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원내대표는 5일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에서 “이번 개헌의 본질은 권력 구조를 분산시키는 데 있다”라며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권력구조 개편보다는 지방분권을 강조해 야권과 부딪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시행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하겠지만 물리적으로 어렵다”라며 늦어도 3월 말까지는 국회서 합의돼야...
비디오 여행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을 여는 아침' 새 DJ로서의 각오도 밝혔다. 김초롱 아나운서는 "MBC 라디오 개편. '세아침' 김초롱 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홈페이지 공개 두둥! 아침 잠은 이제 안녕. 지각은 방송사고"라는 글을 남겼다.
UBS자산운용의 에린 브라운 애널리스트는 “작년 말 트럼프 대통령이 세제개편안에 사인하면서 포트폴리오에 새로운 종목들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넷웨스트마켓츠의 존 브릭스 미주 전무 애널리스트는 “오늘 라디오에서 시장이 단기폭등(melt up)하고 있다는 말을 두 번이나 들었다”며 “과열이 우려되긴 하지만 지금 같은 상승세가 계속된다 하더라도 별로...
드러리 애널리스트는 “이 같은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라디오 같은 자동차 옵션을 포기하거나 차 크기를 줄이는 등 보수적인 선택을 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다만, 지난해 말 통과된 미 세제 개편이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정적인 효과를 일정 부분 상쇄할 것으로 보인다. 콕스오토모티브의 조나단 스모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미 소비자들은 금리 인상에...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요즘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가 된 손정은 아나운서가 화제인 것 같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박명수는 “예전에 예능 ‘지피지기’에서 손정은 아나운서와 함께한 적이 있다”라며 “굉장히 똑
부러진다. ‘뉴스데스크’도 분명 잘 해낼 것”이라고 무한 신뢰를 보였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이에 최종적으로는 바른정당 통합파 일부가 한국당으로 돌아가는 선에서 정계개편이 마무리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보수통합추진위원회 소속 한국당 홍문표 사무총장은 24일 오전 YTN라디오에서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통합설과 관련해 “(바른정당 의원과) 인내를 갖고 대화채널을 통해서 (복당)노력은 하고 있지만 전체가 오긴 어렵지 않느냐”며 “그래서...
서비스 개편에 따라 삼성뮤직이 새로 통합 출범하면서 이용자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Q. 통합 결정 배경은?
A. 통합 의지는 있었다. 삼성전자가 콘텐츠 사업에 대한 변화를 줘야 한다는 수요가 있었다. 결국 음원 시장 트렌드에 따른 것이다. 삼성뮤직은 유료 서비스이고 밀크는 ‘라디오 서비스’로 불리는 무료 서비스다. 라디오 서비스는 업체가...
박 대변인은 이날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도 출국 전 야당 지도부에 전화했고, 추미애 대표도 야당에 사과의 말을 전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며칠간 여당 지도부 모두가 전방위적으로 야당 의원들을 설득하고 있다” 며 “다수의 국민 역시 사법부 공백 사태를 바라지 않기 때문에 정당이라면 국민 뜻을 받들지 않겠냐는...
북아시아 지역 총괄을 맡은 강루가 대표는 실리콘밸리의 인터넷 라디오 회사 라이브365의 최고운영책임자(COO), MTV네트웍스 한국법인 대표와 아태지역 사업개발전략 수석부사장 등을 거쳐 디즈니 코리아 대표로 선임됐다. 이후 월트디즈니 컴퍼니 Greater China(중국, 홍콩 및 대만) 총괄을 역임하며 디즈니 파크와 리조트를 제외한 모든 사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KBS, MBC, SBS, EBS 등 14개 지상파 방송사(TV, 라디오) 147개 방송국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유효기간이 만료된다. 방통위는 11월까지 지상파 방송사들의 심사를 마무리하고 재허가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새 정부 출범 이후 방통위가 공영방송 정상화를 핵심 정책기조로 내세운 만큼 이번 지상파 방송을 대상으로 한 첫 재허가 심사가 까다로울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
기동민 의원은 1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케어를 두고 일각에서 제기하는 재정 마련 문제에 공감하지만 이는 ‘국가가 국민의 삶과 건강을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라는 관점으로 볼 때 반드시 필요한 정책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정부가 9일 발표한 '문재인케어' 내용을 살펴보면 의료비 상승 주범으로 지목된 비급여 진료 3800개...
그는 바른정당 통합론에 관해 “지금은 좌파 진영도 분열되어 있고 우파진영도 분열돼 있다”면서 “정당의 통합은 인위적인 정계개편 보다는 국민이 선거로 심판 한다고 생각한다. 국민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우파진영 통합을 투표로 자연스레 해줄 것으로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이에 바른정당은 즉각 반발했다. 이혜훈 대표는 2일 CBS라디오에서 “정말...
임태훈 군인권센터 소장은 20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저출산에 대한 답을 내놓아야 할 상황”이라며 “복무기간을 단축하되 부사관 인력을 대폭 충원하는 ‘직무혼합제 방식’으로 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군복무 단축에 대해 찬성하는 견해를 내놨다.
반면, 군복무 단축을 반대하는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수석연구위원은...
정두언 전 대표는 30일 오전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민의당 존립이 흔들릴 정도의 사건”이라며 “이유미발 조작 사건이 정계 개편까지 가져올 트리거가 됐다”고 평했다.
정두언 전 대표는 국민의당의 상황에 대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당이 후보를 못 찾고 있는데, 후보들에게는 우는데 뺨 때린 격”이라며 “정 전 대표는...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일자리와 민생을 돌보고자 만든 추경인데, 야당에서 이것은 국민에서 정말 필요하다고 하면 그건 야당발 추경이라고 해도 저희가 얼마든지 받아들일 수 있다”면서 “서로 합의할 수 없는 그런 내용, 국민의 의사에 반하는 내용을 가지고 야당의 얘기를 들어줘야 협치가 된다고 말하는 것은...
정우택 원내대표는 추경과 정부조직 개편 문제와 관련해 “청문회 국면과 연계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논평에서 “문 대통령이 대승적 결단을 해야 추경과 정부조직 법안을 초당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라며 즉각 반발했다. 민주당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13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일단...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뉴욕페스티벌은 광고, TVㆍ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는 대규모 광고 미디어 축제다. 올해 광고 분야 시상식에서는 전 세계 57개 국가에서 출품된 다양한 작품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앞서 16일 뉴욕에서 열린 ‘클리오 스포츠 광고제’에서는 자회사 아이리스가 금상을 비롯해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했다. 메이저 광고제로...
이에 대해 정세균 전 통일부 장관은 이날 라디오방송에서 “외교에서 ‘국민 여론’이라는 것은 상대방을 압박하는 유력한 카드”라면서 “아베 총리의 덫에 잘 대응한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정상외교에 시동을 걸면서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한반도 주변 4강에 파견할 특사를 모두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특사에는 홍석현...
향후 정계개편 상황과 관련해서는 이날 라디오 방송을 통해 “탄핵이 이뤄지면 정권교체는 끝난 상황이라고 본다”면서 “대권 후보들이 지금 현재로는 한 10여 명 가까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지금 보이는 상황하고 전혀 다른 형태의 선거 구도가 짜여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여야 대선주자들도 이날 일정을 최소화하면서 헌재 선고를 숨죽인 채 기다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