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는 24일 19억9900만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공모 발행한다고 밝혔다.
만기이자율 4%, 행사가액 1150원으로 조달되는 자금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청약일과 납입일 모두 6월 27일이며 권리행사기간은 2008년 7월 27일부터 2011년 5월 27일까지이다.
NHN은 11일 NHN게임스가 네오웨이브와 라이브플렉스 등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웹젠 지분 10.52%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NHN은 이어 웹젠의 추가 지분 확보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 중에 있으며, 양사가 긍정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 게임 시장이 국경을 초월한 무한경쟁 시대에...
웹젠이 전일 12%가 넘는 급등세를 시현한데 이어 이날은 14% 가까이 폭락하고 있다.
11일 오후 2시 현재 웹젠은 전일보다 13.69% 하락한 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라이브플렉스와 네오웨이브가 각각 투자자금 회수를 목적으로 웹젠의 보유주식 34만3000주(45억2760만원), 82만1000주(102억6250만원)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NHN게임스는 웹젠의 김남주 대표 지분(6.27%)와 네오웨이브(6.33%), 우리투자증권(6.15%), 라이브플렉스(5.13%) 등 웹젠의 경영권을 위협하던 지분을 일괄 매입할 계획이다.
NHN은 웹젠 인수설이 불거졌던 지난달 조회공시를 통해 계열사 중 하나가 사업강화를 위해 국내외 게임개발사 인수를 포함한 제휴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NHN은...
웹젠의 적수인 네오웨이브와 라이브플렉스는 적대적M&A합병을 선언 이후 경영권을 요구하고 나와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최정봉 교수를 중심으로 뭉친 30여명의 웹젠 소액주주들까지 경영부실의 책임을 물을 전망이라 웹젠은 그야말로 진퇴양난의 상황이다.
인터넷 포털업계에서는 NHN의 최휘영 대표의 재선임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1억77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확대됐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7억8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4.2% 감소했으나 순손실은 3억9400만원으로 적자축소됐다.
회사측은 환율하락으로 인해 매출은 감소했으나 유가증권 투자 등으로 인한 영업외 수익이 증가해 순손실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웹젠은 라이브플렉스외 1명이 오는 28일 개최되는 제8회 정기주주총회에서 우리투자증권이 의결권을 행사해서는 안된다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5일 밝혔다.
웹젠 관계자는 "라이브플렉스 측이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에 대해 변호사를 선임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네오웨이브는 지난 25일 라이브플렉스와 손잡고 웹젠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에 대한 의사를 밝힌바 있으며, 현재 라이브플렉스와 네오웨이브의 웹젠 총 보유 지분율은 각각 11.46%(148만7254주), 6.33%(82만1554주)이다.
이에 대해 웹젠은 지난 28일 네오웨이브 주식 230만주(10.78%)를 매수하면서 적대적 인수합병을 사이에 둔 양사의 주식거래에 시장의...
76%): 유가 상승에 따른 휘발유 정제 마진 강세 지속 전망으로 강세
*케이피케미칼(06442): 국제 면화가격 강세로 대체제인 폴리에스터 수요 증가 가능성으로 상한가
*천일고속(00065): 고속버스 터미널의 외곽 이전 소식과 함께 터미널 지분 보유 부각으로 이틀째 상한가
*웹젠(06908) : 라이브플렉스와 네오웨이브가 공동으로 적대적 M&A를...
종목별로는 웹젠이 M&A를 시도하고 있는 네오웨이브와 라이브플렉스가 웹젠 M&A에 대해 공동전선을 형성키로 했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광림이 액면분할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파라웰빙스는 ST&I에 피인수 됐다는 소식으로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18종목을 포함해 413개를 기록했고, 하락...
라이브플렉스는 화진실업 대표이사인 고현석씨와 함께 웹젠의 주식 65만5043주(5.05%)를 장내매수, 신규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경영권 인수를 위해 취득한 5.05%의 지분 보유를 시작으로 적대적 인수합병(M&A)를 생각하고 있다"며 "추가로 지분 을 인수할 계획으로 웹젠 경영진과의 협의를 통해 우호적 공동...
라이브플렉스는 게임개발업체인 웹젠의 주식 21만주(1.62%)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취득 금액은 27억9100만원이며 라이브플렉스의 자기자본 대비 11.04%이다.
회사 측은 현재 게임업체인 마이크로게임즈를 계열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주식 취득을 계기로 웹젠의 경영참여를 모색하고 있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라이브플렉스는 24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라이크코드의 김병진 대표와 특수 관계인 김호선씨 등 6인을 대상으로 5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유상증자로 마련된 자금은 운영자금 25억원, 기타자금 30억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신주발행가는 주당 1400원, 납입일은 11월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