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글로벌 규모의 자동차 기업과 타이어 전문회사들이 있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고제웅 랑세스코리아(Lanxess Korea) 사장은 19일 나흘간의 일정으로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2010 차이나 플라스(China Plas)' 전시회를 찾아 이 같이 말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이 전시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고제웅 랑세스코리아 사장은 "이번 사례를 통해 플라스틱 쉬트 하이브리드 기술이 철이나 알루미늄 쉬트의 훌륭한 대체제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머지 않아 자동차 프론트 엔드에 하이브리드 플라스틱이 전면적으로 사용되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랑세스는 뒤틀림 최소화, 몰딩 구성 최적화 및 충돌 시 반응 시뮬레이션을 위한...
랑세스 코리아 고제웅 사장은 "이번 증설은 세계적인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기존 장기 계약 물량이 뒷받침 됐기에 일정대로 완료가 가능했다"면서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랑세스는 클로로톨루엔, 크레솔 및 기타 유도체 제조 및 판매 선두업체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원료를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이...
랑세스 코리아 고제웅 사장은 "지금까지의 친환경 공정에 따른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온실 가스 감축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하며 독일, 벨기에, 브라질, 인도에서 친환경 발전소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브라질 포르토 펠리즈(Porto Feliz) 신규 열병합 발전소는 사탕수수의 찌꺼기인 바가스를 주 연료로 친환경적 에너지 생산을 통해...
랑세스코리아의 고제웅 사장은 "이번 공장 신설로 증가하고 있는 아시아 지역의 안료 수요에 부응하고, 기술 향상 프로젝트를 통해 산화철 안료의 품질 경쟁력 또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무기안료(Inorganic Pigments) 사업부는 진산(Jinshan) 지역에서 현재 연간 약 3만 톤의 황색 산화철 안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상하이 타오푸(Taopu) 지역의...
9일 독일 특수화학그룹 랑세스 코리아가 검색기능을 강화해 새롭게 선보인 홈페이지(www.lanxess.co.kr)에 따르면, 합성고무는 독일 화학자 프리츠 호프만(1866-1956)이 메틸 이소프렌 (methyl-isoprene)이라는 탄성 물질 생산에 성공, 1909년 9월12일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개발의 길이 열렸다.
이후 제1차 세계대전 중 독일은 연합군에 의해 해상봉쇄돼 90%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