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관계자는 "일하는 방식과 효율내는 방법, 인력구성 등을 모든 직원들이 참여해 논의하기로 했다"며 "라이나생명과 에이스손해보험의 TF는 아직 방식과 규모 등이 정해지지 않아 조만간 다시 회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라이나생명은 라이나원 출범이 늦어져도 영업에 문제는 없다는 입장이다. 라이나생명 관계자 "라이나원은...
적발금액 기준으로도 삼성생명이 748억 원(19.5%)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교보생명 511억 원, 라이나생명 462억 원 순이다. 손해보험에서는 삼성화재가 1조2242억 원(26.9%)로 가장 많았고 현대해상(1조464억 원), DB손해보험(1조329억 원) 등도 많았다.
강민국 의원은 "금융 당국은 보험사기 범죄 조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AIG손해보험과 라이나생명, 카카오페이 법률 실장, 한국핀테크치원센터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광야에서 근무 중이다. 15년 이상 다수의 금융 및 핀테크 회사에서 관련 업무를 해온 전문가로 꼽힌다. 지난 4월 '블록체인과 코인 누가 돈을 버는가'를 펴내고 코인 사업과 경제시장 왜곡 관계에 대해 짚기도 했다.
앞서 그는 지난 5월 말 위메이드와 장현국 위메이드...
미국 처브그룹은 라이나생명을 품에 안으며 국내에서 총 3곳(처브라이프생명·에이스손해보험·라이나생명)의 보험사를 운영하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2일 오후 열린 정례회의에서 라이나생명의 대주주 변경 안건을 승인했다.
처브그룹은 미국 최대 기업보험 전문 보험사다. 국내에서도 처브라이프생명과 에이스손해보험, 두 개의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이번...
업체별로 보험사기 적발 금액 규모별로 보면 손보사는 삼성화재(1조403억 원), 현대해상(8946억 원), DB손해보험(8440억 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생보사는 삼성생명(673억 원), 교보생명(479억 원), 라이나생명(430억 원) 순으로 조사됐다.
강 의원은 보험사기 규모 대비 환수 실적이 저조한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업권별 환수금액과 환수율을 보면 손해보험은...
라이나생명보험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금융 민원 및 상담 동향’에서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 건수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를 통틀어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 10.52건, 2018년 10.8건, 2019년 11.3건, 2020년 10.5건에 이어 이번에도 9.6건으로 5년 연속 최저 1위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라이나생명은 민원과 불완전판매 발생 소지가...
그도 그럴 것이 판매를 중단한 보험사들은 매출 하락에 시스템 구축 비용까지 손해만 보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지금 당장 전환용 상품을 출시하지 않아도 보도자료에 명시된 보험사들은 모두 순차적으로 출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AIA와 라이나는 전환용 상품을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 업계 관계자는 "2013년도에 제도개선이...
이 준법감시인은 2003년 AXA손해보험 IT 개발자로 입사해 IT 품질관리 및 IT 감사 등을 맡았다. 또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라이나생명에서 정보보안과 감사 업무를 경험하고, 현재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미국법학과 컴플라이언스ㆍ윤리전공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이 외에도 두물머리는 김두언 KB증권 이코노미스트를 비롯해 삼성자산운용 헤지펀드 매니저 출신인...
당시 라이나생명에 법률검토팀을 만들어 설립 사전 준비를 이어온 바 있다. 하지만 매각 절차를 밟으면서 국내 디지털손해보험사 설립 계획도 불투명해졌다. 일각에선 이 모든 작업이 매각을 위한 큰 그림이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상황이 이렇자, 대주주변경 과정에서 당국의 괘씸죄가 작용할 거란 분석도 나온다. 앞서 리스크 없이 마진율 중심의 라이나생명의...
예상되는 매각이 완료된 후 접근 가능한 시장을 확장하고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는 의료 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처브그룹은 미국의 기업보험 전문 회사로, 전세계 54개국에서 재물보험, 특종보험, 개인상해보험, 건강보험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는 에이스손해보험과 처브라이프생명이 처브 그룹 소속이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현대해상, 교보라이프플래닛 등은 백신 부작용 보험을 건강보험 특약 또는 주계약 단독 상품으로 출시한다. 이들 상품이 속칭 백신 보험 또는 백신 부작용 보험으로 불리지만 공식적으로는 아나필락시스 진단비 보험(주계약) 또는 특약이다.
아나필락시스란 음식물, 독소, 백신 등 특정 외부 항원에 반응해 일어나는 급성...
라이나생명이 국내에서 디지털 손해 보험사를 설립한다.
라이나생명은 모기업인 미국 시그나 그룹이 한국에서 디지털 손보사를 설립하기로 하고 지난달 본사 승인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만간 금융위원회에 디지털 손보사 설립을 위한 예비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예비허가는 통상 신청후 3개월 정도 소요되고 허가시 회사는 6개월 내에 자본금 출자...
현재 팔리고 있는 백신 부작용 보험은 삼성화재 건강보험의 응급의료 아나필락시스 진단비 특약과 라이나생명의 미니보험인 (무)안심되는 아나필락시스쇼크진단보험뿐이다.
삼성화재는 지난 3월 말 해당 특약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3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얻었다. 배타적사용권은 보험업계 내에서 운용되는 특허와 같은 개념으로, 해당 기간 동안 다른 보험사는...
국내 최초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을 선보이며 입지를 다진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마일리지(운전자) 상품과 암보험·치아보험 상품 등으로 대표되는 장기보험 사업에서도 눈에 띄게 약진하고 있다. 2007년 장기사업에 진출한 뒤 2018년 본격적으로 장기보험 비중을 늘려온 악사손보는 지난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사업의 세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다른...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이날 올해 설계사 3만2757명을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했다. 우수인증설계사는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 2008년 도입된 제도다.
문제는 이미 자회사형GA가 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설계사들도 협회의 우수인증설계사 자격을 부여했다는 점이다.
협회는...
라이나생명보험은 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금융민원 및 상담 동향’에서 보유계약 10만 건당 민원 건수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를 통틀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7년 10.52건, 2018년 10.8건, 2019년 11.3건에 이어 이번에도 10.5건으로 4년 연속 최저 1위 자리를 유지하게 됐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민원과 불완전판매 발생...
평가 대상은 TM채널을 통한 무저해지환급금 보험 판매실적 상위 10개사인 생명보험(동양·라이나·신한·흥국·DB)와 손해보험(롯데·메리츠·흥국·DB·MG)가 대상이었다.
◇미스터리쇼핑
용어설명: 미스터리쇼핑은 금융사가 금융상품을 제대로 팔고 있는지 확인하는 일종의 ‘암행 단속’이다. 금감원의 위임을 받은 외부 전문기관 직원이 일반 소비자로 가장해 금융사를...
보험업계 관계자는 "라이나생명은 삼성화재보다 늦게 배타적사용권 신청을 했고, 양사와 생명 손해보험협회 간 협의를 거쳐 철회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나필락시스 보험은 요율 개발이 어려운 상품이 아니라 다른 보험사들도 금방 출시할 수 있을뿐더러, 사회적 관심도도 높아 모두가 욕심날 것"이라고 말했다.
유례없는 상황에 업계는 삼성화재가...
악사손보는 주력사업인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악화하면서 실적 부진에 시달렸고, 이에 지분 전량에 대한 매각이 시도됐다. 악사손보뿐만 아니라 라이나생명, 메트라이프생명, 동양생명, ABL생명, AIA생명 등 다른 외국계 보험사들도 잠재적 매물로 거론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푸르덴셜생명이 2조 원이 넘는 가격에 KB금융그룹에 넘어간 바 있다.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