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태국에 수출한 딸기는 582만4200달러로 가장 많고 배 56만1200달러, 단감 32만6100달러, 포도 21만2200달러 순이다. 태국 내 한국 농식품 점유율을 보면 2018년 기준 수입 딸기(물량 기준) 시장에서 호주산(40%)에 이어 한국산(29%)이 2위를 기록하고 있고 배, 사과, 포도, 단감 등은 압도적으로 중국이 수입점유율 70~90%를 차지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도 딸기 수출이 1년 새 100% 늘었다. 국내에서도 비싸게 판매되는 포도 품종인 샤인머스캣도 최근 아세안에 수출돼 프리미엄 포도로 인기를 끌 조짐을 보였다.
우리 농업이 아세안을 향해 뛰고 있다. 아세안은 경제협력, 사회문화 기반확립, 평화와 안전을 위해 1967년 ‘방콕선언’으로 창설됐다. 아세안 10국은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지난해에는 수출전용상품으로 자두에이슬을, 올해는 딸기에이슬을 출시해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 중 자두에이슬은 국내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국내에 역출시해 판매 중이다.
과일리큐르의 인기는 동남아, 중화권, 미주 지역에서 두드러진다. 동남아시아 지역이 올해 누적 약 26만 상자(상자당 10ℓ)로 판매량이 가장 많다.
중화권과 미주 지역에서도 과일...
17 태국, 인니 출장
△에너지플러스 2019 개최(석간)
△제43회 국가생산성대회 개최
△한-인도네시아 CEPA 실질타결선언
△에어가전을 신수출동력으로 집중 지원
17일(목)
△산업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세종)
△통상교섭본부장 10.11~10.17 태국, 인니 출장
△산업부 차관 07:30 국정감사 현장시찰(창원)
△2019년 9월 국내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
수출전용제품 ‘순하리 요구르트’는 요구르트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살린 제품으로 미국에서는 순하리 유자, 복숭아, 사과, 딸기에 이어 5번째로 선보이는 순하리 시리즈다.
제품명 ‘순하리’를 한글로 표기한 다른 나라 수출 제품과는 달리, 미국 수출품은 영문 ‘SOON HARI YOGURT SOJU’로 디자인해 미국 현지인들에게 브랜드와 제품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베트남 등 아세안에서는 최근 인기가 높아진 딸기, 포도, 인삼류, 닭고기 등의 성장세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신규 바이어 발굴과 2, 3선 도시 진출을 확대하기로 했다.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하반기에 농식품 수출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기 위해선 전략품목을 중심으로 국가별 현장 세일즈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신선 농산물뿐만 아니라...
하이트진로는 국내에서 ‘자몽에이슬’ 등을 선보였지만 수출 제품은 자몽 대신 딸기로 대체했다. 현지 선호도를 반영한 결과다.
롯데주류 역시 과일 리큐르 ‘순하리’시리즈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롯데주류는 딸기, 블루베리, 요거트, 복숭아 등의 과일을 담은 순하리를 과일 선호도에 따라 각각 다른 국가에 선보이는 글로컬라이제이션 전략을 펼치고...
이에 ‘빵빠레 딸기’ 제조사인 롯데푸드는 이달 중순부터 해당 국가에 ‘빵빠레 딸기’를 순차적으로 수출하기로 했으며, 대상 국가도 더욱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민국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장은 “최근 편의점 자체 PB나 단독 상품들이 독창성과 희소성을 앞세워 젊은 소비자층의 이목을 끌고 있고 그 채널은 SNS”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디저트...
특히, 딸기에이슬은 지난 5월 수출 이후, 프랑스에서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처음 선보였다. 인지도 확대를 위해 소주병을 활용한 인테리어와 포토월을 적용했으며, SNS 사진 업로드 이벤트를 통해 재미를 더했다. 프랑스에서 유명한 한국인 DJ ‘그레이스킴(Grace Kim)’의 디제잉 공연으로 파티 분위기를 극대화해 29일 하루에만 500명 이상 방문하는 등 이 날...
한국식품 대부분이 호치민의 항구를 통해 들어감에 따라 비관세장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수출업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호치민지사 신설과 더불어 aT는 한국 농식품 홍보대사인 박항서 감독을 모델로 현지에서 유망한 신선 과채류(딸기,사과, 배, 포도 등)룰 홍보하는 CF 및 화보를 제작해 하노이대형유통매장, 영화관 등에서...
‘이번엔 딸기다.’
하이트진로가 수출전용상품 ‘딸기에이슬’을 출시하고 과일리큐르 라인업을 강화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딸기에이슬(영문명 : JINRO STRAWBERRY)’은 자몽에이슬, 청포도에이슬, 자두에이슬 이후 네 번째로 선보이는 과일리큐르다. 수출전용 상품이었던 자두에이슬에 이은 두 번째 수출 전용상품이다.
딸기에이슬은 최근 동남아시아에서...
국내 시설원예 중심지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딴 밀양시는 금실(딸기), 라온(미니 파프리카) 등 지역에 자체 개발한 품종의 수출길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둔다. 또 밀양나노국가산단와 연계해 나노 기술을 스마트팜에 접목하고 인근 하수처리장의 폐열을 활용한 에너지 절감 모델도 추진한다. 경남도는 밀양 시내의 원예 시설을 스마트팜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이번에 수출한 딸기와 오이 스마트팜 패키지의 경제적 규모도 420만 달러에 이른다. 특히 실용화재단은 다음달 카자흐스탄에 1300만 달러 규모 딸기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도 추진 중이다.
실용화재단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구축한 스마트팜 테스트베드는 이번 수출 성사의 일등 공신 역할을 했다. 한국 컨소시엄은 테스트베드에서 한국형 스마트팜 패키지의 기술력을...
농협이 올해 일본으로 신품종 딸기를 100만 달러 이상 수출하기로 했다.
농협 경제지주는 5일부터 8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멧세에서 열리는 '2019 동경식품박람회(Foodex Japan 2019)' 참가하고 있다.
올해로 44회째를 맞이한 동경식품박람회는 동양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지난해 83개국 3466개 기업 등 7만2482명이 참가한 바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딸기, 파프리카, 포도 등 기존에 수출이 활발했던 품목은 수출 업체와 농가를 묶어, 수출 통합조직을 구축해 과당 경쟁을 방지하고 고품질 품종을 육성해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한다.
지난해 수출이 주춤했던 김치, 인삼 등 가공식품 분야에서는 편의점, 온라인, 대형마트 등으로 판로 확보에 주력한다.
농식품부는 물류, 유통, 홍보 등 수출 인프라 측면 지원도...
딸기와 에너지드링크, 쌀 과자 등을 앞세운 아세안 수출액 역시 1억400만 달러에서 1억1500만 달러로 10.9% 증가했다.
다만 이슬람협력기구(OIC) 지역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5.8% 뒷걸음질(6900만 달러→6500만 달러) 쳤다. 아랍에미리트(UAE)의 죄악세 부과로 궐련 수출길이 좁아졌기 때문이다. 연간 4억4900만 달러에 달했던 OIC 지역 궐련 수출액은 지난해 2억1700만...
우리 딸기, 보급 확대 위한 설명회
16일(수)
△농식품부 장관 11:00 농촌유휴시설 활용 창업 현장방문(청주)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추진
17일(목)
△농식품부 장관 18:00 창농·창업 혁신 생태계조성 활성화포럼(서울)
△농식품부 차관 14:00 차관회의 및 정책홍보 전략회의(세종)
△신선농산물 수출확대로 2018년 농식품 수출 증가
△2019년산 상주...
수출 대상 품목은 배와 사과, 복숭아, 포도, 감, 참외(멜론 포함), 감귤, 딸기 등 8개다.
농식품부는 14일부터 태국 수출을 위한 국내 규정인 '한국산 배 등 생과실의 태국 수출검역요령'을 실시한다. 내년 출하되는 8개 품목 과일의 태국 수출을 원하는 농가는 이 규정에 따라야 한다. 우선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수출 과수원과 선과장을 사전 등록해야 한다. 또...
농식품부는 필리핀 측에 한국산 딸기, 쇠고기 수출을 위한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필리핀 역시 오크라 등 자국 농산물 수출 확대를 의제로 올릴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필리핀 정부에서는 우리 농업기술과 스마트팜 등 다양한 협력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농업협력위원회가 양국 농업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농업 기업, 농업기술의 필리핀...
사과, 딸기 등 태국 수출검역 협상을 통한 국내 규정 제정․시행
△12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보도
14일(금)
△농식품부 장관 15:00 군부대 위문방문(장성)
◇해양수산부
10일(월)
△김영춘 장관 15:10 북극협력주간 극지비전 선포식(부산 벡스코)
△국내 최초 국제적 멸종위기 매부리바다거북 인공증식 성공(석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