온헬스케어
4Q22 Re: 램시마SC, 유럽 유플라이마가 만들 성장
4Q22 Re: 판관비 증가로 부진한 실적
23년, 램시마SC와 유럽 유플라이마 성장, 미국 직판 투자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 셀트리온
23년, 제품 믹스 개선으로 만들어낼 실적 성장
4Q22 Re: 일회성 손실로 부진한 실적
23년, 제품 믹스 개선으로 만들어낼 실적 성장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
셀트리온은 램시마IV의 미국 점유율 증가와 신규 제품 출시, 케미컬의약품 매출이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 등을 매출증가 요인으로 분석했다. 영업이익 감소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램시마IV의 매출 비중 증가와 진단키트 관련 일시적인 비용발생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꾸준한 성장으로 지난해 역대...
특히, 램시마IV의 미국 점유율 증가와 신규 제품 출시로 매출이 증가했으며, 케미컬의약품 매출 역시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일부 감소했다. 셀트리온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램시마IV의 매출 비중 증가 및 진단키트 관련 일시적 비용 발생에 의한 것으로, 진단키트 관련 일시적 비용을 제외하면 연간 30%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수익성 높은 ‘램시마SC’의 유럽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유플라이마’ 유럽 매출 본격화 및 성장시장 내 제품판매 확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램시마SC는 2022년 매출이 전년 대비 160% 이상 늘어난 2369억원을 기록하면서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또 경쟁 인플릭시맙 제품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수익성 높은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형) 유럽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유럽 매출 본격화 및 성장시장 내 제품 판매 확대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4.8% 올랐으며 영업이익률도 전년보다 개선된 11.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일시적 성격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를 제외한...
여기에 유럽에선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는 차세대 전략제품인 '램시마SC'가 지난해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신청을 거쳐 올해말 승인을 예상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서 명예회장의 리더십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현 경영진은 판단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그룹 내에서 바이오제품 개발 및 생산을 맡고 있는 셀트리온은 2023년을 항체기반 신약...
셀트리온그룹은 3월 1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2023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uropean Crohn’s and Colitis Organization, ECCO)에 참가해 현지 전문가들을 상대로 램시마SC 및 유플라이마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경쟁력을 강조한다고 28일 밝혔다.
ECCO는 연평균 8000명 이상의 의료전문가가 참석하는 유럽 내 대표적인 염증성...
청주공장 PFS 생산시설은 글로벌 GMP 인증을 바탕으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와 ‘유플라이마’의 본격적인 상업화 생산에 돌입했다. 개발사 셀트리온이 해당 치료제 생산시설로 청주공장 PFS 생산시설을 식약처와 유럽의약품청(EMA)에 추가 등록하면서 허가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그룹은 해외에서 완제품 형태로 생산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가 2017년 오리지널 의약품의 시장점유율을 넘어선 이후 6년 연속 유럽 인플릭시맙 처방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램시마는 2022년 3분기 기준 오스트리아 91%, 영국 82%, 아일랜드 72% 등 유럽에서 55%의 시장...
누스비켈 CCO는 직판 초기인 만큼 미국 시장에 적합한 최적의 전략을 수립하고, 의료계 및 유통 네트워크를 강화해 베그젤마(성분명 : 베바시주맙), 유플라이마(성분명 : 아달리무맙), 램시마SC 등 후속 제품의 시장을 선점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누스비켈 CCO는 “글로벌 바이오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2016년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미국 제품명 인플렉트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8월 미국 의약품 유통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셀트리온USA를 셀트리온에서 인수하며 직판 전환의 토대를 마련했다. 누스비켈 CCO는 미국 시장에 적합한 최적의 전략을 수립하고, 의료계 및 유통 네트워크를 강화해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
7%) 전망
최악은 지나가는 중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티웨이항공
충분히 반영된 수요 회복 기대
예상보다 강한 수요 회복, 시가총액은 역대 최고치로 높아진 기대를 반영
4분기 수요 회복으로 영업적자 폭 축소, 1분기 흑자전환 기대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
◇셀트리온헬스케어
우려는 기회를 만든다
4Q22 Pre: 램시마IV/SC 호조 지속에도 일시적...
회사 관계자는 “일본의 경우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정부의 재정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새로 출시된 베그젤마가 일본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만큼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허쥬마가 쌓아 올린 성과를 토대로 성공적인 처방 확대를 이룰 수 있도록 마케팅...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일본의 경우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정부의 재정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고, DPC 제도를 활용한 바이오시밀러 처방확대가 지속되고 있다”며 “새로 출시된 베그젤마가 일본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는 만큼 램시마, 허쥬마가 쌓아 올린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