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이 라오스 국영기업 라오스전력청(EDL)과 인도차이나 반도의 특수한 기후 조건과 전력 운용 환경에 최적화된 스마트 전력량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급계약은 스맥이 한국전력에 구축 중인 AMI 스마트 전력량계용 PLC 통신 모뎀 공급 사업 레퍼런스를 보유하게 되면서 진행됐다. 스마트 전력량계는 인도차이나반도라는 열악한 기후적...
2007년 라오스·말레이시아·미얀마·베트남·브루나이·싱가포르·인도네시아·캄보디아·태국·필리핀 등 아세안 주요 10개국과 체결한 한·아세안 FTA는 농산물 교역의 가장 큰 창구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아세안 국가로의 농산물 평균 수출액은 11억2200만 달러다. 2018년 아세안으로의 농산물 수출액은 13억2700만 달러를 기록했고...
여가부는 산하기관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소속 다누리콜센터의 전문 상담인력을 활용해 베트남어·중국어·타갈로그어(필리핀)·몽골어·러시아어·태국어·크메르어(캄보디아)·일본어·우즈베키스탄어·라오스어·네팔어·영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방법을 번역·배포하고 있으며 등교 수업에 대비해 자가진단 안내문 등 다문화가정...
하지만 캄보디아나 라오스의 경우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거의 이뤄지지 않았을 당시 짧은 시간 동안의 감염이 있기는 했으나, 양측 모두 3주간 새로운 케이스가 발견되지 않았다.
결국 전문가 대부분은 일부 국가는 엄청난 피해를 봤는데 인접한 다른 국가는 덜한 이유는 한 가지가 아니라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봤다. 더 나아가 NYT는...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캄보디아, 라오스 등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에 진출해 거둔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인수한 회사를 10년 내 태국 최상위 소비자 금융회사로 도약시키는 등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도 KB국민카드만의 해외 진출 성공 스토리를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라오스 비엔티안 배수시스템 기본구상을 보면 비엔티안은 라오스의 수도이자, 아세안 스마트시티 네트워크(ASCN)의 시범도시 중 하나다. 홍수로 인한 잦은 범람,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배수시스템 기본구상을 수립할 예정이다.
몽골 울란바토르 모빌리티 플랫폼 기본구상의 경우 울란바토르에는 한국의 스마트카드가 진출해 있다. 버스정보 시스템 등...
이번 아세안+3 특별 화상 정상회의는 아세안 10개 회원국(인도네시아·태국·말레이시아·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미얀마·캄보디아·브루나이)에 한국·중국·일본 등 3개국 정상이 함께 모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의장국인 베트남에서 한·중·일 3국 정상을 배려해 ▲모두 발언 ▲의제 발언 ▲마무리 발언 등 총 3차례의 발언 기회를 보장했다는 게 청와대의...
지난해 7월 제이엘케이는 인도 정부의 폐결핵 퇴치 캠페인(TB Free India) 참여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12월에 미국 비정부 기구인 클린턴 재단이 진행한 라오스 폐결핵 진단 사업 입찰에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대한결핵협회에 JVIEWER-X 공급을 시작하면서 국내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은 미얀마와 캄보디아, 베트남 등 주변국으로의 확장...
그는 이어 "이러한 정상통화 외에도 최근 한 달간 해외정상 여섯 분께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주셨다"며 "아웅산 수찌 미얀마 국가고문, 분냥 보라칫 라오스 대통령,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알라산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 등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
그는 이어 "이러한 정상통화 외에도 최근 한 달간 해외정상 여섯 분께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주셨다"며 "아웅산 수찌 미얀마 국가고문, 분냥 보라칫 라오스 대통령,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하싸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 알라산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 등이다"라고 말했다.
윤 부대변인은...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를 비롯해 전 세계에 각종 의료장비 공급 등 지원의 손길을 내밀면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아프리카 국가들에는 코로나19 진단키트와 마스크, 의료 장비 등을 지원했고, 파키스탄·라오스·필리핀에는 방호물자를 보내고 있으며, 이란·이라크·이탈리아 등에는 의료진을 파견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는 2000만 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
대사협은 1월 6개 나라(라오스ㆍ미얀마ㆍ우즈베키스탄ㆍ케냐ㆍ필리핀)에 총 192명의 대학생 봉사단을 2주 단기로 파견했다.
이 가운데 설 연휴에 파견된 필리핀팀은 정해진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고 조기 귀국했다. 이들은 애초 2월 11일에 국내에 들어오려 했으나, 5일 빠른 2월 6일 귀국했다. 당시 필리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네덜란드, 마카오, 오스트리아, 러시아 등 22곳이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상향했다. 또 뉴질랜드, 몽골, 쿠웨이트, 체코, 라오스 5개국은 한국과 직항노선을 중단했거나 중단할 계획이다.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구체적인 사항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www.0404.go.kr/dev/newest_list.mofa)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는 지난 201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질병관리본부와 ‘스마트검역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했다. 해외국가에는 2019년 케냐, 가나, 라오스에 도입된 바 있다.
KT는 “향후 GEPP와 같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따뜻한 기술의 확산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글로벌로 더욱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광저우시에서는 최근 당첨자에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소위 ‘마스크 복권’ 시스템이 도입됐을 정도다. 앞서 홍콩에서는 감염병 확산 우려가 퍼지면서 곳곳에서 마스크 판매 사기가 극성을 부렸으며, 라오스 정부는 마스크값이 급등하자 소비자 판매가격 상한을 정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가나, 케냐, 라오스 등지에서 GEP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전 세계 통신사 간 데이터를 공유하고, 국제보건기구를 중심으로 정책 및 질병 데이터를 공유한다면 효과적으로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다”며 “GEPP를 고도화하고, 국제적 대응 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KT는 작년 8월 가나를 시작으로 9월 라오스에서 GEPP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12월에는 동아프리카의 허브국가인 케냐에서 현지 1위 통신사업자인 사파리콤과 협업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개시했다.
KT AI/BigData사업본부장 김채희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KT가 대한민국의 대표 ICT 기업으로서 한국을 넘어 전 세계 국민의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대한항공 관계자는 “마스크를 통해 우한 지역 주민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고, 건강하게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라오스 댐사고(2018), 페루 홍수(2017), 피지 사이클론(2016), 네팔 지진(2015) 등 재난 현장에 구호품 지원과 구호물품 무상 수송을 한 바 있다.
발사 뒤 한 달 이후 정지궤도에 안착하면 10월부터는 적조·녹조 등 해양환경 정보를, 내년부터는 미세먼지 같은 대기환경 정보를 관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천리안 2B호의 관측 범위는 일본에서 인도네시아 북부, 몽골 남부까지다. 여기에는 필리핀,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싱가포르 등 총 13개 국가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