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007년부터 캄보디아ㆍ라오스 증시를 개설하고, 태국ㆍ말레이시아ㆍ필리핀ㆍ우즈베키스탄ㆍ아제르바이잔ㆍ베트남 등에 매매ㆍ공시ㆍ청산결제ㆍ시장감시 등의 IT시스템 구축 및 증시발전 컨설팅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 이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한국 자본시장의 IT인프라와 시장 개설 및 운영 경험이 스리랑카 자본시장 발전에...
하나투어는 캄보디아와 라오스 지역을 혼자 여행하는 혼행족을 위해 싱글차지 3만원을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하나투어가 6개국 6곳(홍콩·코타키나발루·세부·다낭·파타야·하와이) 관광 중심지에 운영 중인 T라운지는 혼행족에게 매력적인 서비스다. 여행 상담 및 각종 티켓을 할인판매하는 여행안내센터로 이곳에 비치된 안내 책자와 무료...
아세안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총 10개국이 회원국으로 있다. 인구는 지난해 기준으로 6억3900만 명에 달하지만 평균 연령이 28세로 미래 성장성이 가장 큰 거대 공동체다. 국내총생산(GDP)은 2조5495억 달러로 전 세계 총 GDP의 3.4%밖에 차지하고 있지 않지만 2022년까지 연평균 5~6%대의 높은...
문 대통령은 이번 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베트남, 필리핀을 비롯한 APEC 21개 회원국과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정상들과 비공식 대화를 나누며 신남방정책의 정당성을 설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 기간에 문 대통령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주석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하기로 예정돼 있어 균형외교 본격화로 세일즈 외교의 마침표를 찍을 계획이다.
APEC...
이번 연수에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몽골 등 14개국 재무부·중앙은행 금융정책 담당 국장급 공무원 22명이 자리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한국의 금융제도와 정책을 전수하고, 참가국 금융시장 현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금융동향 및 한국 신용사이클’을 주제로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의 강의가 펼쳐진다. 아울러 금융 관계기관...
더욱이 후발 개발도상국에 속하는 라오스의 직물 공장이라면 편견은 더 굳어진다. 라오스 비엔티안에 있는 덴마크 기능성 의류 제조업체 ‘마스코트’는 그 편견들을 보란 듯이 깨 놓았다.
32도가 넘는 후텁지근한 바깥 날씨와 대조적으로 공장 안은 불쾌함이 느껴지지 않는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직물 공장 특성상 조명이 밝긴 했지만, 공기가...
라오스는 기회의 땅이다. 국내총생산(GDP) 약 150억 달러(약 17조 원)로 하루하루 급성장하는 라오스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나라다.
2012년부터 5년째 비엔티안 상공회의소 소장을 지내고 있는 상크홈 찬수크는 지난달 19일 “라오스에 한국이 중요한 만큼 한국에도 라오스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의 말처럼 한국의 대(對)라오스 외국인직접투자(FDI)...
라오스에 큰 환상을 품고 루앙프라방, 방비엥, 비엔티안 등을 찾는다면 누구든 당황할 수 있다. 차선이 없는 도로 위를 거침없이 지나다니는 자동차와 오토바이, 호텔 로비에 출몰하는 도마뱀 등 정돈되지 않은 라오스의 첫인상은 범상치 않다. 그도 그럴 것이 라오스는 아세안 국가 중에서도 후발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된다. 태국, 베트남처럼 말끔하게 정돈된...
이와 함께 10월29일 인천~라오스 비엔티안 노선에 주5회 일정으로 신규취항했으며, 국적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운항하고 있는 인천~대만 가오슝 노선은 주2회에서 주4회(화∙수∙금∙토요일)로 확대한다. 인천~블라디보스토크 노선은 주4회에서 주5회(월∙수∙금∙토∙일요일)로 증편 운항한다.
참가국은 한국을 비롯해 아메리칸 사모아, 호주, 바레인, 방글라데시, 부탄, 캄보디아, 중국, 대만, 쿡 아일랜드, 피지, 괌, 홍콩, 인디아, 인도네시아, 이란, 이라크, 일본, 요르단, 라오스, 레바논, 마카오,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뉴질랜드, 오만, 파키스탄, 파푸아 뉴기니, 필리핀, 카타르, 사모아,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솔로몬 제국, 스리랑카, 태국, 아랍...
19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돈찬팰리스호텔이 한국 중소기업인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한국에서 파견된 관광, 농·식품,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20여 개 중소기업단은 라오스를 포함해 미얀마,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등 메콩강 유역 5개국과의 비즈니스 협력을 모색하고자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으로 날아왔다.
한국 외교부와 라오스 외교부가 공동으로...
19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에서 그를 만나 아세안 국가로 눈을 돌려야 하는 이유를 들어보았다.
- 아세안에서 사업을 시작한 점이 특이하다
“1994년 건설 부문에서 최초로 외국인 단독 투자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2011년 베트남의 하노이, 호찌민, 하이퐁에 진출했고, 미얀마에도 진출했다. 라오스와 캄보디아에는 지난 2014년...
라오스는 국내총생산(GDP)이 약 150억 달러(약 17조 원)에 불과한 개발도상국이다. 제조업 기반도 거의 갖춰지지 않았다. 그러나 6% 이상의 경제 고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광물, 수력 발전 등 확실한 성장 동력을 보유한 시장이다.
제조업이 발달하지 않은 라오스는 식품을 포함한 소비재와 의약품 등을 수입해서 쓴다. 후발개발도상국으로서 인프라 사업이...
회원국은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브루나이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등 10개국이다. 지난해 아세안 국가의 자동차 판매대수는 316만 대 수준으로 글로벌 전체 판매량(8400만대)의 약 3.8%를 기록했다. 중국시장의 7분의 1 수준이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세안시장은 일본 자동차업체들이 깃발을...
1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성태 의원(서울 강서을)이 LX 한국국토정보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X 공사는 2006년 수행한 라오스 도로현황측량 사업을 비롯해 2016년까지 28개 해외사업을 수행했다. 이 중 베트남 산업단지 조성측량 사업에서 -4.1억 원, 라오스 도로현황측량 사업에서 -3.7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7개 사업에서 수익을 내지...
몽골과 CLMV(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의 경우 그중에서도 성장이 빠른 추세다.
◇몽골, 민족주의 정권 속 진출
신세계 이마트가 중국에서의 전원 철수를 선언했다. 현재 네 곳이 철수했고 남은 한 곳 역시 연내 마무리 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대신 몽골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노리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몽골의 경우 유통업계가 신시장으로 기대하는...
회사 관계자는 "베트남 외에도 태국·미얀마·캄보디아·라오스 등 신규 시장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LG하우시스는 지사 설립과 함께 지난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열리는 베트남 최대 건축자재 전시회 ‘베트빌드(Vietbuild)’에 참가해 인조대리석, 바닥재, 벽지, 창호 등 다양한 지역 특화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