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존에는 컵라면 용기에 각종 스프와 첨가물들을 내 입맛에 맞게 만들 수 있다. 스프는 분말, 비빔스프가 있고, 건더기 스프는 매생이, 계란 등 다양하게 준비됐다.
외국인 관람객들의 반응도 좋았다. 한국어학원을 다니는 외국인 관람객들이 주로 방문해 한국라면을 맛봤다. 다소 매울 법한 한국라면에도 외국인 관람객들은 연신 “맛있어요”를 외쳤다.
한국어학원...
농심은 스프를 넘어 개성을 살린 면발로 차별화에 나선 것이다.
이처럼 농심은 ‘신라면 30주년’의 스토리를 살린 매장 테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얼큰한 국물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신라면은 1986년 10월 출시된 이래 지난 2월 국내 식품업계에서 단일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누적매출 10조원을 넘기며 국민 브랜드로서 입지를 입증한 바 있다.
남수미 농심...
인도네시아 라면 브랜드 Indomie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서 농심, 오뚜기, 팔도 등 국내 업체들과 함께 소개될 해외 대표 라면 브랜드다.
Indomie의 경우 유성 스프로는 시즈닝오일, 칠리소스, 소야소스, 범부 시즈닝 분말스프 등이 다양하게 포함돼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인도...
한편, 물을 쉽게 따라버릴 수 있도록 고안된 ‘간편콕스티커’를 적용하여 더욱 편리하게 용기면을 조리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짬뽕라면 열풍의 중심이었던 오뚜기 ‘진짬뽕’에 이어 볶음면으로 즐기는 ‘볶음진짬뽕’을 출시했다”며 “4mm의 넓은 극태면과 불맛이 살아있는 유성스프로 진짬뽕의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말이면 가족끼리 낚시를 자주 갔는데 거기서 저희가 끓여 먹었던 라면은 가공 스프가 아니라 아버지가 직접 만든 특제 양념으로 끓인 것이었죠."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요리 한 길을 걸었던 안은금주 대표의 아버지는 만들고 나누어 먹는 것을 최고의 기쁨으로 아는 사람. 그렇게 만든 음식은 사랑의 힘을 불어넣어준다.
"진짜 음식이 주는 힘이란게 있지...
이어 "라면은 민규가 잘 끓인다"라며 "라면 스프 20개를 먼저 모아서 물을 끓인 뒤 라면을 하나씩 넣고 다 넣으면 바로 불을 끈다"라고 밝혔다.
또 세븐틴은 "고기는 50인분 먹는다. 1인당 3~4인분 정도 먹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븐틴은 27일 MBC에브리원 '쇼챔'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졌다.
굵은 면발과 자연스러운 중화풍의 라면 트랜드를 읽고, 기존 라면과 다른 라면을 개발한 점, 전국 짬뽕 맛집 88곳의 방문과 육수 맛 구현을 위해 일본까지 건너가 짬뽕 맛집의 빈 박스까지 찾아보는 노력, 분말스프에 비해 제조공정이 까다롭지만, 국물의 맛을 잘 살릴 수 있는 액상스프로의 과감한 변신을 시도한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이외에도...
‘라면에 넣어먹는 동원참치’ 2종은 일반적인 라면용 가루 스프와 달리 참치 살코기가 그대로 파우치에 담겨있는 토핑 소스로 각각 라면에 담백함과 얼큰함을 더해준다. 또한 참치의 풍부한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 등이 라면의 영양 성분을 채워주며, 함께 들어있는 카놀라유가 라면의 풍미를 더욱 살려준다.
국내 1등 참치캔 제조업체 동원F&B는 이번...
스프개발 경력 25년에 달하는 오뚜기 라면연구소 김규태 책임연구원을 비롯한 총 5명의 TF팀이 진짬뽕 개발의 주역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진짬뽕의 진한 육수 맛 발현을 위해 닭 육수와 사골 육수를 사용했으며, 닭 육수 개발을 위해 진짬뽕 연구원들은 직접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랭킹 1위 짬뽕 맛집을 여러 차례 방문해 시식하면서 닭 육수의 비법을 찾고, 회사로...
안성탕면은 농심이 ‘라면 맛은 스프 맛’이라는 철학으로 1982년 안성스프전문공장을 설립하고 만들어낸 제품이다. 1983년 출시되고 이듬해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안성탕면은 국내시장에서 30%대의 시장점유율로 2위를 유지하던 농심을 1등의 자리로 밀어 올린 일등공신이다. 농심은 안성탕면 출시 이후 1년 6개월만인 1985년 3월 점유율...
분말스프 형태의 라면 시장에 액상스프를 도입하고 차갑게 먹는 라면으로 계절면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팔도는 팔도비빔면의 누적판매 10억 개 돌파를 기념해 ‘팔도비빔면 1.2’ 한정판을 선보인다. 기존 제품에 면과 액상스프의 양을 각각 20%늘려 제품의 중량은 130g에서 156g으로 증가했다. 가격은 860원으로 기존과 같다.
팔도 관계자는 “팔도비빔면 1....
삼양 갓비빔
“비빔면은 원래 2개가 정량 아닌가요?”
짬뽕라면의 열풍이 주춤하는 지금, 삼양에서 새로운 ‘갓’ 시리즈를 선보였다. 맛있기로 유명한 제주산 무로 만든 동치미와 국내산 태양초 고추장, 풍부한 건더기스프 등 질 좋은 식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했다. 특히 동치미 액기스로 비빔면 양념 특유의 텁텁한 맛을 잡았다. 게다가 동치미에 들어있는 풍부한...
게다가 소스에서 강렬한 라면 스프 맛이 느껴져요. 입에 들어가는 첫맛부터 끝맛까지 MSG 가득한 라면 스프향이 입안을 지배합니다. 마지막으로 저 사이에 들어있는 패티는 너무나 조잡한 맛이 나요. 엉엉. 어릴 적에 동네 분식점에서 먹던 피카츄 모양의 비둘기 튀김(저희 동네에선 이렇게 불렀습니다)과 비슷한 맛도 나고, 누군가는 용가리 치킨 너겟 맛이라고...
앞서 정상훈은 강하늘과 같은 질문에 "라면 스프나 고추장 같은 걸 꼭 챙겨가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강하늘 너 혼자 자원봉사하느냐"고 실소를 지었다.
이에 조정석은 강하늘 입에 소시지를 직접 넣어주며 "왜그려냐, 난 강하늘의 답이 기분 좋다"고 바로 강하늘 편에 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19일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하니는 이날 남동생 안태환에게 라면을 끓여달라 부탁하면서 적은 양의 물에 스프는 다 넣어 끓인 '짠 라면'을 주문했고, 이에 남동생 안태환은 인터넷을 살펴보면서까지 누나 하니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라면 레시피를 찾아냈다.
하니는 남동생이 끓여준 라면을 맛보더니 "맛있다"라며 웃었고, 이내 본격적으로 먹기 위한 머리를 질끈 묶는 준비를 해...
액상스프’, ‘진한 사골육수’, ‘나만의 레시피’ 등 총 4가지다.
선발된 시식단에게는 팔도불짬뽕 묶음을 제공하며, 우수활동자 20명에게는 영화예매권 2매도 경품으로 증정한다.
김기홍 팔도 광고디자인팀장은 “이번 불타는 시식단 운영은 다른 짬뽕라면들과 다른 팔도불짬뽕의 차별화된 맛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블로그 운영을 적극적으로 하고...
스프 개발 경력 25년에 달하는 오뚜기 라면연구소 김규태 책임연구원을 비롯한 총 5명의 TF팀원이 주인공이다. 진짬뽕 맛에 대한 이들의 자부심은 대단했다.
이들이 도전한 것은 진짜 짬뽕 전문점에서 먹는 불맛의 재현이다. 연구진은 중화풍의 라면 트렌드를 읽고, 인기 있는 전국 88곳의 짬뽕 전문점을 시식하면서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했다. 88곳의 짬뽕 중 가장...
개발의 주역은 스프개발 경력 25년에 달하는 오뚜기 라면연구소 김규태 책임연구원을 비롯한 총 5명의 TFT. 이들이 도전한 것은 진짜 짬뽕 전문점에서 먹는 불맛의 재현이다.
연구진은 중화풍의 라면 트렌드를 읽고, 진짬뽕 TFT를 구성한 후 인터넷, 방송, SNS를 조사해 대중적이고, 인기 있는 전국 88곳의 짬뽕 전문점을 시식하면서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