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카카오뱅크와 손잡고 ‘카카오뱅크 mini’의 제휴 저금 서비스인 ‘GS25와 26일 저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GS25와 26일저금은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 카카오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의 ‘mini 26일 저금’에 GS25의 다양한 혜택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mini 26일 저금은 청소년들의...
F&B 전문 편의점이 이마트24 싱가포르 3호점의 콘셉트로 영업 면적의 절반 가까이가 푸드 카운터와 즉석 라면 조리 공간이다.
한국형 떡볶이‧컵밥‧닭강정 등의 즉석 먹거리 상품과 한국형 김밥‧반찬‧식혜 등의 RTE 푸드(Ready-To-Eat,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간편식)로 K-푸드의 현지화에 힘을 썼다.
또한 ‘아임e 파우치 음료’와...
무더위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최근 라면, 과자, 빵 가격이 내린 것과 반대로 일부 빙과 업체들이 편의점 공급 가격을 인상하는 등 아이스크림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5월 아이스크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8.02로 전년 동기 대비 5.9% 올랐다. 2년 전인 2021년 5월과 비교하면 19.6% 오른 것이다. 이날 서울의 한...
CU는 최근 라면과 맥주의 잇따른 가격 인상에 대응하기 위해 7월 차별화 라면 1+2 행사와 함께 총 80여 품목에 대해 +1 증정 행사를 준비했으며 맥주도 국내외 인기 맥주 총 40여 종을 대상으로 심야 타임 세일과 번들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또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대대적인 아이스크림 할인 및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5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과 함께...
원유 가격, 리터당 69~104원 인상 가능성↑"인위적 개입, 기업 불확실성 키워"
정부가 라면, 과자 등 밀가루를 사용하는 제품에 이어 원유(우유 원재료)를 쓰는 제품 가격 통제에도 나선다. 하락세인 곡물 가격과 달리 원유 가격은 앞으로 오를 가능성이 커 관련 업체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편의점 GS25는 내달 1일로 예정했던 롯데웰푸드 아이스크림 제품 15종...
제분·라면·제과·주류업체 정부에 백기투항편의점 업체들도 가격 인상 보류정부의 시장 개입, 노골적…부총리까지 가격 낮추라 압박
정부의 강도 높은 가격 인하 압박에 결국 제분업체, 라면업체, 제과업체, 주류업체가 백기투항했다. 정부의 요구가 제반 비용을 무시한 무리한 처사라는 비판에 더해 자율에 맡겨야하는 시장에 정부가 개입하는 수준이 과하다는...
약 열흘 전 추경호 부총리의 ‘라면 가격 인하’ 발언 이후 농심 등 라면 업계, SPC와 롯데웰푸드 등 제과·제빵업계에 이어 편의점도 가격 인하 대열에 합류했다.
통신업계를 향한 정부의 압박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이동통신3사는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의 일환에 맞춰 5G 중간요금제를 출시했지만 정부는 연말까지 5G 최저요금·로밍요금 인하를 추진하겠다며...
GS25는 다음 달 1일부로 라면, 스낵 등 11종 상품에 대해 가격 할인을 적용한다. 신라면(봉지)는 950원, 삼양라면(봉지)은 910원, 참깨라면(봉지)은 1350원, 새우깡은 1400원으로 가격을 낮춘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여름철 성수기 물가 안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하여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기 위해서는 제품 구매 시 영양성분 표시사항을 확인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비자원은 “나트륨 함량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고 반찬 섭취량을 적절하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며 “설문조사 결과, 편의점 도시락과 같이 컵라면을 먹는다고 답변한 소비자가 44%였는데 이 경우 나트륨 과다 섭취를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4입, 오뚜기의 컵누들찜닭 소컵 6입, 농심의 배홍동비빔면 4입 등 20종을 할인받을 수 있다.
정재현 BGF리테일 가공식품팀장은 “물가 고공행진 속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돕기 위해 라면 1+2 행사를 처음 선보이게 됐다”며 “CU는 앞으로도 초저가 PB 득템시리즈 확대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적극 전개해 편의점 장보기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점보 도시락 효과로 GS25의 이달 차별화 컵라면 매출은 전년 대비 무려 84.9% 크게 상승했다.
권민균 GS리테일 가공기획팀 MD는 “불황형 소비 경향 확대로 가성비, 가용비, 가잼비 등을 갖춘 편의점 대용량 상품이 매출 상승을 견인하는 킬러 콘텐츠로 발돋움 하고 있다”며 “젊은 고객들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지원하는 취지로 소소하지만 확실한 풍요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선보인 대용량 컵라면 ‘점보 도시락’의 인기가 앱 회원 수와 컵라면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GS25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점보 도시락이 커뮤니티에서 1만5000여 건, 인스타그램에서 1만5000여 건, 유튜브에서 500여 건 언급됐다고 20일 밝혔다.
GS리테일 전용 앱인 ‘우리동네GS’앱 가입자도 덩달아 늘었다....
카자흐스탄 및 중앙아시아 전역에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는 라면, 냉동식품, 유제품 등 편의점과 밀접한 상품으로 사업 영업을 확장 중이다. 또 카자흐스탄 및 중앙아시아 전역에 콜드 체인 유통망을 보유하는 등 편의점에서 주로 취급하는 저온·냉동 식품들의 보관 및 유통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신라인의 신 안드레이 대표는 고려인 3세로 한국...
세븐브로이가 대한제분과 협업한 곰표 맥주가 히트를 치자 업체들은 앞다퉈 편의점업계 및 이종업계와 협업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주류시장에는 라면, 치약, 증권사, 항공사, 껌,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업종의 브랜드를 비롯해 캐릭터까지 붙인 수제맥주가 등장했다. 문혁기 제주맥주 대표는 지난해 5월 기자간담회에서 “맥주의 본질은 사라졌고 맥주 굿즈만...
운영 편의성을 돕는 시스템이다. CU는 업계 최초로 2012년 자동 발주 기능을 도입했고, 지속적으로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해 왔다.
스마트 발주 시스템은 기존 담배 등 일부 제품에만 적용해 왔으나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음료, 주류, 스낵, 라면 등 상온 식품을 비롯해 비식품류에 이르기까지 약 4000여 개 제품으로 대폭 확대했다.
최신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환경부와 손잡고 ‘녹색소비’(친환경 소비) 장려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GS25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환경을 우선시 하는 소비 실천 확대에 앞장서고자 녹색소비(친환경 소비) 장려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GS25는 6월 한 달간 ‘녹색상품’ 15종을 대상으로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녹색상품은 라면, 음료...
BGF리테일이 운영한 편의점 CU가 게임 개발사 넷마블과 함께 6월 한 달간 CU 도시락 구매 시 ‘넷마블 프로야구 2023’과 ‘마구마구2023 모바일’ 아이템을 100% 얻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3은 실제 경기 기록을 반영한 선수카드와 프로야구 장면이 담긴 야구카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대형마트에서 소비자 1명이 소비하는 구매단가는 지난 3월 5만1668원으로 전년에 비해 3.2% 내렸고, 백화점과 편의점에서도 각각 -3.9%, -4.2%를 기록했다. 소비자들이 고물가에 보다 저렴한 상품을 구입하며 허리띠를 졸라 매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통계청이 지난해 말 19세 이상 가구주(복수응답)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줄일...
커피존에서는 CU의 아이스드링크 PB 상품인 ‘델라페’와 자체 즉석원두커피 브랜드 GET커피를 만나볼 수 있으며 스낵&식사존에서는 편의점 오픈런을 부른 연세우유크림빵, 고대1905 프리미엄 빵과 같은 디저트를 비롯해 삼각김밥, 샌드위치, 과자, 라면, 핫바 등 총 40여 종의 먹거리를 선보인다.
또 서비스체험존에서는 CU의 다양한 차별화 서비스도 경험할 수...
편의점 CU가 물가 인상으로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실시한 세일 행사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BGF리테일은 지난달 CU의 물가 안정 프로모션 ‘쓔퍼세일’을 실시한 결과 행사 상품들의 판매량이 행사를 하지 않은 기간 대비 약 420% 급증했다고 1일 밝혔다.
품목별로 보면 음료가 664.8%로 가장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이어 과자 4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