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야경 명소를 원한다면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달맞이공원이 좋다,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이곳은 예전부터 정월 보름에 주민들이 달을 맞이했다 해서 이름 지어졌다. 한강변에 우뚝 선 바위산으로 뚝섬부터 한남대교까지 펼쳐지는 야경이 일품이다.
충남 천안을 대표하는 야경은 천호지다. 천안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이곳은 자동차로 경부고속도로...
가천대학교는 제11회 가천대 총장배 전국윈드서핑대회를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한강시민공원뚝섬수역 윈드서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요트협회와 한국윈드서핑카이트보딩협회 등록선수 등이 참가하는 1부는 일반부(대학부 포함)와 고등부, 중등부로 나누어 RS:X, 미스트랄 원디자인, 윈드서핑오픈 등 3개 종목에 1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일반부는...
자벌레에서는 한강을 이야기로 표현한 '현장극 신출귀몰' 공연도 볼 수 있다. 공연시간은 26일까지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12시와 오후 5시 등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밖에도 뚝섬한강공원 청담대교 아래에서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색소폰동호외원들의 연주가 무료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j-bu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