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높은 가격에 사들여 회사에 손실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정찬(52) 전 알앤엘바이오 회장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재판장 현용선 부장판사)는 2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라 전 회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장은 검찰이 낸 증거만으로 유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혐의의 기본...
바스코스템을 10명의 환자에게 투여할 예정이며 현재 버거병 환우회의 추천을 받은 4명의 환자에 대한 검진 및 등록 절차에 들어갔다.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원장은 “줄기세포 임상센터 개소로 우리 줄기세포 기술의 세계적인 표준화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특히 중국과 일본 등 해외 환자 유치를 통해 국부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연구원 라정찬박사 연구팀은 세계적 버거씨병 권위자인 미국 올린 교수와 함께 미국, 한국을 포함한 다(多)국가 임상을 위해 프로토콜을 만들고 있다. 오는 12월경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처에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라정찬 박사는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일본과 같이 새로운 난치병 치료제 연구개발을 위해 결자해지...
대다수의 환자들에게는 허가 전 임상 단계에서 무상 또는 실비 수준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미국 FDA의 expanded access 규정(한국의 동정적 사용 규정)에 따라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처셀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라정찬 박사는 “새로운 줄기세포 배양기술로 희귀병인 PNH 치료의 새 길을 개척하는데 정부와 함께 협력해 조속히 성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바스코스템의 개발과 무상치료 지원을 주도한 라정찬 줄기세포 생명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에서도 제반규정을 정비하고 있어 조만간 안전성이 확인된 줄기세포 치료제의 경우에는 중증버거병 환자를 비롯한 뇌성마비,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병, 다발성 경화증 등 많은 난치병 환자들을 무상 또는 실비로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라 이사장은...
네이처셀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장은 “알바이오에 이어 한국 기업으로는 두 번째로 일본 정부로부터 줄기세포 제조허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일본에서의 줄기세포 치료 제휴에 대한 공급 능력 확대는 물론 혈액세포, PRP와 병행하여 일본 내 재생의료 선두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요줄기세포 보관은 세계 최초로 소변에서 줄기세포를 추출, 배양방법 개발에 성공한 라정찬 박사 연구팀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이다. 신장에서 유래된 요줄기세포는 신장 조직의 재생에 탁월해, 현재 연구팀에서는 각종 신장질환에 중점을 두고 급ㆍ만성 콩팥병의 신장기능 재생 치료를 위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보관한 요줄기세포가 일본, 한국에서 실용화 되기...
네이처셀은 전날 공시를 통해 라정찬 박사가 보유한 혈관 내 투여에 적합한 크기를 가진 줄기세포 제조방법과 관련된 특허기술을 30억원에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또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특허권의 가치에 대해서는 두 군데의 외부평가기관의 평가를 거쳤으며, 평가액은 각각 약 1223억 및 약 836억원으로 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네이처셀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는 라정찬 기술연구원장은 “AOGU기업과 새롭게 인연을 맺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을 통한 미용분야뿐만 아니라 줄기세포 배양액을 이용한 아토피 줄기세포 치료 연구까지 양사가 협력해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AOGU는 2008년 중국 광저우에서 설립된 회사로 2012년 중국...
라정찬 네이처셀 대표는 “바스코스템은 조직의 재생을 통해 질병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키는 새로운 치료제로서 중증 버거병 환자의 보행능력 개선과 휴식기 통증을 감소시키는 유효성이 탐색됐다”면서 “사지 절단 예방의 가능성도 기대된다”고 주장했다.
식약처 측은 바스코스템의 임상 자료를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정지원 식약처 세포유전자치료제...
금년 10월부터 시술이 시작되며 년간 1,000건 이상의 시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정찬 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원장은 “일본에서 승인 받은 의료기술은 홍콩에서 합법적으로 실시될 수 있어 중국 고객을 대상으로 줄기세포 치료 시장은 선점하고 이를 통한 네이처셀의 줄기세포 사업을 성장시키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처셀 대표인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연구원장은 “현재 한국에서 시판을 위한 희귀의약품 지정을 검토함에 있어 버거병에 대한 적절한 대체 치료제가 존재하는지에 대한 이견이 있었는데, 이번 미국 FDA의 지정을 통해 아직까지 전 세계적으로 버거병에 대한 마땅한 치료제가 없음이 확인됐다”며 “하반기부터는 한국에서 전 세계 버거병 환자들이 세계...
중동 및 동남아 지역등으로 줄기세포치료제의 수출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해외의 난치병 환자가 우리나라로 와서 바이오스타 줄기세포 기술로 치료 받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로 올 수 없는 전세계 환자들에게 우리기술로 새생명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받았는데, 어느 순간 200m 걸어가기도 힘들었던 몸이 오래 걸을 수 있게 되었고, 통증도 많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세계최초 버거병 줄기세포치료제 ’바스코스템’이 하루 빨리 우리나라에서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실용화되어 국내에서 버거병 치료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추가로 개발 중이며, 이는 국내에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 및 중국 현지 고객과 중국에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유학생 7만명의 전용 화장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라정찬 박사는 “줄기세포가 전세계의 희귀난치병 및 미용치료뿐 아니라 화장품에도 그 기술을 접목하여 줄기세포 화장품을 인민일보 해외판 학습채널 측과 단계별로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라정찬(52) 전 알앤엘바이오 회장이 주식을 고가에 사들여 회사에 손실을 끼친 혐의로 또다시 재판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부장검사 정희원)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배임 혐의로 라 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라 회장은 2010년 '알앤엘바이오 재팬(R-JAPAN)'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설립 당시...
현재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승인 받은 질환(중증하지허혈질환, 피부재생, 퇴행성관절염, 자가면역질환)과 미국에서 진행 중인 임상 2상에 사용될 줄기세포도 안전하게 수출할 수 있다.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장 라정찬 박사는 "환자들이 안전하게 투여 받을 수 있게 됐고, 치료효능도 획기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연구원 박사는 “미국에서 조인트스템을 2019년 말까지 신약허가신청(NDA)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한국에서 우리 손으로 만든 제품을 미국 시장에 공급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한 기술수출이 아닌 새로운 혁신적 신약시판을 통해 수십억 달러의 막대한 국부창출과 퇴행성관절염을 완전히 정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