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MLB COSMETICS’를 통해 화장품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신세계 면세점, 두타면세점, 현대 면세점과 공식몰, 하이버, 무신사 등 온라인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또한 유병영 대표는 "엠엘비코스메틱의 남성 스킨케어 제품을 최근 김병현 선수가 더그아웃 매거진 촬영 중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소속 류현진 선수에게 직접...
현재 미국의 MIT·하버드, 스위스 연방대 등에선 전문적인 인큐베이션 시스템을 통해 연구실에서 나온 수많은 기초연구들이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되고 있다.
권 박사는 “투자→연구→기술이전의 선순환 구조에 따라 글로벌 제약사들과 경쟁할 수 있는 탄탄한 연구 결과물들이 신약개발에 한 발짝 다가서는 지름길”이라며 “한국도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이 같은...
또 글로벌 기업으로의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신약개발사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구상이다.
- 파이프라인 진행 현황은?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하기 전의 세포 이형화(자궁경부전암)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약 ‘후파백(BLS-M07)’의 임상 2b상 인롤이 지난달 25일 마감됐다. 인롤(enroll)은 임상 대상자인 환자 모집을 완료하고, 마지막...
현재 자체 개발 중인 골다공증 치료 패치제에 대해 6월 임상 1상 투약을 개시했으며, 알츠하이머 치료 패치제는 비임상 단계에서 보령제약에 라이선스 아웃을 진행하기도 했다.
백신 분야에서는 세계 최대 백신 제조기업 세럼인스티튜트(Serum Institute)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B형간염, 소아마비 백신 패치를 공동 개발 진행 중이다.
정도현 라파스 대표이사는...
JW중외제약은 중국 심시어 파마슈티컬 그룹의 계열사인 난징 심시어 동유안 파마슈티컬과 통풍치료제 URC102에 대한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심시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URC102에 대한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 시장에서의 독점적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획득하게 됐다.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 대한 권리는 JW중외제약이 보유한다....
축적하고 있어 적응증 범위 확장도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환자 팔로우업 및 조속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미팅을 통해 내년 상반기 신약 시판허가(NDA)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락솔은 한미약품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를 적용해 항암 주사제 파클리탁셀을 경구용으로 바꾼 항암신약이다. 2011년 나스닥 상장사 아테넥스에 라이선스 아웃됐다.
에스투시바이오는 자체 플랫폼 및 원천기술 등을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의 도출 및 개발, 신약 관련 라이선스 아웃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신약개발 벤처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동제약은 자사의 신약 연구개발 역량과 에스투시바이오의 신약후보물질 탐색 및 도출 기술을 활용해 혁신신약(first-in-class) 항혈전제 개발에 나선다. 또한, 투자 및 상용화, 수익실현...
특히 자신이 개발한 아파티닙을 2004년에 중국의 헝루이 제약에, 2008년에 옛 LSKB로 라이선스 아웃 하면서 글로벌 항암신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약을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폴첸 대표가 2003년에 설립한 어드밴첸 연구소는 small molecule cancer drug 연구 개발에 주력하는 회사로서, 중국에서 시판 중인 아파티닙 외에도 다양한 후보물질의...
포지오티닙은 한미약품이 개발해 2015년 미국 제약기업 스펙트럼에 라이선스 아웃됐다. 현재까지 치료제가 없는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혁신 항암신약으로 개발되고 있다.
스펙트럼은 현재 포지오니팁의 본임상 연구인 글로벌 2상(ZENITH20)을 7개의 코호트로 확장해 다양한 적응증 확보를 위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올해 4분기 중...
압타바이오가 내년까지 5건의 ‘라이선스 아웃’을 마칠 계획이다. 한국의 ‘길리어드’를 목표로 바이오 악재를 정면 돌파한다는 구상이다.
- 상장 이후 성과는?
“말하긴 이르다. 추가 임상을 준비하고 있는데, 최근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임상 2상 진입을 위한 프랑스 유로핀스옵티메드(Eurofins Optimed)와 제제 생산 계약 체결을 맺었다. 유럽 임상을...
이 대표는 “지속적인 라이선스 아웃을 통해 기업 기반을 다지며,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 코스닥에 입성하기 위해 내달초 쯤에 성장성 특례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장기적으로는 선진국에서 독자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글로벌 바이오테크 회사를 목표로 각 단계별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신물질 개발에 노력한 첫 번째 성과”라며 “임상 2상 및 국내외 발표 등을 통해 바이오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톡스텍은 비임상시험 노하우를 기반으로 신약후보물질 발굴 및 개발회사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2015년 휴온스에 안구건조증치료 후보물질을 라이선스 아웃한 바 있다.
2016년 9월 멕시코 스텐달과 중남미 25개국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한 후 약 3년만이다. 멕시코 ARB+CCB 항고혈압복합제 시장 규모는 8378만달러(2018년 IMS data 기준) 규모로 보령제약과 스텐달은 시장 점유율 1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스텐달의 카를로스 회장은 "아라코듀오는 최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ARB+CCB복합제 시장에서 가장 유망한...
회사는 CD47을 타깃으로 하는 국내 신약의 글로벌 첫 임상시험을 추진하는 동시에 임상개발 협력 및 라이선스 아웃 등의 상업화 추진도 가속화할 계획이다.
장숙경 이뮨온시아 연구책임자는 “KDDF의 지원으로 CD47 타깃 면역항암제가 국내 최초로 임상시험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올해 임상 2상을 앞두고 있는 PD-L1 타깃 면역항암제와 함께...
아라코듀오가 멕시코 시장에서 본격 처방이 시작되는 것은 2016년 9월 스텐달과 중남미 25개국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한 후 약 3년 만이다. 멕시코를 제외한 중남미 25개국에서의 아라코듀오의 허가와 판매는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카를로스 스텐달 회장은 "아라코듀오는 최근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ARB+CCB복합제 시장에서 가장 유망한...
안톤 루든클라우 KPMG 글로벌 핀테크부문 공동 리더는 “홍콩의 가상은행 라이선스 발행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챌린저 뱅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핀테크 투자를 촉진할 가능성이 있다”며 “챌린저 뱅크의 부상은 전통적 금융회사 등이 경쟁을 위한 구체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동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정KPMG 핀테크 리더인 조재박...
2분기 호실적의 배경으로 회사 측은 △스마트폰 멀티카메라 확대에 따른 AF(자동초점) 드라이버 IC 수요 증가 △연초 아몰레드 DC-DC 컨버터 관련 기술 라이선스 아웃에 따른 기술이전료의 수익 인식을 꼽았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 OIS(손떨림방지) 드라이버 IC 출하 본격화에 따라 실적 우상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클로즈드루프(Closed Loop) AF...
한미약품은 2011년 미국 바이오제약 기업인 아테넥스에 이 기술을 라이선스 아웃 했다.
아테넥스는 총 402명의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두 집단으로 나눠(오락솔 265명, 정맥주사용 항암제 137명) 임상 3상을 진행했다.
7월 25일까지 분석된 임상 결과에 따르면, 오락솔은 1차 유효성 평가지수인 ORR(객관적 반응률)이 36%로, 정맥주사 투여군(24%)과 대비해 통계적으로...
한미약품은 2011년 미국 바이오제약 기업인 아테넥스에 이 기술을 라이선스 아웃 했다.
아테넥스는 총 402명의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두 집단으로 나눠(오락솔 265명, 정맥주사용 항암제 137명) 임상 3상을 진행했다.
지난 7월 25일까지 분석된 임상 결과에 따르면 오락솔은 1차 유효성 평가지수인 ORR(객관적 반응률)이 36%로, 정맥주사 투여군(24%)과 대비해...
또 다른 전문가는 “현재 글로벌 임상 3상 시스템은 경험이 전무한 국내 기업들이 감당하기엔 리스크가 클 수 밖에 없다”며 “지금은 한미약품과 유한양행 사례처럼 임상 3상 전 라이선스 아웃(기술 수출)을 해 단계별 노하우를 축적하며 글로벌 임상에 접근하는 것이 맞는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기 위한 첫 발”=하지만 이러한 실패가 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