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손 변호사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흉기가 가슴을 관통한 점, 주저흔이 보이지 않는 점, 스스로 가슴을 찌른 뒤 한강으로 걸어들어갔다면 익사가 사인이어야 하는데 사인이 ‘과다출혈’로 나온 점 등을 토대로 타살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없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손 변호사는 “시신에 박힌 흉기는 가슴을 뚫고 끝부분이 등 뒤로 나와 있었다....
10일 주영봉 대한육견협회 회장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실의와 한숨, 망연자실, 정말 피눈물 날 정도의 죽고 싶은 심정, 완전 자포자기 상태”라며 “국민이 먹는 것을 금지해서 성공한 역사는 없다”라고 언급했다.
주 회장은 “우리나라 인구가 점점 줄고 출산율이 세계 꼴찌, 인구절벽을 지나서 멸절 시대가 다가온다고들 말을 하는데 이제는...
홍석준 의원도 BBS 라디오에서 민주당 이경 전 상근부대변인, 양이원영 의원 등을 언급하며 “정당의 유불리를 떠나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해서도 안 된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지금은 이재명 대표의 빠른 쾌유를 우리가 인간적으로, 또 야당 대표로서 기원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일부에서 자작극, 정치 쇼라고 접근하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면서...
26일 이 교수는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한동훈 비대위’의 비대위원 합류설과 관련 “전투력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총선에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어젯밤에 취재진들로부터 전화를 많이 받아 고민을 해봤다. 제 지역구가 만만한 곳이 아닌데 비대위 업무를 하느라 여의도 국회를 왔다갔다 하면서 지역구를 비운다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 전 대표는 이날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 장관이 만나자는 요청이 있으면 “저는 누구나 만나기 때문에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 장관이 만약에 온다 하더라도 당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피상적인 대화로는 지금의 문제가 아무것도 풀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저는 만남을 회피할 생각은 없지만 기대가 없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된 가운데 방송인 전민기가 출연해 다양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마지막 키워드는 지드래곤이었다. 최근 지드래곤은 최근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당당하게 조사를 받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라며...
이 전 대표는 13일 KBS 라디오 ‘특집 KBS1 라디오 오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 잔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나는 가능성이 없다고 본다”고 답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식과 당정관계에 의미 있는 변화가 없을 경우 국민의힘을 탈당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탈당 예고와 함께 신당 창설 의지를 내비쳤던 이 전 대표는 당시 신당 창당 결심...
김 의원은 전날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이 시대의 과제가 뭔지 알지 못하는 전형적 ‘사쿠라’”라고 이 전 대표를 비난한 바 있다. 사쿠라는 일본어로 벚꽃이라는 뜻으로, 정부·여당과 야합하거나 변절한 정치인을 비하할 때 사용한다.
연일 이어진 김 의원의 비난에 당내 비명계는 김 의원의 과거 ‘철새 행적’을 거론하며 역공에 나섰다. 김 의원은 2002년 대선 당시...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이현이와 ‘코요태’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현이는 “사기를 여러 번 당했다”라고 운을 떼면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했었는데, 누가 와인을 사다 주면 두 배 가격을 내고 먹겠다고 하더라. 그때 사기인 걸 알았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싼 25만원 짜리를 먹겠다면서...
6일 이 전 대표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잘한 부분도 있지만, 5년 만에 정권을 내준 것은 부동산 등 여러 정책에서 신뢰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만약 이낙연 전 대표가 생각이 좀 다르다면 그런 걸 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해 “보수 쪽에서 보기에도 온건한 민주당 쪽 인사다....
강 전 수석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지도부와 혁신위의 충돌 상황에 대해 “갈등을 빚고 있다 하더라도 결국은 한 길로 가지 않겠느냐”며 “대통령께서도 그걸 바라실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도 혁신위의 혁신이 성공하기를 바랄 것이냐’는 물음에는 “저는 그렇게 본다”라면서 “혁신위원장이 혁신을 주장하는 톤이 국민들 목소리에 더...
앞서 이날 강 전 수석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버티는 지도부보다 밀어붙이는 혁신위의 혁신이 성공하는 게 국민 뜻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런 측면도 강하다고 본다”고 말한 바 있다.
강 전 수석은 ‘대통령도 혁신위의 혁신이 성공하기를 바랄 것이냐’는 질문에 “저는 그렇게 본다. 혁신위원장이 혁신을 주장하는 톤이 국민들 목소리에 더...
5일 이 교수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 달 전쯤 국민의힘에서 영입 제안을 받았다. 비례(대표)나 좀 조용하게 가고 싶었는데 당을 위해서 헌신하라는 요구 사항이었다”며 “고민하는 기간이 한 달 정도 있었고 결심해 그렇게 하겠노라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자신이 소속돼있는 경기대가 위치한 ‘수원정’ 지역구 출마를 시사하며...
이날 하 의원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같은 학번, 같은 학생운동 출신인 저와 임 실장이 붙으면 굉장히 의미가 있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임 전 실장이 서울에 나오겠다고 하던데 주변이나 언론 이야기를 들어보면 임 전 실장의 출마 1순위 지역이 종로다. 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종석아, 종로에서 한판 붙자’...
30일 이 전 대표는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 인터뷰에서 “당의 구성원들이 소수의견이나 대안을 얘기할 만한 사안에 대해서도 별로 얘기하지 않고 있다”면서 “공천 문제라든가 또는 강성지지자들로부터 혼날까 그러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는 이 대표의 ‘재판리스크’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 전 대표는 “당장 일주일에 몇 번씩, 이렇게...
앞서 송 전 대표는 21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 전 장관과 연락을 주고받았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조 전 장관과) 간접적으로 소통하고 있다는 말씀드린다. 당을 같이 하는 건 아니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조 전 장관과 윤석열 정권에 대한 공통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다만, 조 전 장관은 “이미 밝힌 대로 다가오는 총선에서...
김 의원은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한동훈 장관이) 시작은 좀 돌을 맞고 욕을 먹더라도 일단은 강남 3구에서 나가는 게 맞다”라고 말했다. 당의 핵심 인재라고 볼 수 있는 한 장관이 험지에서 첫 총선을 치르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내비친 것이다.
그러면서 험지 출마를 예고한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한 장관을 비교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원...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송 전 대표는 “지금까지 수많은 증거 조작에 휘말렸고, 실제로 전관예우와 돈 받고 후지게 인사 검증을 해서 이 자랑스러운 민주공화국을 후진 공화국으로 만든 후진 법무부 장관이 나는 한동훈 장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한 장관을 향해 “물병 던지고 싶다”는 등 거친 발언들에 대해 사과할...
오신환 혁신위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출연해 “김기현 대표께서 가감 없이 계속 혁신안들을 내달라고 했기 때문에 저희는 지금 토론하고 혁신안을 만들어가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얼마 전 당 지도부와 마찰을 빚은 데 대해선 “저는 특별한 갈등이라기보다는 혁신안 자체가 사실은 굉장히 고통 속에서 희생을 전제로 한 것”...
김병민 최고위원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나와 이번 논란에 대해 “단순히 업체에 맡긴 실수라기보다는 민주당이 그간 해 왔던 행동들과 같이 맥이 닿아있는 것 같아서 분노가 더 커지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 표어를 거론하며 “이것은 김남국 의원 얘기 아닌가”라고 비꼬았다. 김 의원은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