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김남국 의원은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윤 대통령의 지난 16일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내용이 정말 형편이 없었다. 이게 고등학생, 대학생이 썼나 생각이 들 정도로 충실하지 못한 시정 연설문이었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들이) 박수 칠 시기를 잘 못 잡는 것 같더라”며 “여당 의원들이 보통 자연스럽게 공감이 되는 부분에...
양기대 의원은 17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내부에서 (총리 인준을)해줘야 한다는 의견도 있고, 부적격이건 적격이건 빨리 정리를 해서 정권 초기가 잘 돌아갈 수 있게 하자 그런 의견들을 나눈 적은 있다”면서 “조만간 의원총회를 열어 이 문제에 대해서 입장을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일환
16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한 박기범 하버드 의과대학 한국보건정책프로젝트 국장은 “지금은 이것저것 따질 시간이 아니다”라며 “사람들이 죽고 있는데 우리가 막고 치료할 수 있는 사람들이므로 빨리 (지원을) 보내야 한다”고 했다.
그는 “북한 사람들은 영양이 부족하고 결핵 (감염자) 수도 세계 최고 수준이다. 몸이 약하니 사망률이 다른...
라디오 '주진우의 라이브'에 출연해 6일과 9일 오전부터 퇴근 때까지 문 대통령이 소화할 주요 일정들을 언급했다.
탁 비서관은 "일단은 퇴임을 앞두고 오찬 일정들이 조금 남았다"면서 "마지막 날 5월 9일에는 현충원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탁 비서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9일 오전 현충원 참배로 임기 마지막 날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퇴임 연설...
화상 연설을 국회 본회의장이 아닌 국회 도서관에서 하는 까닭은 화상회의를 위한 설비가 설치돼 줌 회의가 가능한 장소가 국회 도서관 대회의실이기 때문이라고 이 위원장 측은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우크라이나 난민 400만명 가운데 폴란드에만 고려인 1천명이 난민촌에 있다"며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인도적으로...
샤를 미셸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지난 6일 프랑스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미국과 유럽 등 서방국이 우크라이나 영공을 폐쇄할 경우, 러시아와 직접적인 군사적 충돌이 일어나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가 전쟁에 개입하는 것으로 간주돼 제3차 세계대전으로 치달을 수 있다고요. 비행금지구역으로...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인 우상호 의원은 이날 BBS라디오에서 “2030 여성이 윤 후보는 거칠고 난폭해 아닌 것 같다는 쪽으로 기울어 이 후보로 옮겨오는 게 확연히 눈에 띈다”며 2030 여성 표심에 기대를 걸었다.
취업준비생 20대 이 씨도 “윤 후보는 정책과 비전 없이 네거티브만 일삼는 반면 이 후보는 지방행정 성과가 있고 문재인 정부의 잘못을 인정하는...
하지만, 안 후보가 과거와 달리 TV·라디오 방송 연설을 신청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중도 포기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대선 후보자들의 방송 연설 신청을 접수한 결과, 안 후보 측은 연설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선 전까지 세 차례 열리는 '법정 TV토론'도 표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막판 변수로 꼽힌다....
이후 2014년 크림반도 합병 때 인터넷과 SNS, TV, 라디오 등을 이용해 대량 정보를 유포하면서 날조를 본격화했다는 설명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1월부터 러시아의 위장 공작을 경고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위장 공작을 시작했고 이달 초 침공을 정당화하기 위한 동영상을 만들고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러시아의 침공을 억제하기 위해 기밀에 가까운 정보를...
이 후보는 본래 이날 오후 3시 40분경 KBS1라디오를 통해 제20대 대통령선거 KBS 정강정책 방송연설을 할 계획이었다.
공보단은 "선거법상 문제가 없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으나, 선거법을 준수한다는 이 후보의 의지로 취소되었다"고 말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정당의 정강·정책 방송 연설에서 선거운동에 해당하는 내용을 연설하지 못하도록 하고...
노 위원장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권성동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본인도 개인 자격으로 쓴 것이지, 자기가 이제 공인의 선대위원장이 됐기 때문에 과거의 부적절한 부분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앞으로 좀 더 신중한 처신을 하겠다고 이미 밝혔다"고 말했다.
다만 당내에선 여전히 우려가 나왔다. 노 위원장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역시 찬조연설 방송에 약 100억 원, TV·라디오·포털 등 광고로 87억 원, 법정 홍보물에 38억 원을 사용해 총 225억 원을 홍보비용으로 썼다. 이 역시 전체 선거비용 460억 원의 절반 수준이다.
이처럼 유력 주자들이 수백억 원을 홍보비용으로 사용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를 들여 홍보했느냐’가 아니라 ‘어떤 내용을 홍보하느냐’라는...
앞서 김 총리는 라디오 출연에서 '이 후보의 재난지원금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당장은 여력이 없다. 이 주머니 저 주머니 막 뒤진다고 돈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 않나"라며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이같은 김 총리의 발언에 대해 이 후보는 "정책에 대한 의견은 다를 수 있다"며 "국채 발행을 더 하자는 것이 아니라 초과 세수로 하되...
송 신부는 MBC라디오에서 이 후보가 제안한 전 국민 재난지원금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이제 민주당 후보가 된 이상 민주당 정책을 제대로 따라가야 한다”며 “후보가 생각 안 했던 걸 크게 일을 벌이는데 당 안에서 치열하게 논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 전 대표는 이달 중순에 친지를 만나기 위해 미국·캐나다로 출국할 예정이다. 조언 정도의 역할만...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쏠 수 있어’ 특집으로 허재, 진종오, 박상영, 최영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영재는 “문재인 대통령이 부드러운 이미지이지 않냐. 근접 경호는 1명이 했는데 얼굴이 부드럽고 선한 사람이 좋겠다 해서 내가 됐다”라며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경호를 맡게 된 사연을 전했다.
이어 당시 외신에서도...
이 대표는 이날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특검을 통해서 주체들을 빨리 수사해야 한다"며 "특검에 대한 여론이 일부 여론조사에서 거의 60% 후반대에 나오는 걸 봤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검에 대한 의지는 확고하지만, 경찰이나 아니면 다른 수사 주체들도 최대한 특검으로 넘기기 전에 빠른 수사를 진행했으면 한다"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전화 인터뷰에 출연해 북한 미사일 관련 질문을 받고 "지금은 어떤 것도 예단할 수 없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은 "전혀 새로운 미사일이라면 (북한은) 자신들의 무력 개발 계획에 따라 한 것이라고 주장할 것"이라며 중의적인 뜻들을 가지고 있을 것이기 때문에...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 전화 인터뷰에 출연해 북한 미사일 관련 질문을 받고 "지금은 어떤 것도 예단할 수 없다"면서도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국방과학원은 9월28일 오전 자강도 룡림군 도양리에서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 미사일 화성-8형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황보선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관련 질문을 받고 "정치는 정치권에서 논의해야 될 문제로, 청와대가 왈가왈부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추 후보는 전날(14일) 밤 민주당 경선 TV토론에서 이낙연 후보가 "(법무부 장관 당시) 왜 그런 사람을 그 자리에 임명했나"라고...
이날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씨가 문 대통령의 사진 및 편지, 술병·술잔 선물세트 등을 갖고 있던 것에 대해 "청와대 앞 사랑채라고 일반 관광객들이 들르는 곳이 있다. 그곳에서 살 수 있는 물품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이 보내는 것은 대통령의 봉황문양과 대통령 친필사인이 각인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