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14일까지는 월 2만 원씩 2년간 총 48만 원의 주택청약 종합저축 납입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유스타트 주택청약 종합저축 지원사업’ 신청도 진행한다.
하승호 LH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매년 2400명의 청년이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퇴소해 사회 첫발을 내딛는 만큼 따뜻한 동행이 가능하도록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것이 공교육의 본질”이라며 “학업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선생님의 따뜻한 보살핌 그런 것들이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고 계속 나가게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BS 수능 강의는 교육부 대입 수능 사교육비 경감 방안의 하나로 2004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EBS 교재의 지문과 소재가 수능 출제에도 연계돼 활용되는 방식이다. 앞서 26일...
올해를 포함해 이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 수는 총 2만3000여 명에 달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생명을 구하는 다양한 활동과 사회 안전망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의 생활개선을 위해 이번 회비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따뜻한 나눔 실천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반려동물의 파양, 유기가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의료서비스의 편차가 상당히 커 사회적 문제가 심각하다“며 “KB손해보험은 유기동물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동물의 복지 향상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마솥 정신이란 창업주 고(故) 강중희 회장이 궁핍했던 시절에도 집에 찾아온 모든 손님에게 직접 가마솥으로 지은 밥을 제공하고자 했던, 사람을 아끼고 위하는 따뜻한 마음가짐이다.
가마솥 정신은 바른길을 간다는 의미의 ‘정도(正道)’를 보편적인 ‘바를 정(正)’ 대신 ‘솥 정(鼎)’을 사용하며 동아쏘시오그룹이 사회책임경영으로 나아가는 바른...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취미 활동인 도자기 만들기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과 어르신들이 한 조를 이뤄 도자기 접시를 함께 만들면서 따뜻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020년부터 매년 6.25 참전 유공자와 유가족들을 위해 장수사진 촬영, 폭염예방키트 전달, 공원나들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서해안 도서 작전에 참전한 백승철 어르신...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다문화가족 아동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따뜻한 관심을 느꼈으면 한다”며 “하나증권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영업점들과 연계한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 캠페인 CONNECT’를 운영 중이다. 올해 ‘대전 행복가득 급식 나눔’, 전주...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관학교 강사는 실무 경험이 있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회원,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됐다.
예경탁 경남은행장은 센터 개소식에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금융을 지원하는 은행의 본연의 역할에서 좀 더 나아가 영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센터를 개소하게 됐다"며 "센터 개소를 통해 진정성 있는 따뜻한...
기증식에 참석한 이성준 사랑의 동산 시설장은 “소외된 시민들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내민 따뜻한 손길로 우리 기관에 머무는 이용자들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날 아이들과미래재단과 경기도 용인에 자리한 AMG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도...
홀로 사는 참전 용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와 더불어 일대일 자매 결연을 맺어 따뜻한 말벗이 되기도 했다. 노씨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은 주변 전우들도 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노씨는 기초생활수급자, 노령자, 소년소녀가장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와 가정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찾아 식사대접, 연탄나르기 봉사 등도 하고 있다. 그는 복무 중...
취약 지역주민을 위한 안심지하수 지원사업과 청소년 이용 시설 공기청정기 지원사업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악화에도 생활환경 개선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018년부터 환경부와 손잡고 공기청정기와 관리 서비스를 지원해왔다”며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건강한 삶의 가치를 나누는 다양한 ESG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금액의 최대 30% 범위 내 만기 상환금액을 지정해 원금상환 부담을 경감해주는 특별 상품이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DGB SOHO 이로운 특별대출’은 상생금융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출시한 DGB대구은행 자체 특별 신용대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이 부산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문화적 소양을 높일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부산 문화·예술산업을 진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가정의 달을 맞아 부산 지역사회 시설 거주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부산 아동 양육시설들에 총 10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대면 봉사가 가능해진 만큼, 앞으로도 금융투자업계는 따뜻한 나눔의 실천을 통해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억 금융투자협회 대외정책본부장은 "이번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오히려 마음의 힐링을 얻을 수 있는 값지고 귀한 시간이었고, 금융투자협회는 앞으로도 나눔에 대한 투자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T 따뜻한 기술 더하기 챌린지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을 선발해 서비스나 기술을 고도화 할 수 있도록 기술·경영 컨설팅 등을 해주는 ESG 프로그램이다.
KT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친환경(에너지·기후변화대응) 분야와 함께 디지털 포용(사회문제해결) 영역에서의 우수한 솔루션과 사업역량을 보유한 소셜벤처기업을...
양경희 BGF복지재단 이사장은 “올해 역시 집으로 온(溫)밥 프로젝트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주말 동안 끼니 걱정 없이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한다”며 “앞으로도 BGF복지재단은 아동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사회의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의 내일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GF복지재단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서울 관악구가 청년 소상공인의 매출을 돕고 사회취약계층에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청년 소상공인의 매출 신장을 돕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1인 가구 등의 취약계층에게는 한 끼를 나누게 된다. 또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청년 등은 배달원으로 고용해 일자리를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총 30개의 청년...
사원증 태그로 모인 따뜻한 마음, 위기아동 20명에
삼성전자의 나눔의 달 캠페인은 임직원이 사업장 곳곳에 설치된 키오스크에 사원증을 태깅하면 1000원이 기부되는 형식이다. 지난 2015년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 도입된 이후 입소문을 타면서 전 사업장으로 확산됐다. 연간 참여자 역시 2015년 5000명에서 지난해 3만8000여 명으로 7배 이상 늘었다. 지난해 1000번...
최 위원장은 “현재 우리 사회는 갈수록 다양한 영역에서 갈등과 분쟁이 분출, 격화되는 양상을 띠고 있다”면서 “법률가로서 전문적이고 합리적 판단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등에 대한 따뜻한 사회적 감수성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치를 아우르는 인권적 통찰력과 사법부 독립에 관한 투철한 사명감을 겸비한 분들을 대법관 후보자로 추천하고자...
롯데는 ‘마음이 마음에게’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롯데쇼핑, 롯데홈쇼핑 등 계열사들까지 적극적으로 나서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전통시장과 상생의 폭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롯데중앙연구소와 함께 대구시 목련시장에서 위생 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대구 목련시장 내 식당을 포함한 다양한 업장을 직접 방문해 식품위생법 등...