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성수역~한강 연결축에 상업·업무·여가 기능, 서울숲~한강~뚝섬 연계 축에 선형공원과 수변공원, 기존 시가지 연계 축인 뚝섬로 변으로 주요 공공서비스 기능을 배치해 토지를 역할과 기능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또 당초 정비계획보다 획지 면적은 약 5만㎡ 확대하고 순부담률은 10%가량 축소하는 한편 가구 수는 9% 이상 늘려 사업성을 끌어올릴 생각이다....
특히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여의도, 뚝섬 등 총 11개 한강공원에 10G 속도의 백홀을 지원하는 와이파이 490대를 집중적으로 설치했다.
이외에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거리, 공원, 전통시장, 문화‧관광명소 등 인기 명소와 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아동청소년·여성다문화·장애인 등 복지시설에도 2500여 대의 와이파이를 추가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와이파이...
일주일 동안 진행됐던 '서울정원박람회'는 올해부터 두 달간 월드컵 공원 하늘공원에서 대폭 확대해 개최한다. 내년에는 유명 해외작가들과 공모정원 등 수준 높은 정원을 볼 수 있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뚝섬한강공원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6개월간 진행할 계획이다. 정원도시 서울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기업을 위해 '내 나무 갖기 프로젝트'도 시작한다.
뚝섬한강공원에서도 ‘2023 한강페스티벌_봄’ 축제가 진행돼 한강별빛소극장, 책 읽는 한강공원 등을 즐길 수 있다. 한강불빛공연(드론라이트쇼)과 찾아가는 드론 스쿨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어린이날 당일에는 비가 많이 올 것으로 예보돼 행사들이 연기됐다”며 “대부분의 행사는 6일부터 다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 변동...
뚝섬한강공원에서 예정됐던 한강불빛공연(드론라이트쇼)도 7일로 일정이 조정된다. 드론에어쇼와 찾아가는 드론 스쿨도 같은 날 열릴 예정이다.
시는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행사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 블로그,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우천 등 기상 상황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다음 달 5~7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3 한강페스티벌-봄’에서는 다양한 도서와 인형극, 가족 단위 놀이체험을 해볼 수 있다.
‘책 읽는 한강공원’은 7~8월에는 휴식기를 갖고 9월부터 뚝섬·여의도·잠수교에서 재개할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북토크, 북큐레이션, 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되며, 비치 도서도 2000권으로 늘릴 예정이다.
주용태...
25일 서울시는 서울페스타 전야 공연이 있는 이달 29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 5일, 6일 총 4회 드론쇼를 뚝섬한강공원 수변 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다채로운 색깔의 LED 드론뿐만 아니라 불꽃 드론, 수상 드론 등 다양한 드론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드론쇼로 열리며,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뚝섬 등 한강공원 및 지천, 북서울꿈의숲,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서울의 명소 곳곳에서 통기타, 해금, 바이올린 등 시민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내 다양한 축제, 행사와 연계한 공연을 마련한다. △서울페스타 2023(4월) △책읽는 서울광장(4월~11월) △광화문책마당(4~11월)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5월)...
서울시가 이달 18일부터 청계광장, 뚝섬한강공원 등 6곳에서 전국 60여 개 시·군 100여 농가가 참여하는 ‘농부의 시장’을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농부의 시장은 도·농 교류협력을 통해 도농 상생의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는 사업으로 농부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시민들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도심 속 직거래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은 농산물을...
한강공원 접근시설 종합정비계획의 핵심시설인 나들목의 경우 도보권 500m이내 가능한지, 이용수요와 혼잡율, 경제성 등을 평가해 나들목 신설 순위를 정해 추진한다.
나들목은 올해 신이촌나들목 신설 공사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6곳(신이촌, 신뚝섬, 신반포, 신자양, 신가양, 청담중)을 신설한다. 폭이 좁고 보행자․자전거․자동차가 함께 이용해 안전사고 우려가...
뚝섬 한강공원에서는 한강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명동에서는 K-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명동 페스티벌’이 열리며, 열린송현녹지광장과 서울광장 등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세계인들이 한류에 열광하고 있는 만큼 ‘서울페스타 2023’을 계기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연령대별로 20대는 서울숲과 뚝섬한강공원, 30대는 도산공원과 서울대공원, 40대는 동탄여울공원과 한국민속촌을 가장 많이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50대는 행주산성과 화산체육공원, 60대는 대명포구와 남한산성, 70대는 소요산과 보라매 공원 등을 선호했다.
이번 조사는 2030의 선호도를 분석하기 위해, 지난해 벚꽃 시즌 기간 중 서울·경기 전체 봄...
겨울에는 연말연시의 희망찬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축제가 뚝섬한강공원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지난해 처음 선보여 약 52만 명의 시민들이 다녀간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규모와 횟수가 확대될 계획이다. 상·하반기를 합쳐 총 20회의 축제가 매주 일요일 개최된다.
서울의 숨겨진 꽃 나들이 명소인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도 축제가 열린다. 한강 서래섬...
전체 11개 한강공원 중 올해에는 5개 공원(강서, 양화, 여의도, 잠실, 잠원), 내년에는 6개 공원(반포, 광나루, 난지, 망원, 이촌, 뚝섬)의 자전거도로를 개선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강공원 자전거도로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강공원 전역의 자전거도로를 차례대로 개선할 계획”이라며 “모두가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장착을 위해...
25개 자치구자원봉사센터는 광나루, 뚝섬, 이촌, 여의도, 강서 등 5개 한강공원과 주요 지천(안양천, 홍제천, 중랑천 등) 곳곳에서 13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생태환경보전활동을 펼쳤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세계 물의 날(3.22)'을 포함해 '세계 환경의 날(6.5)', '자원순환의 날(9.6)'을 공동행동의 날로 지정, 서울전역 한강과 지천에서 계절별...
한강에서도 푸드·드론쇼 등 이색 프로그램 마련
한강 잠수교에서는 K-푸드를 즐길 수 있는 ‘서울 브릿지 맛-켓’이 열리고, 뚝섬 한강공원에서는 아름다운 서울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한강 드론 라이트쇼’도 펼쳐진다.
서울 브릿지 맛-켓은 대표 편의점 기업 CU와 농심, 대상, 오뚜기 등 한류를 이끌어가는 식품기업이 직접 행사를 기획해 참여하며 민·관...
또 응봉동에서 마주 보이는 뚝섬 역시 기존 레미콘 공장 부지 철거 후 공원 등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다만 정비사업 전망과 별개로 인근 단지 집값은 내림세가 계속되고 있다. 응봉대림1차 전용 113㎡형 최저 매도 호가(집 주인이 팔기 위해 부르는 가격)는 이날 기준 13억 원부터다. 같은 평형이 지난해 4월 최고 17억4000만 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4억 원 이상...
이번 눈썰매장은 이달 23일부터 뚝섬·잠원한강공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12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이달 23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뚝섬·잠원한강공원 눈썰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한강공원 눈썰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별도 휴무일 없이 매일 운영된다. 단 기상악화 시에는 안전상의 이유로 운영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
입장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